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국 교사 상당수에 동의 없이 교육 특보 임명장을 발송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내부 직원이 회원 정보를 외부로 전달할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교총이 회원 정보를 제공한 적 없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국민의힘 임명장 발송과 관련해 자체 내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회 직원이 과거 재직했던 교총 사무총장의 요구에 의해 회원 정보를 전달한 사실을 23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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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정치글에 좋아요만 눌러도 조사들어오고 괴롭힌다는데,
교사 개인정보를 교총직원이 빼돌려서 국민의 힘 특보 임명장을 대대적으로 돌리다니,
도대체 뇌가 어떻게 고장나면 저런 짓을 하나요?
내란옹호도 그렇지만, 저 당은 공당이라기 보다 그냥 범죄집단이 아닌지...
인구많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대통이 내란을 저질러도 선거가 한번도 쉬운적이 없네요.
제발 이번만은 압도적으로 이겨서 그동안 저놈들이 지은 죄 다 처벌받기를
그거 하나만을 바랍니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