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ㄴㄱㄴ
'25.5.25 11:03 AM
(14.37.xxx.238)
저 정도면 교실내 문제학생이든 문제학부모가 있다고 생각될거같아요정말 순수하게 교사들이 아프거나 문제있어서 바뀌는거같지않아보여요 알아보셔야될거같아요
2. 고등학교 작년
'25.5.25 11:03 AM
(211.235.xxx.148)
담임 2번
모과목 2번
중요한건 애들이 제출한거 기재도 안 하고 나가서
다시 다 제출 ㅜㅜ
책임감이고 뭐고 왜 이래요?
근데 8번은 너무 하네요.
3. ...
'25.5.25 11:03 AM
(114.200.xxx.129)
여름 방학전에 담임이 8번이나 바뀌었다면 ㅠㅠ 말이 되나요
그정도면 학부모들 연락오긴 오겠네요...
애들도 담임이 그정도로 바뀌면 힘들겠어요
4. ..
'25.5.25 11:04 AM
(119.149.xxx.28)
교무실에 항의보다는 문의를 해 봐도 되지만..
담임이 자주 바뀌고 대체교사가 연장을 하지 않는건
반학생이나 학부모 중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5. ...
'25.5.25 11:04 AM
(39.117.xxx.84)
헐
초등3학년에 3달간 8번이라는건 심각하네요
지금이 5월이니까 학기 시작하자마자부터 바뀐 셈이네요
아마도 선생님들이 병가가 아니라
그 반에 문제아가 있거나 진상엄마가 있어서일겁니다
나머지 정상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거죠
6. ㅠㅠ
'25.5.25 11:05 AM
(211.186.xxx.7)
일부 반학생이나 학부모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아이들이 이렇게 큰 피해를 보게 방관 하셔도 되나요?
7. 문제
'25.5.25 11:05 AM
(118.235.xxx.215)
학생때문이라니 ㅎㅎㅎ
정말 82은 뭐든 교사편 교사분들 82에 많다더니
문제 부모 때문이면 저러겠어요?
교사가 복귀할듯 안하니 계속 저러는거죠
곧 방학 앞이니 복귀할갑니디
8. 헐
'25.5.25 11:08 AM
(123.212.xxx.149)
어떻게 그런 일이... 교무실에 문의해보세요.
근데 제 생각에도 문제학부모나 문제학생 때문일듯 해요ㅜㅠ
방관이 아니라 어떡하겠어요ㅠㅠ
학생이나 학부모를 내쫓을 수 없으니 선생님이 못견디고 나가는거죠.
아이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9. 학교에서는
'25.5.25 11:08 AM
(218.154.xxx.161)
이왕이면 한 사람이 길게 연장해서 하길 바랍니다.
아이들한테도 좋고 학교에서도 계속 바뀌는 거 싫어해요.
반 아이들이나 학부모가 너무 별나서 기간제샘이 더 하기 싫어서인 이유거 큽니다. 지금 학기초도 아니라서 사람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
실제로 경력 오래인 선생님도 문제반에서 완전 질려서 얼마전 그만 둔 사례도 있어요. 엄마들도 아이들도 휴..
10. 애가
'25.5.25 11:10 AM
(118.235.xxx.91)
죽어도 정교사 아니고 기간제다 하는 82쿡이니
11. 쉬쉬하다
'25.5.25 11:12 AM
(59.10.xxx.5)
근무조건과 환경이 괜찮았다면 연장했을 거 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12. 문제
'25.5.25 11:12 AM
(118.235.xxx.32)
학생때문이면 원글이가 모르겠어요?
애가 벙어리도 아니고요
13. ㄱㄴㄱㄴ
'25.5.25 11:12 AM
(14.37.xxx.238)
교사중일부가 1학기에 쉬고 방학전 복귀하는경우가 일부있겠지만 기간제교사가 계약연장안하고 수차례바뀌었다는건 그 반에 문제학생 또는 학부모일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이번에 제주도 교사사건만봐도 차라리 휴직하지그랬냐하잖아요
8번씩이나 초등 담임이 바뀌는건 교무실이든 교장실이든 질문하고 이유를 물어도 될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어린아이들이 초등 학교내에서 공부만 배우는게 아니라 사회성과 기티ㅏ등등 여러가지 배우는곳인데 교사가 저리바뀌멘 아이들 이름이나 알것이며 애들관계등을 파악할 시간이나 있었겠나요 수업도 제대로되기나했을지도 의문이네오
14. 이거
'25.5.25 11:12 AM
(175.119.xxx.162)
같은 상황이었는데..답 없어요.
학교 교감 교장 면담해서
선생님 교체 최소한으로 해달라고 하고 사전에 교체 일정 공유해달라고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수업 이상없는 수시로 체크 해달라고..근데 이건 지난가면 보는 정도에요.
