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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딸 둘. 모두 성형 일도 안 했어요.

성형x 조회수 : 5,841
작성일 : 2025-05-25 16:17:09

쌍수조차도.

피부미용쪽도 전혀요.

대학원생.

대학생이에요.

요새같은 세상에

둘다 손해보는 거겠죠

IP : 223.38.xxx.23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5 4:18 PM (118.235.xxx.236)

    그런거 같아요
    제가 동네 미인이었는데 어느 순간 쌍커풀 없는 소수인이 되더니.....(!)

  • 2. 그게
    '25.5.25 4:19 PM (213.149.xxx.242)

    왜 손해죠?
    제 딸도 안했는데 손해라는 생각 1도 안들어요

  • 3. oo
    '25.5.25 4:19 PM (118.235.xxx.179)

    제주변에도 저포함 성형한 사람없어요.

  • 4.
    '25.5.25 4:20 PM (220.94.xxx.134)

    저희 가족도 아무도 안함 형제도 제주변에 초.중
    고.대학 성형한 친구는 딱한명이예요 그외는 다 안함 피부과는 모르겠고 요

  • 5. 성형
    '25.5.25 4:21 PM (217.149.xxx.193)

    다 티나요.
    본인만 모르지.
    보기 부담스러워요.

  • 6. . .
    '25.5.25 4:23 PM (175.119.xxx.68)

    안 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 7. 성형인
    '25.5.25 4:23 PM (180.67.xxx.212)

    을 보면 희한하게 피곤하고 눈이 힘들어요
    왜죠???

  • 8. ㅡㅡㅡ
    '25.5.25 4:24 PM (58.148.xxx.3)

    왜 손해인거죠;;

  • 9. 나야
    '25.5.25 4:24 PM (223.38.xxx.94)

    그렇다고 쳐도 딸들은 왜 관심이 없는지..
    심지어 살고 있는 곳이 강남 한복판.

  • 10. ..
    '25.5.25 4:24 PM (211.208.xxx.199)

    성형이나 시술 안하게 손해인 세상은 아니지만
    자부심 가질 일도 아닌,
    그냥 성형이나 시술이 선택인 시대죠

  • 11. ..
    '25.5.25 4:25 PM (172.226.xxx.63)

    인물 안되는 재벌들 보면 성형 안하는 이유를 짐작하게되지 않나요?
    자존감이 영향을 주지 않나싶어요.
    이제는 본인만의 모습으로 매력있는게 진짜인 시대입니다.
    성형녀들 모두 똑같은 고무인형같지않나요
    화장법까지 똑같아서 뭐가 매력인지 모르겠음요

  • 12. 첫댓
    '25.5.25 4:25 PM (118.235.xxx.236)

    안 한 사람이 훨씬 많다고요?? 요즘 쌍커풀 없는 사람이 더 소수예요. 분명 초등 다닐 때는 안 그랬는데

  • 13. .....
    '25.5.25 4:25 PM (218.50.xxx.110)

    성형으로 미모업글가능하면 손해맞죠

  • 14.
    '25.5.25 4:28 PM (211.218.xxx.238)

    저는 했지만 안 한 사람이 이뻐 보여요
    젊을 때 잠깐이지 늙어서는 안 한 게 훨 자연스러움요

  • 15. 저도
    '25.5.25 4:30 PM (218.235.xxx.72)

    무성형미인이었는데..
    외꺼풀 눈이 매력이라고들 했건만.
    나이 드시 눈꺼플이 얇아져서인지 굵은 쌍꺼풀이 생겨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제가 눈 성형한 줄 알아요.
    웃픕니다...

  • 16. 저도
    '25.5.25 4:31 PM (218.235.xxx.72)

    오타ㅡ나이 드니

  • 17. 예쁜거죠
    '25.5.25 4:34 PM (203.128.xxx.45)

    어디 한군데 맘에 안들면 그거에 꽂혀
    안하고는 못배겨요
    성형한다소리 없으면 자존감이 하늘이거나 아주 예쁜거에요

  • 18. ..
    '25.5.25 4:35 PM (59.14.xxx.159)

    성형은 커녕 피부과도 가본적 없는 저는
    이글이 왜 이상할까요?

  • 19. ...
    '25.5.25 4:35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에서 나고 자랐지만 주변에 성형한 사람 없어요
    주변 동창들 오십 다되니 이제야 눈성형하네요 눈이 쳐지고 아파서요 피부과는 많이들 다녀요

  • 20. spsp
    '25.5.25 4:36 PM (122.32.xxx.106)

    네네 좋은데 가서 하세요 미모가 3관왕입니다 나이까지 잇다면

  • 21.
    '25.5.25 4:37 PM (125.181.xxx.149)

    아무리 성형많이 한다한들 안 한 사람이 더 많죠.

