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 간만에 구도심 은행입니다.
대출 창구 아닌 곳은 스탠딩 상담 하네요? ㅎ
입출금 창구에 2곳만 사람 있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는지.. 휴..
구도심(거주지 아님) 사람 없을거란건
오산이었어요 ㅠㅠ
어르신들 왜 이렇게 많은지 깜놀..
11시 조금 지나 왔는데
하세월이네요;;
스탠딩 창구 놀라워요
요즘 은행은 이런거에요?
지방인데 간만에 구도심 은행입니다.
대출 창구 아닌 곳은 스탠딩 상담 하네요? ㅎ
입출금 창구에 2곳만 사람 있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는지.. 휴..
구도심(거주지 아님) 사람 없을거란건
오산이었어요 ㅠㅠ
어르신들 왜 이렇게 많은지 깜놀..
11시 조금 지나 왔는데
하세월이네요;;
스탠딩 창구 놀라워요
요즘 은행은 이런거에요?
얼마전 일있어서 갔는데 전부 앉아서 처리했지 서있는곳은 없던데 어디은행인가요?
요즘 은행가서 처리하는건 거의 시간 걸리는 일들인데 의자를 없애다니
은행원은 앉아서 있고 고객은 서서 해요?
나쁘다
헐, 스탠딩이요???
기가 차네요
신한은행이에요 ㅎㅎ
서식도 디지털이라 시간이 더 걸리는 분위기 ㅎㅎ
대출창구만 좌석 있고
일반 창구는 스탠딩 ㅎㅎ
저야 상관없지만 진짜 뭥미에요 ;;
차은우 모임통장 굿즈 가져가는 걸로 만족해야지요 ㅎ
아직도 창구 업무는 안 끝났..
입출금 일반 창구는 원래 스탠딩이지 않았어요?
대출이나 상담 창구는 의자 있고.
집이 혁신도시인데 집 근처는 안 그래서
놀라워서요
의자가 없어요??? 충격이다.
서울은 그렇게 변한지 오래됐는데, 글쎄 10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거긴 지방이라서 이제 그런가요?
지방 광역시
주로 지역농협 새마을 금고 우체국이용하고
일반은행은 가끔 기업 은행 kb 이용하는데 다 앉아서 처리하는데
우체국만 스탠딩으로 ㆍ
저도 몰라요
구도심 은행 이용햔 일 없어서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1시갼만에 일처리 끝나고 나왔어요.. 휴..
해져가네요.기계화.비대면,ai.부적응시 도태
와 스탠딩은 첨 들었네요.
그럼 창구 직원들도 계속 서서 일하나요?
저도 오랜만에 동네 지점에 갔더니 어르신들 많이 계셔서 놀랐고
시간도 엄청 오래걸려서 또 놀랐어요.
아마도 간단한건 온라인이나 기계로 처리하고
복잡한 일만 창구 방문하다보니 다들 처리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창구 직원들은 앉아있어요
업무 끝나면, 일어나서 인사는 하고요
SKT 때문에
비대면 계좌 개설 신청한거, 번호이동 해서 해지 했어요
거래중지 계좌 설정되어서 그것도 풀고
달러도 떨어지는거 같아서
달러 통장 금액도 원화로 바꿨어요
이젠 거의 다 앱이나 ATM기로 하도록 다 바꿔 놓았기 때문에 창구 업무는 기본 30분 이상, 대충 1시간 이상 걸리는 업무만 남았어요
은행 직접 가는 건 오래걸리는 거 각오하고 가야해요
그래서 은행에 사람 없어서 금방 끝나겠다 싶어도 줄이 안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창구 가는 건 각오하고 가야하는데...
다른 서울분들은 동네 은행에 스탠딩이 없다구요?
저희동네만 아니라 제 동선상의 웬만한 은행은 대충 창구 5개면 다 스탠딩이고 의자 있는 창구는 1개 정도 있는게 대부분인데요...
순서대로 가는 거라 의자있는 창구는 운이 좋아 걸려야 하고 대개 스탠딩에서 일보고 온지 오래됐어요
댓글이 전부 스탠딩으로 놀라는게 저는 더 이상해요
은행을 안가서 몰랐네요
창구 방문은 노인층이 많을텐데 의자도 없으면 힘드시겠네요.
그래서 요즘은 청원 경찰분들이 엄청 바빠요
노인들은 대기석에 계시고 청원 경찰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아님 아주 오래 걸리는 업무는 창구를 의자자리로 바꿔주는 정도는 하죠
그렇지만, 그렇게 오래 걸리는 업무 자체는 노인들이 혼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그런 일 자체가 별로 없어요. 가족이 같이 와서 직접 확인, 사인해야하는 것만 하시고 가족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은행직원 아니고, 그냥 이거저거 창구 이용할 일 많아서 관찰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현재 은행 창구에서 해결해야하는 일의 대부분은 노인들이 혼자 와서 못하라 복잡한 업무들이 대부분이고요. 창구 이용 안하고 ATM에서 가능한 업무들은 청원 경찰분들이 거의 도우미로 다 처리합니다
청원 경찰 분들 업무 정말 많아졌겠네요
간만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몸을 기댈 수 있도록
스탠딩석에 경사가 있는..
스탠딩 창구 생긴지는 오~래 됐어요
지점따라 부분적으로 도입했다가
요새는 다시 의자로 바꾸기도 하더라고요
미국 뉴욕. 스탠딩 창구 대부분. 근데 텔러들도 종종 서서 응대함. 허리 아파서 그런지.
10년전 서울 동대문. 서 있는 창구 있으나 직원이 많은편. 대기 엄청 길지 않음.특정 시간대 외에는요. 요즘 신도시 사는데 은행 몇개 없고 창구 적으나 스탠딩 창구 하나도 못 봤음. 모 은행은 늘 사람이 많은데 대기 너무 길다고 할아버지가 청원경찰한테 소리소리 지르고 항의함.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울나라처럼 망할 은행 세금으로 살려주는 곳에는 서비스좀 잘해야할듯.
회사 근처 신한은행 서대문지점은 2010년인가 2011년인가 갔을 때도 스탠딩이었어요. 이후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신한은행 중화동지점은 20년 전(2005년 여름) 첨 집 살 때 잔금 치르기 위해 이체한도 증액하러 갔을 때도 스탠딩이었구요.
지금은 신한은행 영업부 거래하는데 거기도 스탠딩이예요.
스탠딩 싫으면 거래은행을 바꾸세요.
엄마 따라 신협 갔는데 거긴 스탠딩 카운터 없었어요.
참, 얼마전 공덕역 농협에 IRP 신규하러 갔더니 거긴 스탠딩 아니었어요. 근데 직원이 저세상 텐션의 불친절 모드라 좀 재밌긴 했어요. 농협은 이래도 되는구나 싶어서....
신협, 농협 추천해요.
신한은행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