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본 친구

,,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25-05-30 10:48:52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그것도 단체로 보고

 

개인적인 연락은 전혀 안하던 사이의 동창,

 

본인상에 부주해야할까요? 장례식은 이미 끝나긴 했는데 모금하더라구요

 

 

IP : 59.16.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5.30 10:49 AM (118.221.xxx.51)

    안합니다

  • 2. .......
    '25.5.30 10:51 AM (119.196.xxx.115)

    본인상이라니.........ㅠ.ㅠ

    근데 저도 안할거같아요 받는자식들이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 3. ㅡㅡㅡ
    '25.5.30 10:53 AM (58.148.xxx.3)

    답이 있나요 님 마음이지

  • 4. ,,,,,,,
    '25.5.30 10:55 AM (218.147.xxx.4)

    안해요 님이 누군지도 아무도 모를텐데 내 피같은 돈을
    15년을 안만났으면 그게 친구인가요 그냥 남이지

  • 5. ...
    '25.5.30 10:56 AM (114.200.xxx.129)

    그래도 한때는 친구였는데요.. 저도 20대 시절에 제친구중에서 제일 일찍 하늘나라간 친구 있는데.. 부조금 이런거 생각도 안들던데요.. 20대 시절 다른친구들한테는 결혼한다고 부조하는데 걔 ㅠㅠ 장례식 부조금을 할줄은.ㅠㅠ 지금 생각해도 20대에 그렇게 인생을 마무리한 그친구 하면 마음 아픈데 .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정답이 있나요.. 원글님 마음이죠..

  • 6. 하루만
    '25.5.30 10:59 AM (106.102.xxx.197)

    모금하는 이유가 뭔가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인가요? 아님 그 분이 동창회에 자주 나오던 분이라 동창회 주도인지..
    모금의 성격에 따라 다를듯요

  • 7. ...
    '25.5.30 11:01 AM (59.16.xxx.1)

    그냥 너무 젊은 나이에 가서 가족들 위로차..

  • 8. ....
    '25.5.30 11:06 AM (222.111.xxx.27)

    저두 안합니다
    끝난 인연에 굳이~~~~

  • 9. 따져보세요
    '25.5.30 11:08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내가 나중에 후회하는 성향인지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성향인지
    입장 바꿔봤을 때 남들이 어쨌으면 좋을지
    누군가는 하고 누군가는 말텐데 남의 의견 물어봐야 뭐하겠어요~

  • 10. 5만원
    '25.5.30 11:30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가족 위로차면
    동창라고 연락이 왔고 년수 안따질거 같아요.

  • 11.
    '25.5.30 12:03 PM (1.236.xxx.93)

    음 젊은 나이에 가서 챙겨주시면 친구 가는길이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힘이 될것 같습니다만
    원글님 맘이 중요합니다

  • 12. 저는
    '25.5.30 12:10 PM (122.254.xxx.130)

    굳이 부의금은 안할것같아요
    맘으로 조의를 표하는거지ᆢ동창이라고 다~
    솔직히 그돈 얼굴도 모르는 자식들한테 가는건데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ㆍ
    맘은 안된거지만 저는 부의는 안할듯해요

  • 13. 내마음
    '25.5.30 12:34 PM (116.32.xxx.155)

    5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가족 위로차면
    동창라고 연락이 왔고 년수 안따질거 같아요.22

  • 14. 하지마세요
    '25.5.30 3:2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지나가는 행인 1인 취급.

  • 15. 하지마세요
    '25.5.30 3:3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칭송받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지나가는 행인 1인 취급 당했어요.

  • 16. 하지마세요
    '25.5.30 3:35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칭송받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기타등등 얼굴도 모르는 엑스트라 취급 당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896 리박이니 늘봄이니 21 오전 내내 14:30:53 1,810
1721895 김문수.뉴라이트 세상의 빛이되길(더쿠펌) 3 .. 14:30:52 550
1721894 박근혜 그사이에 완전 꼬부랑 노파가 되어버렸네요 5 .. 14:30:01 2,194
1721893 사전투표 여론조사 찌라시 없나요? 4 ㅇㅇ 14:29:38 523
1721892 여름이 너무 걱정되네요 5 술토니 14:26:09 1,803
1721891 리박스쿨 10 ,,,,, 14:21:51 1,078
1721890 보톡스요~ 4 초보자 14:20:18 757
1721889 기호1번홍보영상 새 버전 나왔어요~ 9 마음에든드 14:16:34 625
1721888 이재명 "비상계엄 다시 꿈 못 꾸게 엄정 처벌…숨은 공.. 11 ㅇㅇ 14:15:29 1,433
1721887 딸이 밥을 샀어요 6 루비 14:10:59 2,606
1721886 저들은 국민들에 들러붙은 진드기 같아요 6 .. 14:10:31 378
1721885 대통령실, 늘봄 반대 교사 법적대응검토 13 ㅇㅇ 14:08:03 2,864
1721884 순삭해서 6/4일이면 좋겠어요 3 oo 14:07:08 319
1721883 리박스쿨! 분노한 이재명...깜짝 제안에 '술렁' 8 .,.,.... 14:06:47 1,913
1721882 치킨 먹으려고 어제 오후부터 기다림 3 ㅎㅎ 13:57:09 955
1721881 김문수 늘봄 서비스 확대가 17 …. 13:55:29 1,590
1721880 [단독] 김문수 유세 차량, 숙대입구 지하차도서 '쾅'…큰 불로.. 15 123 13:52:36 4,039
1721879 미혼이 국민연금 넣다가or 받다가 죽으면[고견을 구합니다 16 국민연금 13:51:00 1,696
1721878 자녀 지원은 부모에게 직접 줘야 해요 6 앞으로 13:50:22 1,292
1721877 배우 김혜은이 유시민 관련 바른말 했네요 66 ........ 13:48:21 9,168
1721876 8월 1~4일 후쿠오카.. 더위 습기 장난 아니겠죠? 6 ** 13:48:02 729
1721875 이따 7시 넘어 신명 혼자 보러가요 6 .. 13:47:19 546
1721874 급 냉감이불 어때요 2 영이네 13:46:58 501
1721873 대통령 선거 결정 19 계엄 13:42:10 1,239
1721872 이준석 식사 예절 좀 보세요 21 이럴수가 13:42:10 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