15. ....
'25.5.25 11:12 AM
(182.221.xxx.81)
저희 아이 2학년때 선생님 4번 바뀌셨어요. 엄청 좋은 선생님이 여름방학 끝나자마자 그만 두신것으로 시작해서 초단기 선생님까지 4명. 지나고보니 초진상 부모때문이었어요. 1학년인데 반 남자아이 대부분을 학폭 방관자라면 그 중 한 아이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학폭열었어요. 그 과정에서 비밀녹음, 약속없이 학교 찾아가서 담임, 교감, 교장 수시로 찾아가기, 계속 전화. 그래도 안되니 학부모가 학교에서 참관까지(교실밖에서)했어요. 전 실제로 보지 못했다면 못믿었을거 같아요.
16. 그리고
'25.5.25 11:13 AM
(175.119.xxx.162)
생각보다 학부모들 크게 관심 없고 문제의식도 못 느껴요.
17. ㅇㅇ
'25.5.25 11:13 AM
(119.198.xxx.10)
반에 진상학부모가 있는듯
요즘 선생님들은 똥있으면
바로 피한데요
18. 나니
'25.5.25 11:14 AM
(221.153.xxx.225)
문제학부모 때문일확률이 높아요
19. 초등 8번
'25.5.25 11:14 AM
(211.235.xxx.234)
너무 하지만
고등샘 바뀌면 황당해요.
말도 없이 인수인계도 안 하고 가버려
새로 온 교사도 화내고
생기부 어쩌라고 ㅜㅜ
20. ..
'25.5.25 11:15 AM
(115.143.xxx.157)
그 반에 담임 괴롭히는 심한 빌런(진상&진상학부모)이 하나 이상 끼어 있는거에요.
21. ...
'25.5.25 11:16 AM
(106.101.xxx.32)
아이가 이유를 모른다면 문제학생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반에 진상학부모가 있네요
요즘은 참지 않아요 얼른 도망을 안 가면 진짜 큰 일이 벌어지니까요
22. 유리
'25.5.25 11:16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반에 진상이 있네요.
저희 애가 아픈 분 대체 담임했는데 3월부터 했는데
5월까지만 일하고 원래 담임 칼같이 돌아오더라고요.
애들 순하고 착하기로 유명한 반이라고...
대체교사들도 다 도망가는 거잖아요.
대체교사들은 길게 원하는 사람 많아요.
애들이 말 안하면 학부모 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을듯욪
23. 저희
'25.5.25 11:17 AM
(118.235.xxx.76)
경우 선생님 학기초 수술 한달후 복귀한다해서 기간제 샘 한달
그후 복귀 못하시고 학기중이라 기간제 샘이 없으니 단기 기간제 돌려막던데요. 선생남도 암 수술이라 관둘지 복귀할지 미적미적
24. 유리
'25.5.25 11:17 AM
(110.70.xxx.112)
반에 진상이 있네요.
저희 애가 아픈 분 대체 담임했는데 3월부터 했는데
5월까지만 일하고 원래 담임 칼같이 돌아오더라고요.
애들 순하고 착하기로 유명한 반이라고...
대체교사들도 다 도망가는 거잖아요.
대체교사들은 길게 일하길 원하는 사람 많아요.
애들이 말 안하면 학부모 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을듯요.
학부모 이상하다 말도 못하고요. 전학 안 가면 답 없어요.
25. ....
'25.5.25 11:17 AM
(182.221.xxx.81)
저같아도 정신병 왔을 만큼이에요. 몇 년지나니 본인 아이가 불안도가 상당히 높아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거였어요. 술래잡기에서 술래를 많이 하면 집단괴롭힘이니 애들 처벌해달라. 그래서 증거 찾으려고 1년 내내 저런 행동 한거였어요. 없는증거를 선생님이 어떻게 만들어내나요.
26. ....
'25.5.25 11:19 AM
(182.221.xxx.81)
차라리 학교에 계속항의하세요. 무슨 문제냐. 선생님들이 단체로 직무유기냐? 아니면 진짜 학부모때문이라면 그 분 고발해서 전학시켜야 끝나요.
27. 저기
'25.5.25 11:20 AM
(211.211.xxx.168)
그 반에 담임 괴롭히는 심한 빌런(진상&진상학부모)이 하나 이상 끼어 있는거에요. Xxxx2222
어쩌겠어요. 자살하기 전에 도망 가야지.
28. 학교에서 직접
'25.5.25 11:20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ㄴ그거 말하면 명예훼손
29. 며칠전
'25.5.25 11:22 AM
(211.211.xxx.168)
제주도에서 교사 자살
이제 아무도 관심도 안 가져줘요.
