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사이에 무려 17%가 요동친 겁니다. 그 전주에는, 지지난주에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주 금요일이죠, 무려 17%포인트 뒤진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김문수 후보가 충청에 공을 들인 것은 육영수 생가 간 것 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이 원인은 김문수 후보의 약진으로 볼 것인가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의 퇴보로 볼 것인가.
저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는 겁니다
여기에서 1주 사이에 왜 요동쳤는가.
그것은 이재명 후보가 바로 TV 토론회에서 했던 노쇼 경제학, 이른바 호텔경제학 이론. 그전에 있었던 민주당의 사법부 겁박, 이 두 가지가 중도를 가장 요동치게 만들었던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보여줄 경제관 혹은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그다음에 입법과 행정을 장악할 텐데 사법까지 흔들겠구나 하는 그 불안감이 충청으로 대표되는 중도를 흔들었다. 그러니까 이것은 꼭 비단 충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선행지표 같은 그런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로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는 측면을 말씀드리
출처 : https://v.daum.net/v/2025052610311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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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 Q
8명의 당선인 다 맞혔다 ... '대선 족집게' 충청권 민심은
민경호 기자 · 2025. 5. 23. 19:30
지난 1987년부터 치러진 8차례 대통령 선거에서 항상
당선인을 선택했던 지역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지역에서 승리한 사람이 항상 대통령이 됐다는 뜻입니
다. 이런 지역이 전국에 딱 6곳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충청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