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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인남자나 교포들이 윙크해요

ㅇㅇ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5-05-27 15:03:01

저보면 윙크하고 그래요

한강변 산책하면 외국인 많거든요

남자들 무리지어 다니고

그럼 휘파람불고 윙크하고

딱봐도 나보다 열살은 아래들일텐데

같이 윙크해줘야하나 아님 손이라도 흔들어주나 싶어요.귀여워서요. ㅎㅎ

 

애학원 교포샘이나 원장교포샘도 나 너무 좋아하심

제가 교포스탈인가 봅니다

 

전혀 안섹시한데 오히려 그반대과인데...

외국남들이 저러는거보면 신기해요. 글타고 뮬란과도 아닌데

 

IP : 211.234.xxx.4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7 3:04 PM (39.118.xxx.199)

    글래머스한거 아닌가요?
    불쾌하지 않으시면 즐기세요.

  • 2. 아니랑께요.
    '25.5.27 3:05 PM (211.234.xxx.44)

    그냥 좀 하얗고 오히려 청순과?예요. 굳이 찾자면요.
    청순빈약과. ㅋㅋ 전혀노섹시.
    저도 즐기려고요. 아줌마한테 과분한거죠.
    더 늙음 없어질...

  • 3. 글래머러스
    '25.5.27 3:05 PM (220.78.xxx.213)

    22222

  • 4. 절벽이랑께
    '25.5.27 3:06 PM (211.234.xxx.44)

    에이컵 누가봐도 에이에이!

  • 5. ,,
    '25.5.27 3:07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ㅋㅋㅋ.님이 먼저쳐다보나보죠

  • 6. 00
    '25.5.27 3:07 PM (1.232.xxx.65)

    윙크 너무 불쾌해요.
    자기나라에서도 그러는지 의문임.
    뻑큐로 대응하면 너무 심한가요?
    저는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외국남들 그러는거 넘 극혐.

  • 7. 웃긴건
    '25.5.27 3:08 PM (211.234.xxx.44)

    백인남만 저래요. 동남아나 흑인은 안그러함
    백인남 혼자는 안그러고 2명이상이면 지들끼리 저러함. 아줌마니까 그냥 즐기려고요. ㅋㅋ

  • 8. 어느
    '25.5.27 3:09 PM (123.212.xxx.149)

    그게 예의인 나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굉장히 무례한 나라가 있고요.
    유튜브에서 어떤 외국여성분이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자기한테
    안그래서 상처받았다고...ㅎㅎ

  • 9. 캣콜링
    '25.5.27 3:09 PM (210.2.xxx.9)

    그거 성희롱하는 거에요. catcalling.

    본국에서 백인여자들한테는 그랬다가는 난리나니까

    만만한 동양여자들한테 하는데.

    그걸 한국와서 하는 건데...

    근데 그걸 즐겨요 ???

  • 10. 저도
    '25.5.27 3:12 PM (211.234.xxx.44)

    쟤네 저러는거 안진지해요
    걍 넘어가는거지 그럼 신고하거나 싸우나요?
    할머니한테 저러는건 아닐테니 걍 넘어가고 즐기는거죠. 어차피 지나가는애들인거

  • 11. ..
    '25.5.27 3:15 PM (211.230.xxx.239)

    아래에도 비슷한 글 써놓고 또 쓰나요?
    왜 그러세요?

  • 12. 님 관종이예요?
    '25.5.27 3:15 PM (219.254.xxx.63)

    아래제목에 "명품들면 젊은남자들이 친절해요"
    라는글하고 유형이 똑같아서 아이피보니 동일인이군요

  • 13. ㅇㅇ
    '25.5.27 3:16 PM (39.7.xxx.45)

    부럽단 댓글 받고 싶어서 올린 글일텐데 어떡해요
    싼 티 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캣콜링
    ㅠㅠ

  • 14. ㅇㅇ
    '25.5.27 3:1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켓콜링 당하면
    눈힘주고 쳐다봐요
    켓콜링 만만한사람보고 하는거니까
    기분나빠 하는거 표현 하세요

  • 15. ㅎㅎ
    '25.5.27 3:18 PM (123.111.xxx.211)

    눈 마주치면 그러는 거 같은데 걍 같이 윙크해 버리세요 ㅋ

  • 16. ...
    '25.5.27 3:18 PM (58.226.xxx.130)

    아래 명품 글 쓰신 분이네요.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보세요.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 17. ㅋㅋ
    '25.5.27 3:19 PM (211.234.xxx.44)

    해버려 볼까요?
    그런 다음 반응 궁금함. ㅋㅋㅋ

  • 18.
    '25.5.27 3:19 PM (218.53.xxx.110)

    저는 애있는 아줌마인데도 미국애서 두어 번 볼링정에서 추근거림을 당한 적 있는데요. 그게 눈을 안보면 되고요 가까이 안가면 됩니다 실수라도 눈 마주치고 적정거리에 들어오면 작업질 하는 거 저들 dna에 있나봐요.

