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올해로 85인가 그렇던데
어쩜 아직도 소녀 같은가요
말투가 우왁스럽지 않고 진짜 너무 나긋나긋 이뻐요.
아이들 키울때 큰소리 한번 안냈을것 같아요
저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전 불가능할거라는거 압니다.
연세가 올해로 85인가 그렇던데
어쩜 아직도 소녀 같은가요
말투가 우왁스럽지 않고 진짜 너무 나긋나긋 이뻐요.
아이들 키울때 큰소리 한번 안냈을것 같아요
저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전 불가능할거라는거 압니다.
그 연세에 그분 정도의 감수성을 지니기 흔하지 않죠.
세월의 두께에 의한 억셈이 없어요.
남편이 살아계실때도 남편이 다 해주고
아이같이, 소녀같이 살았대요.
남편도 혜자님 소녀같으시니 다해주신듯 ㅋ
저도 혜자님처럼 소녀같았으면 남편이 다 해줬을까요 ㅜㅜ
손석구한테 말하는 모습도
하나 어색하지 않고
대단한 배우 맞네요.
보고 있음 기분 좋아져요.
김헤자님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본거 같아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탁월하신듯.
저연세에 대단하네요
그 대사를 어찌 다 외우셨을까 그 체력에도 감탄이 나고 여전히 드라마를 이끄는 힘이 있고..
김혜자 헌정 드라마라던데 본인도 정말 뿌듯하겠어요
김혜자님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본거 같아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탁월하신듯.
저연세에 대단하네요
그 대사를 어찌 다 외우셨을까 그 체력에도 감탄이 나고 여전히 드라마를 이끄는 힘이 있고..
김혜자 헌정 드라마라던데 본인도 정말 뿌듯하겠어요
제발 이번이 마지막 드라마가 아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