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어르신들 거의 저쪽당였다는데
이번에는 그렇다네요.
직원 어머니가 경로당에서 제일 똑똑?하신분
사전투표 소식 들으시고는
1번찍는다고 하셨대요.
자식은 안똑똑하다고 여기셔서
자식말은 안들으셨던거냐고..
다들 웃었어요.
예전엔 어르신들 거의 저쪽당였다는데
이번에는 그렇다네요.
직원 어머니가 경로당에서 제일 똑똑?하신분
사전투표 소식 들으시고는
1번찍는다고 하셨대요.
자식은 안똑똑하다고 여기셔서
자식말은 안들으셨던거냐고..
다들 웃었어요.
반반인것도 다행이네요
12.3일 계엄을 일으켜서 전국민이
그 밤에 난리난걸 알면서도
아직도
반반이라도 다행이라니
진짜
거의 저쪽에서 반반까지 왔다는게 다행인거죠
반반이어도 대박입니다.
죽어야 안찍어요. 신념이지ㅡㄴㅎ아요.
12.3일 계엄을 일으켜서 전국민이
그 밤에 난리난걸 알면서도
아직도
반반이라도 다행이라는
경로당의 현실이 진짜 서글프네요
계엄이면 통행 자유가 없어지는데
노인분들은 어차피 거동이 힘드니까 본인 삶은 계엄하던말던 비슷할거라 생각하나보네요
자식이랑 손자들은 어떻게 하라고..
에휴..
80세 이상이래요.
그렇다해도 웃프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