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긴 마라톤이라면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하는 삶을 사는 듯
끝나고 나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
평생을 저렇게 다이나믹하게 살 수는 없을 테고
첨엔 부러웠다가 생각하니 안부럽네요
정해진 코스를 먼저 가든 늦게 가든
어차피 가게 되는 거니까
인생이 긴 마라톤이라면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하는 삶을 사는 듯
끝나고 나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
평생을 저렇게 다이나믹하게 살 수는 없을 테고
첨엔 부러웠다가 생각하니 안부럽네요
정해진 코스를 먼저 가든 늦게 가든
어차피 가게 되는 거니까
40대인데 속성인가요? 20대부터 자기 일 인정받고 영역 확장하고 길게 달리고 있는데... 초년에 반짝하고 사그라드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기안 싫어하는데 이런 평가는 여우의 신포도 같네요.
성공한 예능 출연자와도 스스로 비교하고 부럽니 안 부럽니 하는 원글님이 안쓰럽네요
살고싶은대로 사는 자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근데 저는 다시 태어나서 산다해도
이생의 저처럼 살것 같습니다
저런 영혼을 탑재하고 태어나면 가능할까요?
평생 저리 살아도 좋을듯하다 란 생각은 듭니다
문정부때 웹툰도 그렇구 나온거 본적없어 참 별로다 싶었는데 부승찬 의원 시조카 희귀병 후원자라는 얘기듣고(매불쇼에서 희귀병 어린이 후원 관련 얘기하다 우연히 나온 얘기) 조용히 좋은일 하는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