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시흥시민의 거북섬 재건 노력에 재를 뿌린 이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웨이브파크 언급을 놓고 이준석 후보가 ‘거북섬을 만들었다고 자랑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거북섬에 관광 유인이 없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웨이브파크를 유치했고, 이를 유세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정치공세부터 펼치는 건지 어이없습니다. 이런 허위 선전의 출처가 엉터리 유튜브, 커뮤니티였다면 정치인으로서 자격도 없습니다.
거북섬 사업이 국가 마리나 항만으로 지정된 것이 2015년이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를 책임지던 시절입니다.
2018년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가 시화호에 거북섬을 만들고 마리나 항만으로 지정했다는 정치공세가 가당키나 합니까?
도리어 이재명 지사는 거북섬 단지 활성화을 위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를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정말 국민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사실관계부터 찾아봤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기초적인 사실관계조차 틀린 막무가내 정치공격은 없었을 것입니다.
거북섬 사업을 어떻게 일으켜 세울지 고민도 없이 정치 공세 도구로만 이용한 이준석 후보는 시흥시민의 노력에까지 재를 뿌렸습니다. 나경원, 주진우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낙선을 위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준석 후보를 고발하겠습니다. 나경원·주진우 의원 등에 대한 고발 역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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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아 어떡하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