제주 교사 유족 "무단결석 지도했더니 항의…아동학대 민원도"
https://naver.me/x3HUJFC9
A씨 아내는 "학생이 'A 교사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자 이 학생 가족은 교사인 남편이 하는 말은 믿지 않고,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해 '아동 학대'라는 취지의 민원을 계속해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유족이 보여준 A씨 휴대전화 통화 목록에는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학생 가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게는 십여차례 전화한 기록이 남았다. 이 학생 가족은 최근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A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언어폭력을 저질렀다'는 민원을 넣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또 다른 유족은 숨진 A씨는 "학생이 졸업하지 못하게 될까 봐 항의성 민원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가족에 등교 여부를 전달하고, 학생에게는 진단서 등을 발급받아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A씨는 지난 19일 학교 측에 두통을 호소하며 병가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30. 자갈전
'25.5.25 11:22 AM
(118.235.xxx.76)
도망이명 몇년 휴직을 해야죠
돌아올듯 하는데 무슨 자살전 도망인가요?
31. 학교에서 직접
'25.5.25 11:22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그거 말하면 명예훼손
학부모 비상대책회의라도 열어보세요.
미친부모 찾기 대회
32. 학교에서 직접
'25.5.25 11:22 AM
(110.70.xxx.112)
그거 말하면 명예훼손
학부모 비상대책회의라도 열어보세요.
미친부모 찾기 대회
인민재판 아니면 답 없어요.
33. 사과
'25.5.25 11:24 AM
(58.231.xxx.77)
반에 진상이 학생인지 학부모인지 교사인지
알수 없죠 교사는 진상없나요?
작년에 또라이 진상교사 겪어보니 알겟던데오
학부모 아이들. 심지어 교과 담당인데. 둘째 아이도 그 교사 또라이라고 해요. 그 교사가 자꾸 휴가내면. 반에
진상학부모 교사 잇다고 하겠네요
진상 학부모가 잇가고 칩시다. 그럼 교사는 아이들
내팽겨치고 저러는게 맞아요? 교육청 교장에게 이야기해서 진짜 진상학부모면 깉이 처리부터 하는기 맞죠.
34. 어차피
'25.5.25 11:24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돌아올듯 하다는 건 자기 생각이고
대체들한테 조금 더 있어줄래요 물어요.
젊은 사람은 6개월 이상 해야 실업수당 받는데
돈도 싫다고 도망가는 거잖아요.
35. 어차피
'25.5.25 11:25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돌아올듯 하다는 건 자기 생각이고
대체들한테 조금 더 있어줄래요 물어요.
젊은 사람은 6개월 이상 해야 실업수당 받는데
돈도 싫다고 도망가는 거잖아요.
또라이는 부딪히니 또라이지
담임이 안 나오는데 뭔 또라이요.
월급 못받고 무급인데
36. ..
'25.5.25 11:26 AM
(115.143.xxx.157)
교사가 내팽겨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거요. 옛날 우리 학교다닐때 그 교사 아니에요. 요즘 교사들은 학생 훈육권이나 학부모한테 뭐라할 권리같은거 아무 힘없어요.
37. ...
'25.5.25 11:27 AM
(211.48.xxx.252)
학교에 말한다고 한들 답은 없을꺼에요.
누구, 누구 학부모때매 교사들이 도망간다고 말해줄수도 없을꺼고
요새 기간제 구하기도 힘든데 어렵게 구했다고 한들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만하겠다고 하면 학교에서 잡을 방법 없구요
다른 정교사가 담임 맡았을때 학교에서는 진짜 힘들게 담임 맡을 사람 구했을꺼에요 (그반이 심각하게 힘든 상황인데 누가 중간에 담임 맡으려고 하겠어요)
그사람마저 진단서 끊어와서 병가 들어갈 정도면 답없는거에요.
학교에 항의하면 교감교장은 죄송하다고 머리를 조아리겠지만 사실 문제의 근본원인이 해결되지 않는한 담임이 교체되는 상황이 반복될수밖에 없는거죠.
근데 문제의 근본원인이 학부모면....해결방법이 없어요.
38. 어차피
'25.5.25 11:28 AM
(110.70.xxx.112)
돌아올듯 하다는 건 자기 생각이고
대체들한테 조금 더 있어줄래요 물어요.
Ok많이 해요.
젊은 사람은 6개월 이상 해야 실업수당 받는데
돈도 싫다고 도망가는 거잖아요.
또라이는 부딪히니 또라이지
담임이 안 나오는데 뭔 또라이요.
병가가 잠시면 몰라도 저리 길면 월급 못받고 무급인데
그 담임도 돈도 싫다는 거잖아요.
