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인데
상추가 찬성질의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는데, 가끔 회식때 마셔야 할때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당연히 개운하지 않아요.
해장국 많이들 드시던데
저는 이상하게
식초 듬뿍 넣은 초고추장과 상추듬뿍 넣고 비빈
비빔국수가 그렇게 우걱우걱 씹어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새벽부터 일어나 그걸 꼭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배변을
하고나면 속이 개운해 지던데..
특이한 술해장 방법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