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고 다니실건가요?
아님 그냥 편하게 안경끼고 맨얼굴로 다니나요?
그렇게 하고 다니실건가요?
아님 그냥 편하게 안경끼고 맨얼굴로 다니나요?
평소엔 편하게 안경끼고 다니고 좀 특별한날만
꾸미겠죠. 어떻게 맨날 풀세팅해요.
안경껴도 이뻐요
눈큰사람들이 안경벗으면 예쁘더라구요.
20살에서 34살까진 렌즈끼고 다녔는데
안구건조증때문에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뒤론 안경끼고 다니고 있어요.
화장은 꾸준히 하고 다니고 있구요~
30대 후반 넘어가면서 안색이 누리끼리해서 스스로 거울보면 제가 너무 괴로워서 ㅠㅠ
화장은 꼭꼭 하고 다니고 있어요....
라식은....제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너무 예민하게 구는 스타일이라...
고통도 잘 못참고...
남들이 무던히 견디는것도 수술부작용이라고 날뛸수 있을것같아서...
(예민하지만 스스로가 평균보다 예민하다는건 다행히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안경끼고 살기로 했어요...이번생은 좀 아쉽긴 하네요...
초등 애들 영어 가르쳤었는데 피곤한 날 안경 끼고 가면 난리난리 ㅋㅋㅋㅋ 전 눈이 많이 나빠서 안경 끼면 눈이 작아 보였거든요. 애들이 어찌나 보이는 것에 예민하던지 ... 저 낼 모레 50인데 렌즈 껴요. 라식은 부작용 땜에 못 하고 ... 엄청 이뻐져서라기 보다 안경은 눈은 편한데 안경 낀 채 나가는 게 이젠 뭔가 어색하네요. 확실히 안경 안 쓰는게 눈 화장하면 돋보이는 것 같아요 . 환갑되면 안경 쓸지 ㅠ
안구 건조증이 심해졌어요 ㅜㅜ
30대 몇년 렌즈 끼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