  • 22. 에효
    '25.5.25 4:42 PM (125.178.xxx.170)

    성형티 나면 저는 얼굴이 보기 싫어요.
    저같은 사람도 많겠죠.

  • 23. 얼굴
    '25.5.25 4:48 PM (14.49.xxx.19)

    보다는 날씬하고 세련됨이 더 어필해요
    굳이 따진다면 키가크고 피부좋고 머리결 세련됨이
    훨씬 사람을 돋보이게해요

  • 24. 한사람이 더많죠
    '25.5.25 4:48 PM (223.38.xxx.102)

    요즘 젊은애들은 성형한 사람들이 더 많죠
    초딩때 쌍꺼풀 있는 애들 별로 없잖아요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오죽하면 성형공화국이라 그러겠어요

  • 25.
    '25.5.25 4:49 PM (119.70.xxx.43)

    강남 한복판에 살아도 외모에 관심 없을 수 있고 다 다르죠..
    손해까지는 무슨요.
    그런 생각이 특이하네요.

  • 26. qoq
    '25.5.25 4:49 PM (1.243.xxx.162)

    자기 선택이죠 하지만 전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할겁니다
    얼굴형이 평생 불만인데 이건뭐 40중반인데도 뭘해도 참 거울보기가 싫으네요

  • 27. ..
    '25.5.25 4:52 PM (125.133.xxx.195)

    저는 어릴때 쌍수하고 그덕 많이 보고 살앗는데 정작 제딸이 무쌍인데 자기얼굴이 좋다며 전혀 손댈생각을 안해요ㅎㅎ
    조금씩은 고쳐서 예뻐진사람 천지라 조금 손해보는 느낌 드는게 사실인데 어쩌겠어요.. 자식은 참 맘대로 안됨

  • 28. 손해라고
    '25.5.25 4:57 PM (118.235.xxx.5)

    생각하면 성형하고 그렇지않으면 비교할필요가 없죠. 성형이 꼭 이뻐질라고 한게 아닐수도 있구요
    뭐 그리 안타까울까요

  • 29. 죄송해요
    '25.5.25 4:59 PM (39.7.xxx.106)

    하나도...라고 싸 주심 안 될까요?

  • 30. --
    '25.5.25 5:02 PM (211.215.xxx.235)

    본인 선택인데 손해??

  • 31. ㅡㅡ
    '25.5.25 5:04 PM (39.7.xxx.14)

    본인들 외모에 만족하면 안 해도 되죠.

  • 32. 짜짜로닝
    '25.5.25 5:10 PM (182.218.xxx.142)

    애들 젊고 이쁠 때 하고싶다 하면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력교정이랑 치아교정, 운동에 투자도요.
    컴플렉스 없고 불편 없으면 괜찮은데 여력되면 하고싶다는 건 해줘야...

  • 33. 그게
    '25.5.25 5:11 PM (59.30.xxx.66)

    왜 손해죠?
    자기 만족해서 성형을 안한 것인데?

  • 34. ..
    '25.5.25 5:12 PM (1.235.xxx.154)

    4인가족 피부미용에 아무도 관심없어요
    남자도 눈썹문신 지방재배치등 한다더라구요
    더 예뻐지는데 관심없고
    아토피나 여드름 기타질환 없다는 점 좋다고 생각해요
    또 라식 라섹도 안했어요
    렌즈는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손해본다 그런 생각한적없어요

  • 35. 그냥
    '25.5.25 5:12 PM (115.22.xxx.169)

    거울보기싫었는데 쌍수한번으로 보기싫지는않다.
    그냥 그걸로 만족. 끝.
    자기외모에 만족하면 할필요없죠
    자존감 높게 잘 키우셨네요.

  • 36. 성형 많이 하죠
    '25.5.25 5:22 PM (223.38.xxx.225)

    우리나라처럼 빠르면 중학생부터 쌍꺼풀 수술도 하고
    중년엔 거상술까지...
    성형수술 많이 하는 나라도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가슴수술도 꽤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 37. 뭐냥
    '25.5.25 5:22 PM (37.228.xxx.65)

    자기가 하고싶은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 하면 되지
    왜 남의ㅜ생각이 중요한가요
    남의 판단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 38. ...
    '25.5.25 5:24 PM (223.38.xxx.79)

    제 주변에도 얼굴 성형한 사람은 딱 2명이에요. 친구 1, 사촌동생 1
    생각보다 성형인보다 비성형인이 더 많지 않나요? 하는 사람은 계속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아예 안하는 듯.

