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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서 저리됐답니다 계엄 후 18년동안 마르코스 집권
윤석열은 마르코스가 롤모델 이었을까요?
필리핀이 당시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경제 대국 이었답니다
근데 계엄령 선포 후 계엄 해제까지 10년 걸렸답니다 (우리나라 몇시간 걸렸죠?)
이 기간 동안 필리핀은 그냥 추락하고 아시아에서 후진국으로 전락
하마터면 대한민국도 같은 꼴 날뻔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똑똑하면 민주화 운동을 하는구나 생각해서 그 뒤부터 우민화 정책을 펄쳤다고.
국민이 똑똑하고 잘살기를 바라지 않는 전 세계 몇 안되는 국가라고 합니다.
근데 김문수를 뽑아???
정신차려요
전 세계에, 역사적으로 봐도...
독재국가가 선진국이었던 경우는 없음.
독재국가에서 국민들의 안전이 보장된 경우도 없음.
독재국가는 항상, 부정부패가 넘치고 국민은 궁핍했음.
난세에 영웅이 나올라치면,
그 싹을 자르고 그 근처를 초토화시켰었음.
그래야, 지들이 더 오래 해먹을수가 있으니...
윤수괴는, 그 길을 선택했던거 였고...
국민들과 민주당 이재명 외 의원들은 그걸 막았던거임.
아직 투표 안하시고, 못 하신분들.
오늘과 6월3일 본투표 꼭 하시기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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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안좋은 예로 언급되는게 필리핀이죠.
필리핀은 예전에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였는데,
마르코스가 18년 독재하면서 완전히 말아먹고
지금 세계제일의 식모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윤석열에겐 쥴리, 마르코스에겐 이멜다가 있었죠.
나랏돈 양껏 해드신 것도 공통점.)
얼마전 필리핀을 여행갔는데 현지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민주화 운동으로 마르코스를 쫓아냈지만 그냥 독재자 1명 몰아낸 것에 불과했다고.
여전히 필리핀의 지배층인 여러 가문들은 건재했다고.
그리고 국민이 똑똑하면 민주화 운동을 하는구나 생각해서 그 뒤부터 우민화 정책을 펄쳤다고.
영어가 공용어이고 인건비도 굉장히 저렴한 국가라면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하기도 좋은 환경인데
진입장벽을 쌓고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민이 똑똑하고 잘살기를 바라지 않는 전 세계 몇 안되는 국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