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암쪽은 나랑은 거리가 멀 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첫 환자네요
그리고 친한 친구 셋 중에서 보자면
저포함 둘이 암에 걸렸구요
넷중 하나?
운도 없게도 거기 포함된거 ㅜㅡ
따지고보면 확률 꽤 높은거죠
양가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암쪽은 나랑은 거리가 멀 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첫 환자네요
그리고 친한 친구 셋 중에서 보자면
저포함 둘이 암에 걸렸구요
넷중 하나?
운도 없게도 거기 포함된거 ㅜㅡ
따지고보면 확률 꽤 높은거죠
몇이세요?
저도 집안 첫 엄환자에요
곧 언니두 ..ㅜ.ㅜ
4남내중2명
옛날엔 있었어도 몰랐을듯 해요.
친한 부부모임 4잡. 8명중 4명이 암환자에요
50프로네요 .
요즘 주위에 암이 너무 많아서 저도 멘붕이예요. 제 지인 세네명중 한명이 암이래요. 갑자기 암이 많아지는 것 같기는 해요 그렇지만 치료 잘 받고 다들 완치하고 있으니 님도 치료 잘 받고 쾌차하시길 맘 잘 다스리시구요.
50에 발견했으니. 40대부터 생겼겠죠?
정말 많은데 양가 최초가 나라니
기분이 묘해요
어떻게 발견하게되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건강검진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전 60인데 절친 다섯중 넷이 당뇨예요. 병 데리고 살살 달래가며 사는 시기가 왔나 봐요. 원글님 쾌차하세요.
환경.스트레스로 집안내력보단 복불복이더라구요ㅜ
초기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치료에 집중하이고 곧 완치판정 소식 들려주세요
45살에 암환자가 되었었어요 환자가 없었는데 첫환자여서 집안이 난리가 ㅜㅜ 수술때 집안 어른 사촌들 다 왔어요 ㅠㅠ 유전보다는 스트레스인거같아요 ㅠㅠ
아빠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저, 엄마 유방암이요
아빠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부계쪽에 암환자 많아서 좀 걱정됩니다.
자식 네명 모두 갑상선암..
형제가 암으로 갔어요
지인도 항암하고 간신히 살아나서 잘지내고있어요
내 몸속에 뭐가있고 생겼는지 모르고 사는게 인간이죠 뭐
제사 첫환자 마지막 환자였음 좋겠네요
요즘엔 가족력없이도 암 발병이 많아요. 환경 때문인지~~다들 검진 꼼꼼히하세요~~
저도 제가 첫 암진단 받았어요;
처음한 대장내시경에 암발견이지만 악성암 되기 직전의
양성암이라 내시경 시술로 끝.
수술 항암없이 올해 만6년 지났어요.
여러분 40넘으시면 꼭 대장내시경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