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p
'25.5.29 7:37 AM
(121.188.xxx.222)
3년은 해야 경력직 인정받아요
2. ㅇㅇ
'25.5.29 7:40 AM
(211.234.xxx.81)
삼년이요. 꾸역꾸역 버팀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니다 싶음 빨리 관두는게 무슨 상관일까 싶어요.
반복적인 퇴사만 아니면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3. ..
'25.5.29 7:40 AM
(175.121.xxx.114)
요샌 그렇게.버티는 문화는 또 아니니까요
저도 울며불며 5년 다녔네요
4. ...
'25.5.29 7:40 AM
(112.133.xxx.45)
요즘엔 많이 그래요
한 달만에 관두는 사람도 두 명 봤어요
5. 요즘 애들 특성
'25.5.29 7:41 AM
(220.122.xxx.137)
요즘 애들 특성이래요.
힘들게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다가
힘들다고 그만두려는 애들 많대요. 부모들이 그러면 안 된다고 하고요.
시조카도 공기업 입사후 매일 힘들어서 못 다니겠다고...
그래서 의사 2000명 증원으로 전공의 수련의들이 그만둔것도
같은 맥락이래요.
6. 차라리
'25.5.29 7:41 A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지금 어릴때 여기저기 본인하고 맞는곳 찾는게 맞을지도
몰라요 옮기다 보면 찰떡인 곳을 만나기도 하니까요
아직 어려니까 가능한거고요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는데 참고 다니라고 할수도 없고요
7. ...
'25.5.29 7:42 AM
(220.75.xxx.108)
그때랑 지금은 다르다지만...
저는 첫직장을 계속 다니다 11년차에 관뒀어요.
외국계였는데 제 사수가 사내 탑으로 일을 잘 하던 사람이어서 제가 물려받아 해야할 일이 너무너무 많고 어려워서 밤 12시에나 집에 겨우 기어들어가는 생활을 6개월정도 하고 나니 겨우 자리가 잡히더라구요. 같은 직장 상사분들이 맨날 아무개씨 부모님은 딸이 외국계가 아니라 신발공장에 취직한 줄 아시겠다 농담을...
8. 차라리
'25.5.29 7:43 AM
(203.128.xxx.23)
지금 어릴때 여기저기 본인하고 맞는곳 찾는게 맞을지도
몰라요 옮기다 보면 찰떡인 곳을 만나기도 하니까요
아직 어리니까 가능한거고요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는데 참고 다니라고 할수도 없고요
9. 휴
'25.5.29 7:44 AM
(61.105.xxx.88)
우리집에도 한명 있어요
10. 아직 젊어서
'25.5.29 7:48 AM
(218.145.xxx.232)
곧 그만두는 얘들 많죠.. 길어도 3년.. 나오면 지옥인걸 모르니깐…
11. 전
'25.5.29 7:54 A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90년 입사후 지금까지
울 애도 3년은 버틴다고...0
12. ..
'25.5.29 7:54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교수님 창업 따라감 그 자리는 그런데는 가는거 아니예요.
다른 일자리 찾는게 맞습니다.
13. ..
'25.5.29 7:56 AM
(223.38.xxx.117)
교수 창업 그 자리는 가는거 아니예요.
다른 일자리 찾는게 맞습니다.
14. ..
'25.5.29 7:58 AM
(223.38.xxx.117)
교수 청업은 같이 과제하던 팀이 같이 지분도 나누면서 창업해야 정석이예요.
15. ....
'25.5.29 7:58 AM
(1.241.xxx.216)
그러게요 교수님 따라간 둘째는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첫째도 성실하니 반년은 버틴걸테고
원글님 너무 걱정 마세요
모범 성실했던 게 어디 가나요 그러다 보면 자기에 맞는 직장 찾게 될겁니다
16. 여름향기
'25.5.29 8:10 AM
(182.214.xxx.94)
-
삭제된댓글
창업 자리 아니어요.
나라에서 하는 사업이어요.
저는 힘들어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우리아이들은 성실만큼은 최고 무기라고 여겼는데
정말 키울때 느끼지 못한 막막함을 느끼네요.
17. 여름향기
'25.5.29 8:18 AM
(182.214.xxx.94)
둘째가 하는 일이 올해 나라에서 시행하는 첫 사업이라는데
경력자들도 힘들어한다네요.
애 위에 책임자라도 있으면 물어보고 하겠는데
본인밖에 없으니 넘 막막하고 힘들다고 해요.
이제 두달도 안됐는데..
그래도 우리아이들은 성실만큼은 최고 무기라고 여겼는데
정말 키울때 느끼지 못한 막막함을 느끼네요
18. 2년반
'25.5.29 8:21 AM
(116.124.xxx.67)
근데 힘들어서 그만둔거 아니고 당시 상상할 수 없이 좋은 회사 경력직으로 공채되어서 이직한거요. 첫 직장 때 빡세게 구르며 한 일이 경력으로 인정되기도 했구요.
19. ...
'25.5.29 8:50 AM
(202.20.xxx.210)
첫 직장,, 에서 지금 21년 차.. 생각해 보면 저도 몇 년은 야근도 하고 그렇게 다녔어요. 사수가 아주 성격 좋고 진짜 잘 챙겨줬던 사람이라.. 지금도 같은 회사에 있습니다. 복이라고 생각해요. 21년 일 하고 보니.. 눈 감고도 느낌이 오고.. 이제는 아주 편합니다. 연봉도 정말 많이 올랐고 워라벨 좋고.. 실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좀 있는데 요즘 애들은 그 시간 자체를 못 참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20. ....
'25.5.29 9:01 AM
(14.33.xxx.201)
이건 직업별로 상황별로 다를 것 같아요.
저도 엄청 성실하고 약간 미련한 타입인데 첫 직장에서 7개월 만에 탈주했어요.
완전 막내인데 직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 뒤치다꺼리해야 하는 일이어서 도움받을 데도 마땅치 않고 매일 혼나고 진짜 막막했어요.
전 그 때 한 달만에 체중 5키로가 빠질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만뒀는데 이후 딱히 잘 풀린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첫 직장도 2년 계약직이었고 업계에서 엄청나게 능력 인정받거나 집안 빽이 있지 않으면 정규직 전환이 거의 불가능한 위치였기 때문에 그만두기 쉬웠어요.
아직 어리고 능력 있을 때 자기에게 맞는 직장 찾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21. ㅇㅇ
'25.5.29 9:37 AM
(211.234.xxx.12)
지금 직장에서 20년째 다니고 있는데
여기 제 자리를 찾기까지 몇군데 짧게짧게 다녔었어요
22. 5년
'25.5.29 9:53 AM
(118.235.xxx.50)
첫직장 5년 이직해서 3년
7년 외국생활후 재취업이요
23. ,,,
'25.5.29 10:23 AM
(180.66.xxx.51)
교수 창업 그 자리는 가는거 아니예요.
다른 일자리 찾는게 맞습니다.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