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5.28 3:34 PM
(118.235.xxx.8)
그 후배가 컴플레인했네요 와
2. ㅇㅇ
'25.5.28 3:35 PM
(220.88.xxx.50)
어휴 그후배 예민하네요 정 찝찝하면 알콜스왑으로 한번닦으면 될것을
3. ...
'25.5.28 3:35 PM
(121.168.xxx.139)
1분 정도지만..싫기는 했을거예요
빌려달라가 할 물건은 아닌듯해요.
4. ...
'25.5.28 3: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이어폰은좀 그렇다고 차라리 대놓고 본인선에서 빌러주지를 말지. 그걸 그래도 상사한테 이야기하나요 ..ㅠㅠ
5. ...
'25.5.28 3:36 PM
(58.145.xxx.130)
문제가 되고 안되고는 그쪽이 판단할 거지 원글님이 판단할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그쪽이 불쾌했다니, 그런가보다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마시면 되죠
이게 따질 일이냐, 이런 생각 버리세요
상대가 싫었다면 싫었다, 받아들이세요
6. 미친...
'25.5.28 3:36 PM
(112.145.xxx.70)
그걸 그래도 상사한테 이야기하나요 ..ㅠ 22222222222
진짜 웃기네요..
7. .....
'25.5.28 3:37 PM
(110.9.xxx.182)
부장이랑 사귀나???이해가 안됨
8. ...
'25.5.28 3:37 PM
(118.235.xxx.20)
저도 빌려주기 싫은데 거절하기엔 원글님이 어렵거나 불편했나봐요
9. ...
'25.5.28 3:37 PM
(220.117.xxx.2)
저는 그 상사가 이해 안됩니다.
상사가 저라면 여 후배의 제보를 받고 그려러니 하면서
앞으로는 니 선에서 거절해라. 여기는 유치원이 아니다 할 거 같아요.
이건 업무 갑질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그 여 후배가 어린애 같은 거에요.
제가 님이라면 똑같은 이어폰 사서 자리에 둘 거 같아요.
그리고 손절합니다.
10. 헐
'25.5.28 3:37 PM
(58.227.xxx.181)
상사한테 이를 정도로 찝찝하면 빌려주질 말지.
별 사람이 다 있네요.
11. ...
'25.5.28 3:38 PM
(1.227.xxx.69)
저도 싫을것 같긴한데 빌려주고 그걸 또 상사한테 일러바쳐요?
후배도 참...
정 찝찝하면 알콜 솜으로 닦아서 사용하면 되지...
12. ..
'25.5.28 3:39 PM
(156.59.xxx.71)
모쏠님이 평소에 끈적한 시선을 보낸거 아닐까....
맨날 연애도 못해봤다.
이제 짝사랑할 여자도 없다며
종일 그런 우울한 마음을 담고 사는 사람이라
100프로 님의 말만 듣고 평가하긴 좀 그래요.
솔직히 웬만하면 상사에게까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아요.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가서 듣고 오면 되지
굳이 왜 빌려요?
13. 이어폰은
'25.5.28 3:40 PM
(121.162.xxx.234)
빌리기 좀 그렇죠
글타고 저런 처신도 아니지만
부장하고 사귀냐니
싫은 거 빌려주고 별 더러운 소릴 다 듣는군요
바깥분이 그런가..
14. ..
'25.5.28 3:41 PM
(211.176.xxx.188)
원글님도 상사한테 컴플레인하세요
처음 부터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싫어하는구나 알았을텐데
빌려줘 놓고 나중에 그 행위를 문제 삼는건
직장내에서 분란을 조장하는 일이라구요
그 후배의 행동 때문에 지금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 보세요.
제가 상사라면 그 후배 꾸짖습니다
15. ᆢ
'25.5.28 3:41 PM
(211.235.xxx.109)
남자가 여자한테 이어폰을 빌려달라고 했다?
몸속에 들어가는 물건이고 맨살 닿는건데
말도 안됩니다.
