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접대업자' 휴대폰 내역 입수...귀빈 의전받고 룸살롱행
https://v.daum.net/v/202505291900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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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오후 2시 15분, 김성진은 장 이사에게 "오늘 이준석 (비대)위원이 내려온다"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픽업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은 뒤 "아마데우스(유흥주점)로 이동하겠다"면서 이준석의 숙소를 잡으라고 지시했다.
장 이사는 "이준석 위원 오늘 숙소도 리베라로 잡아놓았습니다!"라고 답한다. 잠시 뒤 장 이사는 다시 김성진에게 "대표님 이준석 위원님은 유성으로 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떠하신지요?"라는 문자를 보낸다. 여기서 유성은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룸살롱을 뜻한다. 앞서 김성진이 말한 아마데우스는 장 이사 본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다. 자신의 가게 말고 유성에 있는 룸살롱으로 모시자고 제안한 것이다.
김성진은 "시간이 너무 이를 것 같은데, 이르지 않다면 이준석 위원에겐 유성도 좋은 자리가 될 듯합니다^^"라며 제안을 수락한다. 장 이사는 "알겠습니다! 유성으로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답한다.
문자로 본 이준석 동선은 '대전역→ 김성진 자택 → 유성 룸살롱 → 리베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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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들어가서 다 읽어보세요
가관입니다.
2013년이면 12년전인데
그럼 이때 이준석 나이가 20대 후반일텐데
포렌식한 문자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이재명 아들이 어떻다 할 주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