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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사전투표

조회수 : 754
작성일 : 2025-05-29 13:19:49

군대 휴가나온 아들과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정치 무관심인 아들에게 1번 이재명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ㅋㅋ 1번 찍었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남편과 우리 식구 모두 4표.

 1번으로 뭉쳤습니다.

 

투표하고 와서 밥먹는데 아들이 묻습니다.

왜 이재명이냐고? 이재명 좋아하냐고?

이준석은 왜 아니냐고?

 

이재명 안좋아하는데 일 잘한다고 말해줬습니다.

욕한거도 물어보길래 형이랑 싸우면서 가족사가 있어 그런거고 이해할 수 있는 문제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해줬어요.

 

일제시대부터 국짐의 뿌리와 지금까지의 역사,

대학생때 시위했던 엄마의 경험담과 민주당의 역사.

 

조국과 그 가족이 난도질 당한 일, 봉사활동도 지금 잣대로는 아니지만 그 때는 그랬고, 우리도 경찰서 봉사간거 1시간하고 2시간  받은 거 등등도 말해줬는데 조국은 깨끗한 사람 이라네요.

 

이준석이 왜 안되는지.

김문수는 왜 안되는지.

 

밥 먹으면서 짧게 몇 마디 해줬어요.

IP : 122.40.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9 1:22 PM (1.236.xxx.250)

    훌륭하신 애국 어머님이십니다

  • 2. 아 참
    '25.5.29 1:23 PM (122.40.xxx.132)

    대장동.곽상도도 언급해줬어요.

  • 3.
    '25.5.29 1:26 PM (122.40.xxx.132)

    부모님은 포기했지만
    20대가 바로서야 미래가 있기에
    열심히 우리집 아들들 정치밭 갈고 있습니다.

  • 4. 날리면
    '25.5.29 1:50 PM (210.217.xxx.122)

    이십대의 부모가 5.60대 민주화 시민이라 다행인듯요

  • 5. ..
    '25.5.29 2:15 PM (211.176.xxx.188)

    요즘 20대 애들은 집안 평화를 위해서 1번 찍는다고 말합니다.
    투표함에 넣는 용지에는 진짜로 찍은게 있고요
    극성인 아줌마들이 많아서요

  • 6.
    '25.5.29 9:10 PM (122.40.xxx.132)

    아들이 반을 접었는데 투표용지 안쪽이 보여서
    확실히 1번 찍었어요.

    한 애는 지금 군에 입대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군에서 1번 찍는다고 했어요.

    물로 엄마 아빠의 입김이 들어갔죠.
    아직은 정치 관심도 없고 모르니까 부모의견 따르지만,
    곧 본인들 판단으로 투표 할거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가볍게 얘기해줄려고요.

    민주당은 지금 40대~60대가 주축인데
    미래를 위해 20대~30대들에게 많이 투자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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