개념 없는거죠
16. ᆢ
'25.5.28 3:43 PM
(211.235.xxx.109)
귓속에 습진 피부염 있는 사람 많아서 옮아요.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댓글들도 대부분 개념 없네요
17. ㄷㄷ
'25.5.28 3:43 PM
(59.14.xxx.42)
그쪽이 불쾌했다니, 그런가보다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마시면 되죠
이게 따질 일이냐, 이런 생각 버리세요~~~~~~
상대가 싫었다면 싫었다, 받아들이세요!
22222222222222
18. 실제로
'25.5.28 3:43 PM
(222.119.xxx.18)
있던 얘기인지?
지어낸 이야기인지?
요즘엔 팩트체크가 기본.
이어폰은 남편것도 안빌려요.
19. 저라면
'25.5.28 3:50 PM
(221.149.xxx.157)
돌려주면 받아서 그냥 버렸겠지만
그 여후배는 요즘 mz인가봄
똑부러지네요
20. ...
'25.5.28 3:51 PM
(106.244.xxx.131)
이런 사람이 또 있네요
저희 회사에 근무했던 남자 직원이 여직원에게 이어폰 빌려 달라고 해서
여직원들이 찝찝하게 이어폰 빌려 달라고 하냐고 하던데..
정말 잘 모르시나 봅니다..
21. 업무때문에
'25.5.28 3:52 PM
(221.165.xxx.142)
동영상 봐야하면 그냥 틀면 되는거지 왜 남의 이어폰을 빌려달래요? 이상하네 나같으면 안빌려줬어요
22. ㅇㄹㅇㄹ
'25.5.28 3:52 PM
(211.184.xxx.199)
너무 싫을 것 같아요
먼저 빌려줄까 물어본 것도 아니고..
23. ㄱㄴㄷㅂ
'25.5.28 3:54 PM
(58.122.xxx.55)
1분 보는거면 그냥 작게 해서 귀대고 잠깐 듣고말지
남자가 이어폰 빌려달라니까 싫죠
24. …
'25.5.28 3:56 PM
(110.12.xxx.169)
빌려줘 놓고 나중에 그 행위를 문제 삼는건
직장내에서 분란을 조장하는 일이라구요
—————-
—-> 원글님과 후배 두분간 위계가 있으니
이렇게 말하는 순간 원글님이 바보되는 거예요.
원글님은 앞으론 (동성의) 상사에게 빌려달라고 하세요
못하시겠으면 뭐… 잘못하신게 맞아요.
25. ㅋㅋㅋㅋ
'25.5.28 3:56 PM
(39.123.xxx.83)
허허허
미친년이네요
직접 얘기하지
무슨 초딩도 안할 고자질을 상사한데 냅다 한데요?
고자질도 무슨 쳐 맞은 것도 아니고.
저런 애들 한 두 번에서 안끝나요
만만하게 님이 보인 겁니다.
상사랑 후배 다 들이 받아야 해요!
26. ...
'25.5.28 3:58 PM
(118.37.xxx.213)
남자 동료에게 빌리지...
27. .....
'25.5.28 4:1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남자 선배가 여자 후배에게 빌렸다는 거죠?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죠.
오래전 내 책상 위에 있던 립밤 가져가서
자기 입술에 바르던 남자 선배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기분이 더러웠고 무슨 의도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의심스러웠어요.
여자 선배라면 그런 생각이 안들었겠지만요.
그 후배도 단순히 물건 빌린 것으로 문제 삼는게 아닐거에요.
28. .....
'25.5.28 4:1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남자 선배가 여자 후배에게 빌렸다는 거죠?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죠.
오래전 내 책상 위에 있던 립밤 가져가서
자기 입술에 바르던 남자 선배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기분이 더러웠고 무슨 의도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의심스러웠어요.
평소에도 자주 선넘는 행동과 말을 했었거든요.
그 후배도 단순히 물건 빌린 것으로 문제 삼는게 아닐거에요.
아마 평소에 쌓이고 쌓였던 것을 이번 기회에 상사에게
문제제기 한 것으로 보입니다.
29. ..