  • 19. ...
    '25.5.27 3:20 PM (211.235.xxx.6)

    명품들면 젊은남자들이 친절해요
    ㅇㅇ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5-05-27 14:36:41
    나이가 40대인데 동안이긴해요. 저번엔 명함도 받긴했는데

    무튼 요새 느낀건데

    샤넬백이라던가 메고 나가면

    젊은 남자들이 유독 친절하네요. 먼저 말걸기도하고요.

    제 착각이겠죠?

    샤넬백 한개있는데 그거 멘날은 30대?같은 남자애들이 물어봐주고 친절하고 암튼 웃겨요.



    그리고 웃긴게 제 나이면 외모가 된다치면 아저씨들이 그나마 꼬여야할텐데 딱봐도 어린 애들이 왜 저러나싶어요.

    제 얼굴이 그들 취향인겐지....

    그래도 30대같은 느낌은 아닌것같은데? 딱봐도 내가 더 나이있는데....

    신기하네요...

    IP : 211.234.xxx.44
    ㅡㅡㅡㅡㅡㅡㅡ

    이 분 친절글 시리즈로 유명한데
    이걸 댓글들을 달아주고 계시네요
    82분들 참 따숩다

  • 20. 성희롱임
    '25.5.27 3:20 PM (185.244.xxx.175)

    저도 예전에 처음 해외여행 다닐 때
    외국 남자들이 윙크하고 예쁘다고 하고 말걸고 난리라
    내가 외국에서 먹히는 건가 착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냥 만만한 동양여자한테 성희롱하는 거였음.
    진짜 자기 스타일 예쁜 동양 여자한테는 진지하게 대해요.
    자국 여자들한테는 그랬다가는 쳐맞기 때문에 절 안 그럼.
    길거리에서 한국 남자가 님한테 윙크하고 휘파람 분다고
    생각해 보세요... 성희롱 느낌들죠? 똑같습니다.

    님이 자기를 좋아한다느니 귀엽다느니 이런 표현에서
    오해가 심한 거 같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혀 귀여워하시면 안되고 기분 엄청 나빠해야 해요.

  • 21. 원글님...
    '25.5.27 3: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심심하신가?

  • 22. 쟤네
    '25.5.27 3:22 PM (211.234.xxx.44)

    저러고 끝이예요 말건것도 아니고
    혼자 정색하는게 더 유치함
    앞에서 걸어오는데 그럼 피하나요 폭탄피하듯?
    앞의사람과 눈 마주치기도 하고요
    나 쳐다보는 사람 많아서 무척 자연스러운건데
    쟤네 저러는거 너무 많이 봐서 암치도않은데
    그냥 기념으로 글 남기려고 쓴겁네다...

  • 23. 만만하니까
    '25.5.27 3:25 PM (223.38.xxx.186)

    그런거잖아요
    동양여성들이 만만해보여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에선 자기들이 한국여자들에게 인기좋다
    생각하나보죠ㅋ

    본국 같은 서양 여성들에겐 만만하게 못 그러니까요

    기분 엄청 나빠해야 해요
    222222222222

  • 24. 아니 그럼
    '25.5.27 3:27 PM (211.234.xxx.44)

    윙크하고 지나가는 애들
    신고하거나 퍽큐 날리거나 멱살이라도 잡을까요
    아님 지나가는애 잡고 와이 라고 정색하고 물을까요?
    걍 지나가면 땡인것을 ㅋㅋㅋ
    정색하고 붙잡음 더 어이없죠
    아님 저혼자있는데 걔네들 흘겨서
    째려보기라도 할까요 ㅎㅎㅎ

  • 25. 나라면
    '25.5.27 3:28 PM (210.217.xxx.122)

    어떤나라든 기분나쁠듯

  • 26. ...
    '25.5.27 3:29 PM (223.38.xxx.97)

    이전에도 82에 남자들이 자꾸 쳐다보고 말건다는 글 몇번 본거 같은데 글 말투가 똑같네요. 나이도 있고 그 정도 외모는 아닌데 남자들이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투 ㅋㅋㅋㅋㅋ

  • 27. ㅇㄹㅇㄹ
    '25.5.27 3:31 PM (211.184.xxx.199)

    원글님이 걔들 귀엽다고 글남겼잖아요
    그러니 댓글들이 그렇죠
    기분 나빠해야 할 상황임을 알려주는 건데
    댓글이 왜그런가요

  • 28. 근데
    '25.5.27 3:33 PM (211.234.xxx.44)

    제가 기분이 안나빠요.걔네가 젊고 잘생겨서 그런거죠
    개저씨나 할방구가 저럼 재수없고 소름끼치죠
    제가 외모가 중한가보네요.
    걍 넘깁시다. 이것도 다 한때임.

