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먼저 막말?을 해서 저도 막말로 받아쳤는데 제가 기분이 더 나쁜 거는 왜 일까요.
예를 들면 상대가 어쩌구 저쩌구 하다니 바보같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 너가 더 바보다
이런식으로 응수 했는데 하고나서도 상대는 별로 타격감 없어 보이고 저는 기분이 아주 나쁘네요..
왜 이런 걸 까요...
상대가 먼저 막말?을 해서 저도 막말로 받아쳤는데 제가 기분이 더 나쁜 거는 왜 일까요.
예를 들면 상대가 어쩌구 저쩌구 하다니 바보같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 너가 더 바보다
이런식으로 응수 했는데 하고나서도 상대는 별로 타격감 없어 보이고 저는 기분이 아주 나쁘네요..
왜 이런 걸 까요...
외국 어느 짧은 영상 속 할머니 논리대로면
그때 잠깐 그 사람을 조종하러 들어온 악귀가
님의 분노 보다 너무 커,
더럽고 추한게
더덕더덕 묻은 기분이라서 그런가봐요
원글님이 뭔가 찔리니까? 들킨기분이라?
기분 나쁜게 아닐까요?
그래서 막말이나 남을 비교하거나 판단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 해요
결국 똑같은 인간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잠깐 참는게 더 나아요.
그 때 그 말을 했었어야 했다며 이불킥을 할지언정…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안 해도 될 좋지 않은 말을 했으니까요
어쩌면
상대방이 한 말이
사실이라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상대 말을 고대로 질문으로 복기만 하세요
너 지금 ~라고 했니?
되갚으려면 이자까지 셈해서 갚아야하는데
원금만 갚았다고 생각하니 화가 난 듯 합니다
다음에는 이자까지 갚아주세요 ㅎ
더 심하게 욕을 했다면 후련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마음속에서 더러운 물에 빠진 기분이라 그럴듯요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서 그럴겁니다
상대 안하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