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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신자분들..여쭐게 있어요.

Dd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25-05-25 21:18:47

저랑 남편은 종교가 딱히 있지 않지만,

남편이 막연히 불교를 좋아해요.

저도 절에 가면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편이에요. 요즘 기도 할 일이 있어서

집근처 절에 가서 초 두개 사서 부처님 앞에 대기해두고 기도 드리고 왔어요.(사무실?같은곳에서 초가 모이면 한꺼번에 켜주신다고 두고 빌고 나오라고  하셔서)근데 남편이 자기가 좋아하는 절에 다시가서 초사고 불붙이고 기도 하고싶다고..ㅎㅎ

 

뭐 불교에 입문도 하지 않고 그저 절이 좋아서 강원도

가도 꼭 낙산사,화암사등 들리고 오는편이거든요.

 

이런식으로 원하는 절에 가서 초나 등을 달고 기도해도 괜찮은가요?

이번에 고3도 있고 이런저런 기도할 일이 있어서요.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다른절 몇곳 더 가보려구요.

IP : 175.11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5 9:21 PM (1.232.xxx.112)

    괜찮지요.
    꾸준히 다니고
    기복에 머물지 않고 길게 마음 공부 불교 공부 하고 싶다면
    안국선원 추천

  • 2. . . .
    '25.5.25 9:22 PM (61.82.xxx.155)

    많은 자칭 불교신자분들이 마음에 드는 절에 가서 시주하고 기도합니다. 저도 그렇게 제 주변 절에 다니시는 분들도 정해놓고 다니는 분들보다 전국 곳곳 절집 구경하면서 시주하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3. 그냥
    '25.5.25 9:26 PM (61.83.xxx.56)

    등을 다는거는 거기 종무사무소에 문의해야죠
    초 켜는 것은 주로 오후 늦게 부터 종무원이나 고참 신자들이 하더군요
    오후6시에 스님 예불 있으니 그 전에 키더군요

  • 4. ㅇㅇ
    '25.5.25 11:33 PM (180.229.xxx.151)

    저도 좋아하는 절이 있어서 가끔 가서 쌀 올리고 절 하고 와요.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달고요

  • 5. ...
    '25.5.25 11:37 PM (58.230.xxx.181)

    1년에 한번 원하는 절 정해서 여행삼아서 다녀옵니다. 1년 가족기도 올려요.
    그리고 여행갈때마다 그지역 절에 들려서 절하고 시주하고 옵니다. 자주는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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