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침가루쓰다 밀가루로 부치니..ㅠ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5-05-26 07:14:59

양파  마늘 다져넣고

후추톡톡

감자전분 섞고..

 

우리밀 건강한 밀가루로

나름 부침가루 비슷하게 만들어 부쳤는데

제가 아는 그 맛이 안나네요;;;

 

끝없이 들어갈것  같은 맛있는 맛

그게 마늘 양파가 아니라

첨가물 맛이었을까요

 

부침가루에 부치면 뭐든 맛있는게

조미료 첨가물 때문일까요?

 

호박 부추 양파.. 넣고 부쳤는데

딱 한장 먹고 더 안먹었어요

서너장도 부쳐먹었었는데..

 

IP : 222.113.xxx.2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져넣는게이
    '25.5.26 7:25 AM (220.72.xxx.108)

    다져넣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가루로 넣음 똑같을꺼같은데. 마늘가루 양파가루요.

  • 2. 반죽에
    '25.5.26 7:31 AM (121.131.xxx.137)

    까나리나 멸치액젓 넣은 담에 다시 부쳐보세요

  • 3. 하아
    '25.5.26 7:55 A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부침가루엔 조미료가 첨가되어있잖아요....어머님보니 밀가루+다시다약간 섞으시더군요

  • 4. ...
    '25.5.26 7:58 AM (118.235.xxx.204)

    반대로 저는 밀가루 쓰다가 부침가루로 왔는데요.
    밀가루 쓸 때는 그냥 부침반죽 맛을 내는 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몇 번 해 먹지도 않았다면 부침가루를 쓰니까 이렇게 편한 거 두고 내가 왜 그 짓을 했던가 싶어서 후회했어요.

  • 5. 역시
    '25.5.26 8:02 AM (222.113.xxx.251)

    조미료가 있었군요

    저도 부침가루 쓰고싶지만
    건강때문에요

    액젓 넣으면 쿰쿰하진 않을까요?
    집에 다시다 미원 이런거는 없어서..

    암튼 반죽이 한가득인데
    일단 더 안먹혀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 6.
    '25.5.26 8:12 AM (222.99.xxx.183)

    간은 안 하신거예요?
    소금간하시면 휠씬 나아요

  • 7. ㅌㅂㄹ
    '25.5.26 8:23 AM (121.136.xxx.229)

    소금 설탕도 들어가요

  • 8. 당연히
    '25.5.26 8:25 AM (222.113.xxx.251)

    소금간의 했죠
    조미료와 설탕은 없어요
    설탕 대신 꿀은 있는데..

    꿀은 좀 그렇죠?

  • 9. ㅇㅇ
    '25.5.26 8:54 AM (1.227.xxx.142)

    성시경 먹을텐데에서 들었는데

    밀가루 반죽을 해서 하룻밤 묵혀서 부치면 맛있다고

  • 10. dd
    '25.5.26 9:25 AM (219.240.xxx.221) - 삭제된댓글

    근데 어디 많이 아프세요? 설탕이 음식할 때 종종 필요한데
    왜 꿀을?
    액상형태는 설탕보다 체대 당흡수가 더 빠르잖아요
    그래서 혈당도 더 빨리 올리는데...

  • 11. ㅇㅇ
    '25.5.26 9:26 AM (219.240.xxx.221) - 삭제된댓글

    설탕이 음식할 때 종종 필요한데
    왜 꿀을?
    액상형태는 설탕보다 체내 당흡수가 더 빠르잖아요
    그래서 혈당도 더 빨리 올리는데..

  • 12. 조미료 죄없어요.
    '25.5.26 9:49 AM (119.204.xxx.2)

    특히나 미원(글루탐산나트륨).
    편안히 쓰셔도 장수하는데 별 문제없어요.
    설탕도 한식에 조금씩 맛내는정도라면 쓸만하다고봅니다.
    첨가물중에 조금 신경쓰실건 따로 있어요.
    마트에 나와있는, 관리되는 첨가물들 대부분 문제없어요.
    문제있는 첨가물들도 어차피 많이 안쓰실듯하니 괜찮을듯합니다.
    챗지피티나 제미나이에 물어보시면 빨라요.

  • 13.
    '25.5.26 10:24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밀가루에 소금간만 해서 부침개 만들고
    새콤달콤한 장아찌랑 같이 먹어요

  • 14. 우리밀
    '25.5.26 10:49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구수한 맛에 먹어요
    일반 밀가루 보다 좀 더 익혀야하고요
    바삭함 보단 쫄깃함으로 먹어서
    반죽할 때 연한 소금물 조금씩 넣으면서 계속 휘저어요
    기름에 들기름 섞어서 쓰면 더 맛있고요
    고추장 넣은 장떡은 식어도 맛있어요
    다시마도 물에 씻어서 넣어보세요

  • 15. ...
    '25.5.26 10:50 AM (112.168.xxx.12)

    걱정하실 첨가물는 밀가루나 부침가루나 똑같을 거고요. 부침가루에는 msg 설탕 소금 정도 더 들었을 거에요. 그냥 부침가루 쓰세요.

  • 16. ..
    '25.5.26 10:55 AM (223.38.xxx.127)

    부침가루는 조미료맛 나서
    지금까지 안써봤어요
    저도 야채 많이 넣고 밀가루 구수한맛으로 먹어요

  • 17. ㅇㅇ
    '25.5.26 10:59 AM (218.148.xxx.168)

    그냥 부침가루 쓰세요.222
    밀가루도 뭐 그리 건강한 재료도 아니고 msg 적당량 먹는다고 큰일안나요.

  • 18.
    '25.5.26 12:17 PM (118.32.xxx.104)

    부침가루 없어서 미나리에 밀가루,감자전분,소금만 넣어 부쳤는데 너무 맛있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47 AI 답변 복붙 하는거 2 05:02:46 313
1784546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2 . 03:46:10 1,536
1784545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2 ........ 03:27:16 716
1784544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 02:52:15 1,521
1784543 강순의 김치 아세요? ... 02:23:36 705
1784542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 02:01:33 995
1784541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4 오랜만 02:00:16 1,503
1784540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4 01:47:39 1,712
1784539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6 ㅋㅋㅋ 01:23:01 1,071
1784538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979
1784537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559
1784536 여자언어 14 여자언어 01:13:16 1,302
1784535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1,688
1784534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791
1784533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040
1784532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219
1784531 얼마전 갓비움 추천 2 갓비움은 진.. 00:48:11 836
1784530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8 이브여요 00:43:02 463
1784529 아주 작은 크리스마스 요리 3 여러분 00:32:39 1,443
1784528 60억 주택전세 사기범의 실체.jpg 4 그래서버티기.. 00:24:58 3,057
1784527 윤석열 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남성 2명 체포 8 ..... 00:24:28 1,841
1784526 옥순이는 어장이 일상화되어있나보네요 9 ... 00:15:18 2,124
1784525 서울에 화재 있었나요? 2 sts 00:10:22 1,678
1784524 한동훈, 먼저 손내미나?..."24시간 필버 장동혁 노.. 12 그냥 00:09:19 1,118
1784523 요즘은 재수가 진짜 필수인가요? 13 ... 00:05:58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