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20분도착해서 준비하고 대기했어요.
6~12시 참관했어요
5시40분부터 줄 서서 대기하시고 6시 넘으니 생각보다
훨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좀 놀랐어요.
6시간동안 지켜본 결과
외모상
40~50대가 50프로
30대 20
60대 15
20대 10
70대 이상 5
제가 느끼기엔 이랬고,
관외가 관내보다 두배이상 많았어요.
신분증을 기표소에 놓고 가서 뒤에 사람이 보고 부르는 일도 20여차례 있었고,
관외는 봉투 접어넣어야하는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 많았어요.
들어가자마자 후딱 찍고 나가는 사람은
저의 바람으로는 1번 찍었을것 같은 예감도 들었어요.
(저처럼 투표를 엄청 기다린듯한 표정 ㅋ)
사진기사와 함께 양복안에 시원한 블루셔츠를 입은 빨간당 구청장와서 투표하고 사진찍고 가는 모습도 보고,
10년만에 반가운 우리애 친구엄마를 만나기도 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내란 종식하고 경제 회복하고
무엇보다 편히 잠 좀 잡시다!
꼭 투표하세요.
지금은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