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마지막으로, 그것도 단체로 보고
개인적인 연락은 전혀 안하던 사이의 동창,
본인상에 부주해야할까요? 장례식은 이미 끝나긴 했는데 모금하더라구요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그것도 단체로 보고
개인적인 연락은 전혀 안하던 사이의 동창,
본인상에 부주해야할까요? 장례식은 이미 끝나긴 했는데 모금하더라구요
안합니다
본인상이라니.........ㅠ.ㅠ
근데 저도 안할거같아요 받는자식들이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답이 있나요 님 마음이지
안해요 님이 누군지도 아무도 모를텐데 내 피같은 돈을
15년을 안만났으면 그게 친구인가요 그냥 남이지
그래도 한때는 친구였는데요.. 저도 20대 시절에 제친구중에서 제일 일찍 하늘나라간 친구 있는데.. 부조금 이런거 생각도 안들던데요.. 20대 시절 다른친구들한테는 결혼한다고 부조하는데 걔 ㅠㅠ 장례식 부조금을 할줄은.ㅠㅠ 지금 생각해도 20대에 그렇게 인생을 마무리한 그친구 하면 마음 아픈데 .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정답이 있나요.. 원글님 마음이죠..
모금하는 이유가 뭔가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인가요? 아님 그 분이 동창회에 자주 나오던 분이라 동창회 주도인지..
모금의 성격에 따라 다를듯요
그냥 너무 젊은 나이에 가서 가족들 위로차..
저두 안합니다
끝난 인연에 굳이~~~~
내가 나중에 후회하는 성향인지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성향인지
입장 바꿔봤을 때 남들이 어쨌으면 좋을지
누군가는 하고 누군가는 말텐데 남의 의견 물어봐야 뭐하겠어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가족 위로차면
동창라고 연락이 왔고 년수 안따질거 같아요.
음 젊은 나이에 가서 챙겨주시면 친구 가는길이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힘이 될것 같습니다만
원글님 맘이 중요합니다
굳이 부의금은 안할것같아요
맘으로 조의를 표하는거지ᆢ동창이라고 다~
솔직히 그돈 얼굴도 모르는 자식들한테 가는건데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ㆍ
맘은 안된거지만 저는 부의는 안할듯해요
5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가족 위로차면
동창라고 연락이 왔고 년수 안따질거 같아요.22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지나가는 행인 1인 취급.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칭송받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지나가는 행인 1인 취급 당했어요.
전 좋은 마음으로 돈 냈다가 후회했어요.
결국 모금 주도한 사람만 유가족에게 생색내고 칭송받고
정작 돈 보낸 친구들은 기타등등 얼굴도 모르는 엑스트라 취급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