  • 39. 요즘 젊은애들
    '25.5.25 5:52 PM (223.38.xxx.156)

    엄청 많이 성형수술 하잖아요
    쌍꺼풀부터 코수술은 너무 흔하구요

    가슴수술도 많이 하구요

  • 40. 근데
    '25.5.25 6:02 PM (218.159.xxx.6)

    성형수술한 사람과 결혼 안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성형한 사람을보면 눈이 피곤해서^^

  • 41. 신기하네요
    '25.5.25 6:09 PM (59.4.xxx.180)

    딸둘있고 성형은 커녕 피부과도 안 다녀요.
    딸들은 청춘이라 이쁩니다.
    저도 귀옆에 큰 점 빼러 피부과 한번 다녀왔네요.
    그런데 눈 쌍꺼풀이 작아지는것은 눈꺼풀이 내려오는거죠.
    정말 안 가고 싶은데 언젠가는 눈쪽은 가야 할것 같네요.

  • 42. 자연미인 드물죠
    '25.5.25 6:09 PM (223.38.xxx.186)

    자연미인이 아주 드물어요

    요즘 젊은 애들 대부분 성형수술하죠
    초등학교 애들 보세요
    쌍꺼풀 있는 애들도 별로 없어요

  • 43. ..
    '25.5.25 6:27 PM (182.220.xxx.5)

    저도 그런데요.
    왜 손해죠? 나 살고싶은대로 사는건데.

  • 44. . . . . .
    '25.5.25 6:42 PM (175.193.xxx.138)

    안하는 애들은 안해요. 성형도 연애도...

    근데, 눈꺼풀 처지니 울고모 70에 쌍꺼풀하고, 시누이도 50 에 쌍꺼풀하더라구요.

  • 45. 아무도
    '25.5.25 6:43 PM (220.117.xxx.35)

    관심없음
    이쁘면 몰라도

  • 46. ...
    '25.5.25 7:02 PM (39.125.xxx.94)

    성형하면 김건희 얼굴만 생각하는 분들도 있네요

    눈 정도는 웬만하면 하고 코도 제법 하고.
    교정도 많이 하고

    자연미인도 좋지만 화장해서 이뻐지는 거나
    성형해서 이뻐지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봐요

  • 47. 뭔 손해까지
    '25.5.25 7:33 PM (114.204.xxx.203)

    각자 하도싶은대로 사는거죠

  • 48.
    '25.5.25 8:07 PM (1.236.xxx.93)

    자존감 높은듯, 이대로 사는것도 좋아
    인공적으로 만들어 비슷한 얼굴들
    평범하면 성형안하고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칼을 안대고 싶겠죠

  • 49. 저는
    '25.5.25 8:24 PM (182.221.xxx.29)

    우리딸 얼굴이 제니닮은얼굴이어서 너무 좋았는데 대딩때 지돈으로 갑자기 성형하고 나타나 성괴되서 저 매일울었어요

  • 50.
    '25.5.25 8:39 PM (223.38.xxx.235)

    성형 안해서 이쁘면 손해볼 거 뭐가 있을까요?
    해서 손해보죠.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말.

    살빼고 치아교정하고 눈 코 해서 20대 30대초 반짝 이쁠때 시집 많이 가요. 이런거 아니였으면 결혼은 어찌했을까 싶은 얼굴들도 있었는데 다들 다이어트 교정 성형 헤어스타일 옷으로 다 커버해서 시집 잘가더라구요.
    너무 못생길경우 안하면 손해보는것도 있을텐데
    해도 티만 나고 안이쁜 경우가 있어서....운이죠.

    반면 얼굴 바탕이 괜찮아서 안한 사람들도 많은데
    뭐 얼굴이 너무 이뻐 안하는게 아니라 마땅히 할곳이 없어 안하는거에요
    콧대가 아예 거의 없다거나 심한 메부리코거나 눈이 정말 너무너무 작다거나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 못하는거죠.

  • 51. 저희도요
    '25.5.25 9:17 PM (211.186.xxx.216)

    양가 가족들, 저포함 딸 둘 모두 암것도 안했어요. 큰애만 턱이 발달되서 턱보톡스 1번 맞았는데, 볼패임이 있어서 그뒤로 그것조차 안해요. 성형이나 시술에 대해 관심이없어요. 대신 다른사람 하는것에도 관심이없어요

  • 52. ㅎㅎㅎ
    '25.5.25 10:06 PM (58.237.xxx.5)

    돈아낀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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