아프다는 거 진상으로 정신과 치료받았단 이야기도 포함이에요.
눈치 진짜 없네요.
39. ㅠㅠ
'25.5.25 11:30 AM
(211.186.xxx.7)
보통은 이런경우 교감샘이 맡아주시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ㅠㅠ
40. 에구
'25.5.25 11:31 AM
(114.203.xxx.37)
우리나라 정말 이상해요.
가해자를 위한 나라 같아요.
조희대 같은 판사가 대법관이 되고
미성년자와 40대가 사랑이라니 이게 미성년자가 사랑이라고 해도 범법입니다.
학생지도하라면서 진상학부모 민원처리도 안해주는 교육부. 법 개정해서라도 저런 학부모 처벌해야죠.
진상 학부모나 학생 관리도 못하게 하면 선생이 할 수 있는 방법이 휴직이 최선이죠.
이번 제주 교사분처럼 자살이라니 이건 아니죠. ㅠㅠ
8번 교체라면 그반에 개진상학부모가 있을 확률 99.99죠.
41. 학교근무
'25.5.25 11:38 AM
(221.166.xxx.205)
학교근무합니다(교사아님)
울학교도 그런반있는데
백퍼 그반 학생 또는 학부모가 또라이입니다
저희학교보다 더하네요
새로전근오신 경력많으신샘인데
한달만에 학폭에 교육청민원에 청와대신문고에 학생과학부모의 대환장파티
두달병가내고
이학기부턴 육아휴직들어가시네요
계속느끼는거지만 저렇게되면 그반아이들이 젤피해받는것같아요
42. 58.231님
'25.5.25 11:38 AM
(114.203.xxx.37)
이경우는 학부모 진상이죠. 여기서 교사 진상은 아닙니다.
교사가 진상이라면 월급타려고 계속 다녀요. 학생 교육 및 지도를 안하고 진상을 피우고 지 스트레스해소도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전학가거나 하죠ㅜㅜ
게시글이나 댓글도 진상이 있는데 선생이라고 왜 진상이 없겠어요. 공중파에서 댓통까지 한사람부터 재판정서 자기 변명하는 진상 판사도 있고 말바꾸는 대파도 있는데
43. 음
'25.5.25 11:39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교사부모들도 이제 딱 저런 식으로 하라고 해요.
조폭 깡패 소비자를 안 만나야 문제가 없죠.
옛날에는 그래도 남은 애들 위해서 참았는데
그 누구도 보호 안해주고 피해배상 10년씩 해내라 그러고
그리고 교사들이 정신과 기록 엄청 남겨요.
학부모들이 고소할 수 있어서요.
일단 병원기록 휴직을 하고 최후는 교사도 고소
44. 음
'25.5.25 11:40 AM
(110.70.xxx.112)
교사부모들도 이제 딱 저런 식으로 하라고 해요.
조폭 깡패 소비자를 안 만나야 문제가 없죠.
옛날에는 그래도 남은 애들 위해서 참았는데
그 누구도 보호 안해주고 피해배상 10년씩 해내라 그러고
그리고 교사들이 정신과 기록 엄청 남겨요.
학부모들이 고소할 수 있어서요.
일단 병원기록 휴직을 하고 최후는 교사도 고소
저런 경우 요청시 교사 일정 공개하면 좋겠어요.
금쪽이 엄마 한달 전화 50회 이런 기록
45. ㅇㅇ
'25.5.25 11:42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문제아 미친 학부모를 쳐내지 못하고 이렇게 떠받들게 되고
정상적인 학생이나 부모가 뒷전으로 밀려나서 피해를 입게 된게
순전히 인권을 부르짖는 인권쟁이들 때문이예요
저 인권쟁이들을 어쩌지 못하면 우리나라가 개판 되는건 앞으로 시간문제예요
46. ㅠㅠ
'25.5.25 11:43 AM
(211.186.xxx.7)
학부모가 이상한 사람이 있든 없든....
그럼 다수의 학부모는 피해를 보는게 당연하단 말씀이신가요 ㅠ
47. 그럼
'25.5.25 11:45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그럼 행정소송이라도 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싸이코를
누구보고 처리하라고요.
48. 그럼
'25.5.25 11:45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그럼 행정소송이라도 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싸이코를
누구보고 처리하라고요
학부모 쌍욕정도는 먼지사연이에요.
49. 유리
'25.5.25 11:48 AM
(110.70.xxx.112)
그럼 행정소송이라도 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싸이코를
누구보고 처리하라고요. 교사는 피해가 아니고 자살이에요.
학부모 쌍욕정도는 먼지사연이에요.
50. ..
'25.5.25 11:48 AM
(115.143.xxx.157)
다수의 학부모가 피해보게 한 사람이 그 진상학부모가 범인이라고요. 그 범인을 잡아내야함.
