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기자가 여론조사 M과 그동안의 세대 투표율 등을 계산해 득표율을 예상해 봤답니다.
투표율:77% 이재명:49% 김문수:40%
그런데 이재명 후보 50% 넘으려면 4050이 80%에 육박하거나 넘는 투표를 해야 한다는 거죠.
투표하면 이기고, 투표하면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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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회 보고 그 효과까지 감안해서 계산해봤습니다. 행안부 기준 총 유권자수 4410만명, 지난 대선 세대별 투표율에 4%를 더했습니다. 투표율을 4%포인트 더 높게 잡은거죠. 내란직후 대선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다만 60대, 70대 이상의 투표율은 지난 대선의 투표율보다 약간 낮게 80%로 잡았습니다. 김문수후보의 인물, 개인적 매력을 찾아보기 힘든데다 이 세대에도 4%를 더해 투표율 85%를 넘길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그 연령대 분들이 그렇게 전투적 모드로 임할 수 있는 대선 분위기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투표 안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세대별 지지율은 매일 여론조사m을 통해 제 눈에 익은 숫자보다 약간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에게 좋은 쪽으로 대입해서 넣어봤습니다. 모든 숫자는 나와 있는 명백한 숫자. 그 숫자아래 이번 선거의 데이터, 저의 관찰을 첨가한 가정과 전제가 있는 예상결과치임을 말씀드립니다. 투표율:77% 이재명:49% 김문수:40% *결과에 변동이 있다면 투표율, 세대별 투표율에 달려 있습니다. 4050이 투표율 80%를 육박하거나 넘겨야 이재명후보는 50%를 넘깁니다. 5자가 보이는 압도적 승리를 위해서는 투표하세요. 숫자는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최경영TV 평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