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전원주는 비싼거 사먹여도
자기한테는 맨날 싼거 사준다고 그러잖아요
전원주 알뜰해서 돈도 많고 자식들한테는 턱턱 잘 쓴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친구한테 너무 인색하게 하면 만나기 싫을거같은데
오래 관계유지하는게 신기해요
돈쓰는거 말고 장점이 많아서일까요?
선우용여가
전원주는 비싼거 사먹여도
자기한테는 맨날 싼거 사준다고 그러잖아요
전원주 알뜰해서 돈도 많고 자식들한테는 턱턱 잘 쓴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친구한테 너무 인색하게 하면 만나기 싫을거같은데
오래 관계유지하는게 신기해요
돈쓰는거 말고 장점이 많아서일까요?
전원주 친구 엄청 많던데 맨날 거지같이 얻어 먹음 친구가 그리 많을수 없어요. 그리고 그리 자린고비가 군대 위문와서 장병들 뭐 먹고 싶냐 해서 부대원 전부에게 햄버거 피자 돌릴수 없죠
재밌게 하려고 말은 저렇게 해도 다른 면에서 잘 베풀고 살겠죠. 마음이든 돈이든..
선우용녀가 성격이 상냥하면서도 무던한거 같아요.
까탈스럽지 않으니 전원주같은 친구도 다 무던하게 품어내는듯요
전원주가 짠돌이긴해도 방송컨셉으로 그런것도 있겠죠. 본인에게만 아끼고 주변에겐 잘 베풀수도 있구요.
예능 수십년 한 할머니들이잖아요. 농담 과장 생각하세요. 선우용여 영상에서도 결국 전원주가 계산하더만요. 집에 올때도 생선 주려고 갖고 오고. 싼거 좋아하는 성향이어도 실질적으로는 쓸거예요.
자기한테 안써도 남에게 잘쓰는 사람들 있어요.
전원주도 그런 듯. 방송에서는 웃기려고 하는 얘기고...
전원주가 본인한테는 인색해도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하겠죠.. 그리고 보면 선우용녀가 대놓고도 언니 좀 그만아껴 하면서 대놓고도 표현하는 스타일이잖아요...
우정으로 따지면 50년 이상의 친구인데 .. 선우용녀가 참으면서 만나지는 않을것 같구요
전원주 보면 가족들한테는 손녀 유학도 보내고 하는거 보면.. 그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하는 스타일로 보여요
전원주가 본인한테는 인색해도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하겠죠.. 그리고 보면 선우용녀가 대놓고도 언니 좀 그만아껴 하면서 대놓고도 표현하는 스타일이잖아요...
우정으로 따지면 50년 이상의 친구인데 .. 선우용녀가 참으면서 만나지는 않을것 같구요
전원주 보면 가족들한테는 손녀 유학도 보내고 하는거 보면.. 그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하는 스타일로 보여요.. 저기 위에 군대 일화도 들어본적이 있어요..
정말 구두쇠이면 군대가서 자기 출연료만 받고 오지 피자나 그런거 한턱 제대로 쏘고 오지는 않겠죠
방송가 사람들은 믿어지지 않네요.
이십년전 일하면서 구기동 자택에 아침 일찍 간 적 있는데 아침 먹었냐 못 먹었다고 하니 식빵에 잼 발라 주셨어요. 아끼고 사는 건 맞지만 마음이 인색한 사람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말투나 외모나 실제로는 거부감없고 교양 있었고요.
전원주는 이미 큰 부자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선우용녀도 전원주급 큰 부자랍니다
순풍으로 CF 얼마나 했게요?
예능 드라마 다 섭렵했어요
두 사람이 재테크는 서로 정보교환 하면서 80넘어서도 돈 벌고 건강하니
복도 참 많구나..하면서 봅니다
전원주는 이미 큰 부자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선우용녀도 전원주급 큰 부자랍니다
순풍으로 CF 얼마나 했게요?
예능 드라마 다 섭렵했어요
두 사람이 재테크도 서로 정보교환 하면서 80넘어서도 돈 벌고 건강하니
복도 참 많구나..하면서 봅니다
일하면서 만났는데 평균적인 아주머니들보다 교양있고 괜찮은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