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있는 기억이 진실과 다를수있다는걸 인정하면 싸움이 줄어든다는 말에 너무 공감갑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것에 믿음이 가네요.
그 말이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걸 안다는거잖아요.
이재명 엄청 싫어했고, 솔직히 아들약점?은 도저히 이해안가기도합니다만.
아들을 저따위?로 키운것에 대한 실망있어요.
이재명씨 나올때 마다 따라오는 소년공시절의 사진을 보면 울컥합니다.
유시민씨가 지난번에 나와서 이재명에 대한 얘기 할때 그때는 공감 안갔지만 이재명을 알면 알수록
그게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