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만 지낸것도 있는거같고 이유는 여러가지겠지요.
남녀공학인데 거친남자애들이 별명을 부르고 자기들끼리 그 별명을 되뇌이고 그런듯해요.
어찌보면 심한 사안은 아닌것도 같은데요.
본인 스스로는 크게 다가와서 학교가 싫다고하네요.
뭐라고해주는게 좋을까요?
학폭위도 열어주라고도 하는 상태입니다.
곱게만 지낸것도 있는거같고 이유는 여러가지겠지요.
남녀공학인데 거친남자애들이 별명을 부르고 자기들끼리 그 별명을 되뇌이고 그런듯해요.
어찌보면 심한 사안은 아닌것도 같은데요.
본인 스스로는 크게 다가와서 학교가 싫다고하네요.
뭐라고해주는게 좋을까요?
학폭위도 열어주라고도 하는 상태입니다.
학폭위 가야죠 단체 조롱같은데요
그리고 자신이 세져야 해요 야 너 뭐라고? 하고 책상 엎는 기개가 필요해요
그러게요.
강해보였는데 학교에서는 완전 얌전히 지내나봐요ㅜㅜ
남학생의 심리는 초딩이예요.
관심없으면 별명도 안불러요.
단체조롱은 너무 엇나감.
더 불러달라고 하거나 해서 맞불을 놔야 제풀에 지쳐서 안할거 같아요.
사춘기라서 여학생입장에선 싫겠지만,
관심을 받고 있다는건 좋은거~
윗님 뭐래요
관심이라 좋은거라구요?
당하는 사람이 학폭까지 열어달라는데
남자애들 장난이니 넘어가라?
님 딸이라도 그리 말하시겠어요?
학폭인 것 같긴 한데
수위가 약해서 큰 처벌은 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 남자애들과 결국은 계속 같은 반일 듯요...
차라리 빠른 이사와 전학이 나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희동네도 남녀 공학 중학교인데
남자애랑 여자애는 학교 수업 관계로 필요한 경우 아니면
거의 말도 서로 잘 안 섞는다는데..
특이하네요..
그 중학교 남자애들이 아직도 정신연령이 초등 수준인가 ㅠ
학군지중에, 남중이 근처에 있는 남녀공학중학교는
여자 비율이 남자보다 많은 곳 많거든요...
그런데로 이사, 전학 추진해보세요..
남자아이로 인한 문제는 많이 적어질 듯요..
친한 여자아이 무리를 새로 구성하는 게 어려울 순 있지만..
학군지는 이사들어오는 수가 많아서 이사 전학 후 적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저희딸도 중2인데 요즘 남학생 여학생 섞여 몰지도 않는데요
반장선거 나가도 여자 5명 남자 2명 나오먄 남자애가 된데요
여자애들은 표가 갈리고 남자애들은 남자만 찍어준다고...
남학생들 장난친거 선생님한테 말하면
앙심품은 남핛생이 학생부선생님한테 가서 몇 반 누구 화장했다고 일러서 벌청소받게하고요
아이가 학교 안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면 지속적인 괴롭힘 아닌가요 담임선생님과 먼저 상담해보세요
저희 애 담임선생님은 학폭 가기 전에 미리 애들 단속하고 장난 심한 남자애들 엄마는 학기 초에 총회하기 전부터 담임 전화 받았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