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명 내 돈일텐데...

미듬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5-05-26 19:57:41

오늘 자주 쓰는 은행계좌에서 톡이 하나 올라왔어요. 

6월 2일에 예(적)금이 마감된다고요. 
처음엔 그냥 광고겠지 생각했고
별 신경 안 쓰다가

톡에 계속 1이 있기에 
'이게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피싱 아니고, 은행 전화번호도 다 맞더라구요. 

그때, 정기예금 작년 2024년 12월 2일에 들었고 6개월 되는 때가 6월2일인 거 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왜 기억이 정말 전~~~혀 없어요. 

아무튼 100만원도 아니고 1000만원이라 ... 내가 그 돈을 넣어두고 왜 이렇게 몰랐을까? 
생각하다

그 다음날이 ㅇ썩렬 12.3 계엄한 날이라 ㅜ (전 그때부터 정말 멘붕에 날마다 불안, 초조, 심장오르내림)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때마다 현장에 나가기도 했고 
속이 부글부글 끓기도 했습니다. ㅜ 

지금도 내란범이 유유자적 어찌 그리 뻔뻔하게 낯짝을 내밀고 영화도 보고 그러는지 
생각하면 ㅆㅂ룸 ㅅㄲ... ㅠㅠ 욕이 튀어나와요. 
아,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저는 예금한 적이 정말 기억에 없어요. 

분명 
내 돈이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만기일이 또 대통령 선거 전날이어요. 6월2일. 그 담날, 
정녕 이 나라에 또라이같은 댓통 말고 좀 똑똑한 대통령이 되길 

학수고대하며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IP : 211.216.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25.5.26 8:29 PM (14.50.xxx.208)

    1000만원을 잊고 살수도 있는 님의 재력이 부럽내요.

    축하해요.

  • 2. 축하님
    '25.5.26 8:45 PM (211.216.xxx.146)

    저는 소시민 중의 소시민입니다. 언제부턴가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하고 피해의식이 생겼어요. 내가 알바 해서 번 내 돈인데 정말 내 돈 같지 않은 내 돈이지요. 취준생 아들 애쓰고 있는데 만기 때 좋아하는 고기 좀 먹이려고 해요. ^^;

  • 3. 이럴수록
    '25.5.26 9:18 PM (218.48.xxx.143)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도록 투표해야죠.
    글 중간에 욕이 늠 시원했습니다! ㅎㅎㅎ
    고기도 사드시고 보약도 챙겨드시고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 4. 축하
    '25.5.27 12:59 AM (125.142.xxx.31)

    만기ㅡ>재예치 갑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779 경찰“초등생,정상 등산로서 상당히 벗어난 위치에서 발견 ㅇㅇ 16:42:29 8
1809778 요코제이 다이의 ''재회'' 책 가지고 있는 분 계시나요 2 콩콩 16:33:37 81
1809777 필리핀 마약총책 박왕열 공급책 얼굴 2 .. 16:32:44 278
1809776 네이버 알테오젠 팔고 . . 16:29:00 311
1809775 오늘 주가하락은 기레기들 탓 10 .. 16:27:44 705
1809774 도태되고싶다 1 ㅇㅇ 16:24:16 234
1809773 앞으로 요양원, 요양병원들 다 문 닫겠어요 15 민노총 16:22:26 1,676
1809772 브런치작가 선정 어려운가요 ㅇㅇ 16:19:22 199
1809771 최태원은 불륜해도 승승장구하는.. 16 .. 16:12:09 1,308
1809770 오늘 코스피 떨어진 이유 15 어이없음 16:11:42 2,106
1809769 속담?? 1 속담인가 16:07:38 222
1809768 박해영 노희경 작가 실망이네요 12 .. 16:06:28 1,734
1809767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 징역 9년...형량 2년 .. 6 ... 16:06:05 520
1809766 인터넷에서 파는 운동화 5 ㅇㅇ 16:04:28 405
1809765 엔비디아 시대 끝! 결국 웃는건 삼성·하이닉스 I 김정호 카이스.. 5 유튜브 16:04:17 1,013
1809764 자산을 늘리기 위한 노력은 스트레스가 따르네요 6 스트레스 16:00:36 748
1809763 서울시청 건물은 왜 욕먹는거예요? 7 ㅇㅇ 15:55:24 618
1809762 김건희 김희영 공통점 나댄다 15 조용히 15:54:49 884
1809761 30억노후 18 15:49:07 2,114
1809760 학군지에서 전교1등 14 .. 15:46:24 1,418
1809759 소고기 4인 가족 저렴히 한 끼 먹으려면 7 ㅇㅇ 15:45:39 804
1809758 최근 장안의 화제 '평택군 조두달선생' 논란에 관해 13 월억 15:43:54 781
1809757 숨고 이용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5 숨고 15:39:45 469
1809756 유방초음파 검사 얼마정도 내세요? 5 검진 15:38:12 766
1809755 당근에서 이런경우에요. 6 론라 15:36:53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