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밑에 바로 2번.
도장 찍는데 혹시 잘못 찍을까 떠느라
약간 아래 2번 쪽으로 도장이 치우침.
가슴이 쿵 내려앉아 화들짝 도장을 떼니
다행이 2번으론 안넘어갔다.
1번 밑에 바로 2번.
도장 찍는데 혹시 잘못 찍을까 떠느라
약간 아래 2번 쪽으로 도장이 치우침.
가슴이 쿵 내려앉아 화들짝 도장을 떼니
다행이 2번으론 안넘어갔다.
ㅠㅠ 님이 원하시는 분 꼭 대통령 되시길
다 같은 마음~
저도 금 밟을까 엄청 조심했어요.
이제 압도적으로 이기기를 기다려봅니다.
저도 후후후 불어 봉투에 쏙 넣었습니다. 간절했어요
기표전 갑자기 긴장되더라구요
기도 하는 마음으로 1번에 꾹 눌렀어요
어떡해 ㅠㅠ 나 진짜 잘 찍었나 걱정돼요 잘 찍었겠지?
진짜 이번처럼 간절한 거 처음
저도 도장을 삼초 이상 꾹 눌러 찍고
십초 동안 후후 불어서 말려서 조심스럽게 접어서 넣고 왔습니다
너무 떨렸어요 !!!
눈 크게 뜨고 기호와 이름 확인하고 힘줘서 쿠욱
찍었네요
그 마음 이해가요 ㅎㅎㅎ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도 떨리더라구요.
이번 선거 간절해서일까요?
모두 함께 일궈낸 선거라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두요;;
왜 떨리던지 ㅋㅋ
선넘을까봐 ㅎ
그리고 인주 번질까봐 호호 후후 불면서 말입니다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콕 찍었습니다.
천만다행 금은 안밟았어요.
세로로 슬쩍 말아서 투표함에 쏙.
금 넘어갈까봐 떨면서 찍고
후후 불고 예쁘게 접어서 넣었어요.
저도 그랬어요. 왜 이리 칸이 좁은지.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