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루요 인간의 삶이 아니 저의 삶이 이렇네요.
세상에 이제 시작할 생리 때문에 생리전 열흘을 각종 증후군에 시달렸어요. 요 몇일 계속 흐리고 비왔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날씨이긴 한데 멍하고 두통도 있었구요.
어쨌든 생리에 지배 당하는 게 제일 크구요 날씨도 한몫 하는 것 같고.
호르몬과 자연에는 당해낼 수 없는 유약한 존재.
제목 그대루요 인간의 삶이 아니 저의 삶이 이렇네요.
세상에 이제 시작할 생리 때문에 생리전 열흘을 각종 증후군에 시달렸어요. 요 몇일 계속 흐리고 비왔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날씨이긴 한데 멍하고 두통도 있었구요.
어쨌든 생리에 지배 당하는 게 제일 크구요 날씨도 한몫 하는 것 같고.
호르몬과 자연에는 당해낼 수 없는 유약한 존재.
오랜만에 82눈팅하는데 현재의 제 마음과 완벽히 일치해서 댓글답니다. 생리만하면 왜 아무것도 할수 없는걸까요. 이렇게 세상이 좋아졌는데 왜 이건 근본적인 개선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일이 좀 된다 싶으면 몰아서 해야 돼요
주 5일 운동도 몇달 해봤지만... 특히 생리요
생리 때문에 더 남자와는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뭐가 생활이 되어야 연애할 생각이라도 하지....
생리전에다 날씨 비오고
저는 두통약먹고도
쳐지고 기운없고
지난달에는 20일을 하기에
끝나나부다 했더니
이달에 또하네요
그느낌 너무 알아요
맞아요 호르몬의 농간에 놀아나는 느낌 이것을 이겨내려 꼭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운동도 마음명상도 해보지만 결국엔 지배에 의한것을 이겨내기는 쉽지않고 그저 그에따른 콘트롤이랄까 슬프다
미레나 하세요~ 미레나 하고 마음의 평정을 찾았습니다.
미레나 하고 연애 안하니까 감정기복 있을 일이 없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