  • 29. 명품눈깔
    '25.5.27 3:34 PM (175.120.xxx.100)

    윙크 한 번에 교포 감별이라니 대단쓰~~~
    백인, 교포, 젊은이들의 포로인 원글님으로 이해해주면 되는건가요?
    넹~ 인정 했수다! 됐죠?
    뭐 빼놓고 사시더라도 6.3 선거일엔 선거하시고~
    샤넬백 들고 젊은 남성들 사로잡으면서 투표장에 총총 걸어들어가세용~

  • 30. 많이
    '25.5.27 3:34 PM (223.38.xxx.205)

    외로우신가봐요

    원글 보니 ㅎㅎ 거리면서 쓰셨네요
    그들에게 느낌이 많이 만만해보였나보네요

  • 31. 아이고..
    '25.5.27 3:46 PM (210.2.xxx.9)

    본인을 싼티나고 가볍게 취급해도 되는 여자로 다루는 건데

    그게 기분이 좋다뇨.

    싸우지는 않더라도 그렇게 휘파람 불고 그러면

    Shame on you ! Don't do it ! 이라고 말을 해줘야죠

    영어가 안 되면 손짓으로라도 안 된다고 표시를 하세요.

    안 그러면 "아, 한국여자들은 만만하네. " 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도 계속 할테니까요.

    똑같은 한국남자가 지나가면서 휘파람불면서 윙크했으면 난리를 쳤을텐데

    백인남자가 해주니 기분 좋은 건가요.

  • 32. ....
    '25.5.27 3:48 PM (211.203.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우 몇 번 있었는데요, 기분 나빴어요 ㅠ
    만만해 보였던 것 같아요.
    남자 2~3명이 와서 헤이 하거나 영어로 나랑 같이 있을래? 하고 이러고.
    우씨

  • 33. ...
    '25.5.27 3:49 PM (211.203.xxx.219)

    저도 그런 경우 몇 번 있었는데요, 기분 나빴어요 ㅠ
    만만해 보였던 것 같아요.
    남자 2~3명이 와서 헤이 하거나 영어로 나랑 같이 있을래? 이러고.
    우씨

  • 34. ..
    '25.5.27 3:59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즐기세요
    저도 남자들이 흘깃흘깃 많이 쳐다보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싱글이기도 하고 들이대진 않으니 즐기려구요

  • 35. ㅎㅎ
    '25.5.27 4:01 PM (211.234.xxx.44)

    30대까진 저도 싫고 철벽이었는데
    이나이되니 즐기던지 얼마나 가려나도 싶은거죠.
    아줌마인데 저러는거보면 웃기기도하고요.
    들이대진 않더라고요. 들이대도 뭐 어쩌게요 ㅎㅎ
    둘러대고 지나가면 되는거죠.
    다 한때인것을...

  • 36. 즐기시나봐요?
    '25.5.27 4:10 PM (223.38.xxx.153)

    원글님 댓글에서도 ㅎㅎ거리시네요

    그게 원글님 가볍게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 거라구요
    기분 나빠해야 할 일이라구요

    영어가 안되면 손짓으로라도 안된다고 표시를 하세요
    안 그러면 "아, 한국여자들은 만만하네"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도 계속 할테니까요
    222222222222

  • 37. ㄴㄱ
    '25.5.27 4:12 PM (112.160.xxx.43)

    왜 저래. 망상,착각보다 무서운건 없지

  • 38. 안됐다.
    '25.5.27 4:36 PM (220.89.xxx.166)

    이런걸 자랑이라고
    체형이 글래머거나 가슴이 에이형이거나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싼티나는
    남자 윙크에 기분 좋아죽는,
    좀 안됐어요 마이~ 안됐어,

  • 39. ㅇㅇ
    '25.5.27 4:45 PM (87.144.xxx.199) - 삭제된댓글

    그 윙크의 의미가 추파던지는게 아니라요
    지나가다 마주치면 쑥쓰러울때 하는 표현이 윙크예요. 아무 뜻 없는 건데 한국인들은 오해를 하더라구요

  • 40. ㅇㅇ
    '25.5.27 4:47 PM (87.144.xxx.19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09157

  • 41. ㅇㅇ
    '25.5.27 4:48 PM (87.144.xxx.199)

    외국에서는 그냥 의미없이 시도때도 쓰는 게 윙크
    라고 합니다. 아래 분도 같은 경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09157

  • 42. ..
    '25.5.27 4:53 PM (142.116.xxx.106)

    그거 cat calling,, 휘파람 불고 윙크하고,, 엄청 기분 나쁜 건데.

  • 43. 같이
    '25.5.27 5:11 PM (180.71.xxx.214)

    웃어주다
    상대방이 말걸고
    같이 대화하다
    담에. 같이 술마시고 어디가자고 해요

    서양애들은 자연스러워요.
    원나잇이

  • 44. 개수작작작
    '25.5.27 6:35 PM (125.142.xxx.33)

    쉬워보여서?
    찔러나보고 넘어오면 좋고 아님말고
    뭐 그런거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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