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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솔직한 전원주

전원주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25-05-30 15:56:49

전원주 할머니....

 

젊었을때 첫번째.  두번째 남편 둘다 잘생겼었다고...

근데 잘생긴 남자를 사로 잡은 비결이 뭐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니 

 

전원주 할머니 왈..

우리집이 부자라 하면 남자들이 좋아해.~~~

 

빵터졌네요..

IP : 223.38.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5.30 3:58 PM (1.228.xxx.91)

    ㅎㅎㅎ
    백퍼 맞는 말씀..

  • 2. ..
    '25.5.30 4:0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친정이 엄청부자예요
    금촌역 월롱역 사이 큰 공원묘지가 전원주네거에요
    근처 살아서 알아요

  • 3. ....
    '25.5.30 4:02 PM (114.200.xxx.129)

    전원주가 실제로 굉장히 부잣집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 4. ..
    '25.5.30 4:04 PM (223.38.xxx.160)

    보통 부잣집 딸들이 잘난 남자랑 결혼하면 그렇게 얘기하지 않죠.

    친정 배경보고 결혼했다고 해도~~

    내가 예뻐서..(어딜?) 첫눈에 반해서 하고 포장하잖아요

  • 5. ㅇㅇㅇ
    '25.5.30 4:13 PM (1.228.xxx.91)

    첫 댓글 쓴 사람인데
    제가 실제로 전원주씨를 직접 뵈웠는데
    티비 이미지와는 영 딴판이어서 깜놀..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정장 차림에 말씨도 조곤조곤..
    얼굴도 잘 생긴 편이구요.
    이쁘다기 보다는 우아한..
    특히 이마가 잘 생겼어요..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상류층 마나님 그 모습 그대로..
    그래서 같이 온 일행들과
    어머어머 감탄사만 연발..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교 교사였다는..

  • 6. 지방사람
    '25.5.30 4:28 PM (211.246.xxx.209)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는 연예인 보기 정말 힘들어서 연예인들
    실물을 본적이 전혀 없었어요.

    전원주님 텔레비젼에 나올때(드라마 아닌 예능에서)
    얼굴이 공주같이 예쁜상이 아니라 그렇지, 반듯하고 훤하니
    잘 생겼다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But. 비슷한 연배의 연예인들이 소싯적 워낙 미인들이라.

    궁금한게 함께 친한 연예인들은 연세가 드셔도 얼마나
    곱고 여성미가 있는걸까?? 그런 궁금즘 가끔 들어요.

  • 7. ㅋㅋ
    '25.5.30 4:31 PM (1.227.xxx.69)

    저 살면서 저 분처럼 웃음소리 들으면 덩달아 같이 웃게되는 그런 호탕한 웃음 소리 못들어 본것 같아요.
    저 분 웃음소리 들으면 같이 웃게돼요.ㅋ

  • 8.
    '25.5.30 4:43 PM (39.7.xxx.105)

    윤인구 아나가 그러는데 자기 외갓집 사는 동네서 젤 부잣집 며느리였대요. 그 외갓집이 윤보선 대통령 살던 동네잖아요. 부잣집딸이 부잣집에 시집갔던가 보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부자였던가봐요.

  • 9.
    '25.5.30 4:4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친정에서 물려받은 수만평 땅을 잘난 남편들이 다 날려먹었다는 거
    그러고보면 전원주씨 선우용여씨 고여운계씨 세분다 평생 남편들
    빚갚느라 청춘 다 바치고 여운계씨는 암까지 걸렸는데 치료도 ㅁㆍㅅ하고 돈만 벌다 돌아가시고ㆍ

  • 10. ...
    '25.5.30 6:17 PM (121.136.xxx.65)

    숙대 나오셨자나요.

  • 11. ㅋㅋㅋ
    '25.5.30 7:31 PM (175.194.xxx.161)

    고등학교 선배라서 체육대회때인가 학교에 오신적 있는데
    다음날 좀 웃겼던 친구가 어제 교문 나가는데 운전자 없는 차가 지나가서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전원주 아줌마(그당시에 ㅋㅋ)였다고 해서 다같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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