51. 요새
'25.5.25 11:49 AM
(113.210.xxx.231)
학교분위기 안좋아지면서 교사들도 학생이나 학교 고려해 본인 불편한것 참지 않는듯요.
조퇴, 연가 , 휴직, 병가 쓰는 시기 조절 안하려고 해요,
아동학대로 오해받을 수 있는 훈육. 교육적지도 안하려고 한대요.
52. ㅠㅠ
'25.5.25 11:50 AM
(211.186.xxx.7)
이상한 학부모를 어떻게 잡아내요.. ㅠ
53. ㅠㅠ
'25.5.25 11:55 AM
(59.30.xxx.66)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죠
안타깝지만,
학부모나 학생이 빌런이라 그걸 다 피하려고
교체 되는 것 같네요ㅠㅠ
54. ᆢ
'25.5.25 11:59 AM
(122.40.xxx.132)
글쓴님 애타고 화나는 것도 이해가요.
그런데 교사도 사람이고 누군가의 자식이예요.
진상 학부모가 문제고
이걸 해결하도록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학부모들이 나서야 합니다.
내 자식 중하면 남의 자식도 중해요.
내 자식만 중하다고 문제제기만 하고
정작 모두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소리를 내지 않기에
결국 돌고 돌아 내 자식이 손해를 보는 거예요.
반 엄마들이 모여서 문제엄마 색출하는 시도라도 하던가
진상엄마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달라 외치셔야 해요.
올해 이러면 전학시키지 않는 이상
내년 혹은 내후년ᆢ아이 졸업 시킬 때까지 진상부모와 같은 반으로 만나면 올해의 반복일테니까 지금 학부모들간에 소통해보세요.
55. 거의
'25.5.25 11:59 AM
(110.70.xxx.112)
방송나온 학부모 자살사건 보세요.
학기초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담임이 마구 바뀝니다.
56. 아이고
'25.5.25 12:00 PM
(123.212.xxx.149)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문 없을까요? 반장엄마한테든 누구든 물어라도 보세요. 애들 진짜 불쌍하네요ㅠㅠ
57. ..
'25.5.25 12:01 PM
(115.143.xxx.157)
이상한 학부모를 왜못잡아내요ㅠㅠ
조금만 수소문해보면 알수있을텐데
나설 용기가 없으면 소용 없죠뭐
58. 법개정이 필요함
'25.5.25 12:01 PM
(114.203.xxx.37)
다수의 학부모가 아닌 학생이 피해보는게 잘못되었지만
담임보고 너가 자살하던말던 죽을만큼 힘들어도 저 진상학부모를 상대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하라고 할 수 없잖아요?
입장바꿔 그 담임이 내 자식이고 내 배우자면 니가 죽더라도 교사로서 담임이니 휴직하지말고 교단을 지켜라.? 전 못해요.
59. 와
'25.5.25 12:02 PM
(112.146.xxx.207)
이쪽도 만만치 않네…
원글님, 댓글들은 다 ‘원인이 따로 있을 거야’ 얘길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
그건 원글님이 제기한 문제의 가장 뿌리 깊은 원인을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건 난 모르겠고 우리 애가 피해를 보는 게 맞아? 빼액
이 말만 반복하네요???
교권이 땅에 떨어져 자구책 마련이 안 돼서 도망가는 거니까 학부모들이 나서든지 하시라고요…
피해 보는 게 싫으면 빌런을 찾으라는 말이에요.
피해만 화나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 해결하는 건 싫은가요?
선생님들 때문에 아이가 피해 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빌런 있을 확률이 높은 거고, 그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 보는 거예요.
60. 저희도
'25.5.25 12:03 PM
(110.70.xxx.112)
저희 애보곤 휴직하라고 했어요. 저희 남동생이 변호사인데 똥은 피하고 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61. ㅠㅠ
'25.5.25 12:05 PM
(211.186.xxx.7)
학교에 그 학부모 고발하시라고 얘기해봐요 그럼?
62. 저정도면
'25.5.25 12:05 PM
(114.203.xxx.37)
알만한 학부모면 다 알고 있을건데요?
초3이면 전학아니라면 그전부터 유명했을거고 전학이라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모를수가 없어요.
63. ㅠㅠ
'25.5.25 12:06 PM
(211.186.xxx.7)
아뇨 다들 몰라요.. 그리고 학부모 고발하시라고 얘기해볼께요..
64. 딸이
'25.5.25 12:07 PM
(61.77.xxx.70)
교사입니다
진상부모 때문에 너무 힘들면 참지 말고 병가내고 쉬라합니다
애지중지 키운 내딸..열심히 성실히 살고 있는 딸
학부모가 본인 자식 귀하듯 나도 내딸이 가장 소중합니다
선생님들 자살 궁지로 내몰지 마세요
65. ..
