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성보라양.
친구로도 가족으로도 이성친구로도 배우자로도
직장상사로도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로도
전부 엮이고 싶지 않네요.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인간상.
특히 상사로는 너무나 끔찍하네요. 분명 분조장(분노조잘장애) 상사일텐데...
저런 언니를 둔 덕선이 너무 불쌍.
시도때도없이 썩소 날리는 입에 청테이프를 붙여버리고 싶네요.
도대체 저런 캐릭터는 왜 만들어냈는지 이해불가에요.
선우 여자보는 눈 어쩔.
성동일, 이일화 부부는 무슨 가정교육을 저리 시켰대요.
한 사람한테 권력을 몰아주면 나타나는 모습들이 성보라한테 전부 보입니다.
저에겐 최악의 캐릭터라서 성보라 때문에 재감상은 어려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