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선언하는 정규재

[지지선언]

누구를 지지하는가 하는 질문이라면-
이번 선거는 쿠데타와 부정선거, 음모론 전문 정당인 국힘당을 벌주고 재건축하여 현대화할 기회를 주는 그런 선거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힘당은 이번에 그냥 적당히 지는 것이 아니라 참패해야 한다
국힘당은 민주주의가 정당 안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정치인을 어떻게 충원하는지 당원들은 무엇을 하는 존재들인지부터 새로 배워야 한다. 진심으로 그러기를 바란다. 지금 국힘당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당이 아니다 국힘당은 현재로서 국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능력이 없다. 참패하지 않으면 재건되기 어렵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이지만 지금은 그것으로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준석 후보는 후보들의 토론회에서 날카로운 비판에서는 젊은이 다웠지만 자신이 어떤 정치인이 될지, 다양하고 복잡한 국정을 어떻게 끌어갈지는 말이 거의 없었다 비전을 보여주는 것에 실패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는 몇 가지 재치 있는 정책을 선보였고 뛰어난 토론실력을 보였지만 국정을 끌어갈 만한 집단의 역량을 구축하는 데서는 아직 거리가 멀어 보였다
대통령의 잡은 개인의 역량이라기보다는 집단의 역량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대통령은 원맨쇼하는 잡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는 많은 결점을 지닌 후보다 때로는 모순된 결론들을 동시에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는 그 모순을 좋게 본다. 그는 침묵과 위선의 뒤에 숨어있지 않다 접시를 깨는 사람은 반드시 일하는 사람이다 지금 한국은 일하는 사람이 절실하다. 나는 이재명 후보의 때로 모순되고 공부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그러나 배우려고 노력하고 무언가 잘해보려고 진심인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극단적이고 부정적 이미지는 실은 수년 동안 한국 검찰이 만들어 내고 윤석열이 덮어씌운 이미지들이다 정적을 법망으로 엮는 것을 legalism autocracy라고 한다. 수백건의 압수수색에도 검찰은 그의 검은 돈을 찾아내지 못했다. 겨우 찾아낸 것이 시민을 수취인으로 하는 3자 뇌물이다. 나는 그가 청렴의 시험대를 통과했다고 본다. 나는 이재명이 대통령 잡에서도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j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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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굿잡!

[정규재 쇼츠]

괜찮더라구요

짧은데 핵심은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