'25.5.25 12:07 PM
(115.143.xxx.157)
학교는 고발 고소 못해요
그냥 다른학부모들이 눈치주는거죠
그만 작작하시라고..
주호민보세요
요즘 학교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수 밖에없어요
66. 저도
'25.5.25 12:08 PM
(123.192.xxx.49)
작년에 담임샘 참 괜찮은 분이었는데 수술하러 휴직들어가신 뒤
기간제 교사가 3-4명인가가 바뀌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별나서 그랬다나.. 애들이 바뀐 선생님이 매일 혼낸다고도 하고.. 그 소리듣고 항의하는 부모들도 있었고 아주 총체적 난국..ㅠㅠ
나중에 결국 원래 담임선생님이 다시 돌아오시긴 했는데 이렇게 중간에 기간제 교사가 들어와서 자리잡는 것도 쉽지않은 일인가보다 싶었어요.
67. ㅁㅁ
'25.5.25 12:09 PM
(59.1.xxx.45)
저도 진상학부모에 한표에요.
어찌해아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학부모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일딘 교장이나 교감을 만나서 상황을 파악해 봐야겠네요.
다른 부모들과도 연대해야겠구요.
68. 학교근무2
'25.5.25 12:10 PM
(61.98.xxx.169)
전 학교 근무하고, 제 아인 교사입니다
제 아이 올해 맡은 반이
장애아 한명+관리자도 다 아는 진상 부모
자주 쓰러지는 아이 한명
ADHD진단 안 받았지만 심증가는 아이 4명
작년 각기 다른 반에 있던 아이들이 한 반이 되니 매일매일이 대환장 파티
4명의 아이는 작년에 무탈했다는데 한반에 모이니 심해지고.
수업이 제대로 안된대요
매 시간 야단치다 보면 쉬는 시간이라고
제 아이가 가장 마음 아픈게
야단 치면 너무 바르고, 공부잘하고, 착한 아이들은 고개 숙이고 움추려 있고 미안해 하는데 정작 사고 친 아이들은 자기 때문인 것도 인지 못하고 해맑음.
피해보는 대다수 아이들이 안쓰럽고 미안하다고
이번 스승의 날에 착한 아이들 편지 내용은
'선생님 고생이 많으세요. 죄송해요.감사해요' 인데 사고만 치는 애들은 스승의날 케익 산다고 자기 천원 냈으니 케익에 있는 데코 딸기 4개 중 하나는 자기가 먹어야 한다고..모두 냈는데
요즘 교육 현장의 분위기가 교사가 자기를 지키는 방법은 중도하차 아니면 자살 밖에 없어요
교사도 직장인입니다.
일반 보다 사명감,책임감이 좀 더 강한 직장인
교장,교감,교육청도 학부모 상대하고 모두 학을 떼요. 담임한테 지랄하는 학부모가 교육청 말을 듣겠어요?
한둘도 아니고 세달동안 8명의 담임 교체
그 반에 원글이 모르는 개진상 부모가 있을 거예요
69. ㅠㅠ
'25.5.25 12:10 PM
(211.186.xxx.7)
학부모 모임에서 회의라도 해봐야 할거 같아요..
70. 여름아
'25.5.25 12:13 PM
(175.115.xxx.92)
우리애들 초등때도 5학년때 옆반이 그랬었어요. 그반에 문제학생에 문제엄마...게다가 그문제엄마는 고등학교교사였는데...그지랄을 하더라구요. 매일 담임에게 몇번씩 전화해서 화내고 하소연하고 몇시간씩 매일 했대요. 지애가 문제인걸 알아도 모른척하고 전화질에 ...담임이 몇번씩 바뀌는데...그반엄마들이 모여서 회의하고 그엄마를 불러서 제발 그만하라고 다른애들 생각해달라고 부탁해도...알았다고하면서 계속 그지랄...결국 1년내내 그러더니 학년바뀔때 전학갔어요. 교장 교감이 다알아도 고움 못줘요. 담인은 계속 바뀌고 학부모가 항의해도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그반엄마중에 누구는 1년내내 그럴줄알았으면 전학갈껄그랬다고 후회하던데...방법이 없나봐요
71. 저런
'25.5.25 12:14 PM
(211.229.xxx.27)
아이가 모를 정도면 학부모 빌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부모 회의로 찾기는 쉽지 않을수도 있어요.
72. 아이고
'25.5.25 12:15 PM
(218.154.xxx.161)
이 상황에선 제일 난감한 건 복무 담당자인 교감 교장일겁니다.
