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49556?sid=15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도 우리 가족도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5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으로부터 미움받는 그런 바보짓을 왜 하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평생 업자들을 사적으로 만나 본 적도 없고 차 한 잔 얻어먹은 적도 없다"며 "철저하게 관리해서 주변 사람들이 실제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범죄에 연루돼서 권력을 이용해 막아야 할 그런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칭찬받을까가 최대 관심사"이라며 "그러면 일을 잘하려고 하지 비상식적인 그런 짓을 왜 하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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