'25.5.28 4:15 PM
(116.88.xxx.243)
이어폰 공유 너무 싫네요....저 무던한 사람인데도...
30. ...
'25.5.28 4:24 PM
(39.7.xxx.191)
저라면 안 빌려줬을 것 같은데 후배라서 거절할 수 없다고 느꼈나봐요. 그러면 상사에게 고충 토로할 수 있죠.
이성후배에게 왜 이어폰을 빌립니까 편의점에서 하나 사시지.
31. ...
'25.5.28 4:24 PM
(39.7.xxx.191)
위에 냅다 욕부터 하는 분은 대체 왜 그러세요? 선배가 빌려달라니까 너무 싫은데 빌려줬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상사에게 고충을 토로한 거죠.
32. 000
'25.5.28 4:27 PM
(118.221.xxx.51)
왜 직접 말을 못할까요, 그 정도도 말을 못한다면 좀,,
요즘 상사는 직원들 사이 스피커 역할도 해야되는 건가요?
초딩교실인가?
33. ...
'25.5.28 4:31 PM
(58.145.xxx.130)
이거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는 거 모르는 옛날 분들 많네요
후배가 왜 상사한테 불쾌하다고 말했을까요? 그 상사는 왜 원글님 불러서 주의, 경고 주었을가요?
이걸 상사랑 사귄다고 무턱대고 말하는 분, 언제적 회사생활하셨는지, 다른데 가선 입다물고 가만 계세요. 똑같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제소당하지 마시고...
지금은 회사마다 직장 내 괴롭힘 처리하는 매뉴얼이 있는 거고, 그거에 따라 후배사원은 이의를 제기했고, 상사는 그거대로 처리하나 걸 겁니다
당사자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생각했으면 이런 과정이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걸 미친년이니, 들이받아야 하느니 험한 말 함부로 하시는 분, 지금은 2025년이고 직장 내 괴롭힘이 법적으로 엄연히 금지된 시기인 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은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교육 안 받으셨는지요?
이번이 좋은 교육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이번 건 우습게 생각하면 앞으로 직장생활 쉽지 않을 겁니다
34. ...
'25.5.28 4:34 PM
(39.125.xxx.94)
ㅋㅋㅋㅋ는 입이 걸레네
어우 그 직원 너무 싫었겠어요
귀에 귀지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무슨 여자후배한테 이어폰을 빌리는지
눈치 없이 이런 일 한두번이 아니라
부장한테 하소연한 거 같은데요
35. ...
'25.5.28 4:34 PM
(58.145.xxx.130)
이게 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느냐, 원글님이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상대가 그렇게 불쾌하게 생각했다면 그런 겁니다
앞으로 안하면 되는 겁니다
36. ㄹㄹ
'25.5.28 4:43 PM
(140.248.xxx.6)
애초에 빌려달라는 말을 왜 하죠??
37. ㅇㅇ
'25.5.28 6: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자라면 저도 싫어요
바로 귀에 바로 쓰는거라 좀곤란할듯 합니다
라고거절요
님도급하면 근처 편의점가서 만원짜리 유선이라도
사서 쓰세요
이어폰.립스틱 컵 등등은 남한테 빌리는거 아님
38. 저라도
'25.5.28 6:57 PM
(59.8.xxx.85)
이어폰은 싫어요.
하지만 그 여직원도 별로네요.
싫으면 곤란하다하고 거절하면 되지 주고 나서 고자질은 뭔가요? 귀에 꽂힌걸 강압적으로 채간거라면 모를까. 수동공격도 어지간하네.
39. 답답
'25.5.28 9:54 PM
(211.186.xxx.26)
그 상사가 이해 안됩니다.
상사가 저라면 여 후배의 제보를 받고 그려러니 하면서
앞으로는 니 선에서 거절해라. 여기는 유치원이 아니다 할 거 같아요
ㅡㅡ
이렇게 ㅁ말했다가 MZ 직원이 인사부에 이 건 올리면 상사도 제재 대상입니다. 너무 옛날 얘기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