특히나 학기초도 아닌데 기간제샘 구하고 부탁하고 매일 수백통씩 전화돌리고 사람을 구해야하니깐요.
선별해서 모셔야하는데 이 와중에는 자격이 되는 누구라도 와주길 바라니깐..급할 땐 교감이 보결로 들어오긴하지만 매번 그러지 못해요. 업무가 많아서..
73. 유리
'25.5.25 12:16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ㄴ저두요. 아이가 초2 담임인데 3월에 학생 아빠가 자기 애랑 싸우는 남자애 있다고 학교 뒤짚어 놓겠다고 욕하고 협박전화했어요. 2주 뒤에 그애 둘이 사귄다고 발표하고 공식 커플됐어요.
74. ㅇㅇ
'25.5.25 12:1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주호민 보세요 선생 밥줄 끊으려고 법정에 세우잖아요
훈육한다고 아이한테 말 한마디 잘못하면 교사 인생 나락가는게 현실이예요
요즘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사상이
자기아이를 대하려면 완벽한 인격자 플러스 사명감에 투철해야 하고
거기에서 잠시라도 어긋나면 교사생활 더이상 못하게 해주겠다로 나오니까
교사들은 이제 아이들한테 방임자가 되고 피해가 올 상황이 짐작되면 스스로 물러나게 되죠
75. 8번 교체라니
'25.5.25 12:18 PM
(211.213.xxx.79)
딱 감이 오지않나요?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학년 올라갈때까지 30번은 바뀌겠네요
같은반 누구 아는 학부모없으세요?
피해보는 아이들 부모들이 나서야할듯
76. 우리도
'25.5.25 12:23 PM
(110.70.xxx.12)
저두요. 아이가 초2 담임인데 3월에 학생 아빠가 자기 애랑 싸우는 남자애 있다고 학교 뒤짚어 놓겠다고 욕하고 협박전화했어요. 2주 뒤에 그애 둘이 사귄다고 발표하고 공식 커플됐어요. 아이 그냥 유학 준비중입니다. 월급이 최저시급 수준이에요. 정도면 그냥 고졸 뽑아야할 것 같아요.
77. 나는나
'25.5.25 12:25 PM
(39.118.xxx.220)
진상 아이나 학부모 찾아서 교감하고 상의해보세요. 나머지 학부모들끼리 뭉쳐야 해결됩니다.
78. 애가
'25.5.25 12:28 PM
(180.71.xxx.214)
문제거나. 학부모가 문제거나
둘다 해당되고. 한두명 아닌듯
그럴땐 좀 나이있는 경력많은 선생들이.
딤임으로 와야 할텐데요
79. 그냥
'25.5.25 12:28 PM
(175.223.xxx.3)
만화가 선생님도 휴직했음 피하는 거잖아요.
80. 병가든
'25.5.25 12:28 PM
(59.7.xxx.217)
휴직이든 다 이해하겠는데 8번은 너무 한거같은데
81. ..
'25.5.25 12:29 PM
(119.149.xxx.28)
그럼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감샘이 수업을 들어간다고요?
그럼 학교 행정적인 일은 누가 하나요?
이런 경우 정말 방법이 없어요 ㅠㅠ
그것이 알고 싶다 인가에 나온 계속 바뀌는 담임 문제로 방송된거 있는데
아무도 담임을 하려고 하지 않아
한 선생님이 지원해서 그 학교로 갔어요
근데요.. 그 학부모들이 또 그 선생님을 괴롭혀요 ㅠㅠ
학교가 손 놓고 있는게 아니라.. 방법이 없어요 ㅠㅠ
82. ㅇㅇ
'25.5.25 12:30 PM
(39.125.xxx.199)
문제파악해도 해결 안될정도인가보네요.
교묘하게 샘들 괴롭히는 부모들 있다더라구요.
샘들도 오죽하면 피하겠나요. 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83. 그거
'25.5.25 12:35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학기당 몇 번이상 담임 바뀌는 반은 교육청 특별관리반으로 지정해야 할듯 합니다. 원인을 해결해야 할듯요.
84. 보통
'25.5.25 12:3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경력담임이요? 고소 먹는 교사 중에 나이든 교사들도 있어요. 전에 호랑이 스티커교사요. 근데 시험을 보면 진상들이 조금 잠잠해지더라고요. 공부 시켜보면 자기 애 상태가 이상한지 아니깐요. 거의 대부분 ㅈ최하위권. 중등도 시험 안보는 학년 학부모가 제일 진상이에요.
85. .....
'25.5.25 12:40 PM
(119.196.xxx.144)
글만 봤을 땐 글쓴분이 피해학부모인 줄 알았는데... 가해자 쪽이셨네요. 누가 문제인지 모르시는거 같지 않은데 담임이 괴롭고 피해보는건 모르겠고 책임감을 가져야지라는 태도로 일관하시는데.. 방관자도 가해자입니다. 글쓴분도 담임교체에 책임이 있어요. 감수하시든지 담임을 보호하시든지 해야죠.
