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먹고자고 노는데
밥을 제가 3시 3끼 다 차려줄줄 알고 살고
여자 어쩌구 지몸 애끼면서 밥은 거져 나오는줄 알아서 밥때문에 징글해요. 지밥 지손으로 노니 차려 먹어야지
괜히 지밥 가지고 골나요.
쓰레기 안바리고 방구석에 누워 자니 집에서 냄새나서
좋지가 않아요.
샤워를 하라 소리 안하면 안하고
본인 방도 자고일어나면 털어 개야는데
그냥두고 누웠다 일어났다
직장다닐때나 똑같아 스트레스에요
오늘도 보기 싫어 혼자 밥먹고 애들거만
유부초밥 식탁에 두고 10시부터 나왔어요.
64. 7.23 음력 용띠인데 결혼내내 좋은점이 없고
매일이 말썽이어서 뒷감당 제가 지금까지 해요.
전 양띠 음력 1월 5일생인데
평생 나오는 연금 가지고 나가래도 집팔면
1억집 전세든 들어가서 나머진 나도 생활해야할
건데 집 팔면 돈 반 들고 가려는지 속썩이며
안나가네요. 집도 2억 5천 짜리라 연금 본인이 들고가 평생 혼자살면 되는데 안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