86. 유리
'25.5.25 12:41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경력담임이요? 고소 먹는 교사 중에 나이든 교사들도 있어요. 전에 호랑이 스티커교사요. 근데 시험을 보면 진상들이 조금 잠잠해지더라고요. 공부 시켜보면 자기 애 상태가 이상한지 아니깐요. 거의 대부분 성적 최하위권. 중등도 시험 안보는 학년 학부모가 제일 진상이에요.
국가단위 시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정 점수 미만은 특별교육
87. 꼭
'25.5.25 12:42 PM
(175.223.xxx.3)
경력담임이요? 고소 먹는 교사 중에 나이든 교사들도 있어요. 전에 호랑이 스티커교사요. 근데 시험을 보면 진상들이 조금 잠잠해지더라고요. 공부 시켜보면 자기 애 상태가 이상한지 아니깐요. 거의 대부분 성적 최하위권. 중등도 시험 안보는 학년 학부모가 제일 진상이에요.
년 2회 국가단위 시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정 점수 미만은 특별교육
88. 빅폭탄
'25.5.25 12:45 PM
(175.223.xxx.3)
방송국 불러봐요. 3개월도 안되어서 담임 8번교체면 전국단위 이슈
89. ..
'25.5.25 12:47 PM
(27.67.xxx.216)
8번이면 뉴스에 나올 정도인데요
90. ...
'25.5.25 1:01 PM
(211.226.xxx.65)
댓글들이 일치단결해서 학부모 문제라고 하는데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억지만 부리는 원글...
원글이가 수틀리면 빌런 될 확률 99%...
91. ㅇ
'25.5.25 1:05 PM
(116.42.xxx.47)
초등이니 그나마 다행이죠
내 자식 생각해 이번에 안타깝게 가신 제주 교사님 같은분이
생기면 안되는거죠
92. ㅇㅇ
'25.5.25 1:13 PM
(210.126.xxx.111)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자식 일에는 반쯤 미쳐서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되어
어떡하든 내 자식에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끌고 가려고 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면 위원회를 열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다가
여의치 않으면 문제에 관련된 학생을 전학시키도록 교육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봐요
93. 아니근데
'25.5.25 1:14 PM
(58.143.xxx.66)
근데 이 정도로 문제면 반 애들이 우리 반 비정상 누구와 누구 엄마를 분명 아는데 원글이 왜 모르죠? 어쩐지 원글이 좀...
94. 이하무
'25.5.25 1:17 PM
(211.178.xxx.55)
만프로 진상학부모 있다고 확신합니다. 학교나 담임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그렇게 열댓번 교사가 바뀌든지 답답하면 학부모들이 나서서 그 학부모를 대응해야 해결됩니다. 교사나 학교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지요. 학교나 교사탓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95. ㅎ
'25.5.25 1:17 PM
(211.186.xxx.7)
저는 학교에 전화한번 해본적도 없습니다 ~~
96. 100%
'25.5.25 1:50 PM
(121.168.xxx.246)
이상한 학생이 있거나 학부모 때문입니다.
같은반 엄마들 최대한 알아보셔서 모여서 우선 원인인 아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해결됩니다.
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방법 없어요.
선생님들도 대부분 책임감 가지고 오세요.
그런데 본인이 아무리 부딪혀도 안될 대상이 있으니 나가시는거고 그렇더군요.
우리나라 법 문제 많아요.
그런 학생들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착한 아이들이 다 피해를봐요.
97. ... ..
'25.5.25 1:57 PM
(222.106.xxx.211)
원글이 가해자가 아니라면
그 쪽 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아니시면 적극적으로 학부모 찾아내서
다른 아이들 피해보는데 뭐하는 것이냐고
아침 저녁으로 찾아가 팔걷고 싸워서 소문내야지요
학부모가 문제라는 것을 모르고 올린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아니고 민주당 당직자 위치?????
쉽게 푼다고 민주당 예를 들었으니
달려들지 마세요들 다른당은 이름도 몰라요....
당이름 모르는 당;;
김문수는 알아요
안사람때문에(안사람의 위치가 김문수보다 위라서)
그런데 당명은 몰라요
내 주변에 내란당이라 했더니
다 얼굴 굳어갖고 돌아갔어요 그래 조심하고있어요
98. ..
'25.5.25 1:58 PM
(119.64.xxx.45)
학부모탓 100퍼센트
내년에 그아이랑 같은반 되면 또 담임교체입니다. 그냥 그 학년이 폭탄학년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