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살고 있는데요, 원래 3월이 만기인데 9월초까지 산다고 해서
그렇게 그냥 암묵적으로 연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8월 1일자로 들어가는 집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기존 집주인한테 8월1일 나간다고 하니
세입자가 맞춰지기 전까진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도 공실로 둘 수 없다고요.
이럴경우 제가 새 세입자 들어올 때까지 월세를 내야하는건가요?
월세를 살고 있는데요, 원래 3월이 만기인데 9월초까지 산다고 해서
그렇게 그냥 암묵적으로 연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8월 1일자로 들어가는 집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기존 집주인한테 8월1일 나간다고 하니
세입자가 맞춰지기 전까진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도 공실로 둘 수 없다고요.
이럴경우 제가 새 세입자 들어올 때까지 월세를 내야하는건가요?
한달정도는 변동사항 생길수 있는건데 집주인이 빡빡하게 구네요
8월에 들어올 세입자를 빨리 구하면될텐데요
9월초에 들어올 사람과 이미 계약한건가요
아니요. 묵시적 연장.상태에서 3개월 전에 이사 통보 했으면 집주인은 보증금 돌려줘야 해요.
세입자 구하는건 집주인 몫이고
님은 세입자 구하는거 협조하시면 되요. 집 잘 보여주세요.
저건 묵시적 연장은 아닙니다
저건 묵시적 연장이 아니죠 3월이 만기인데 집주인이 사정 봐 준 거죠 9월 초까지 산다고 했으면 일단 9월 초까지는 살아야죠
자랑이 아니라 제 경우는 아이출산 앞두고 춥기전에 이사하고 싶다길래
최대한 도와줘서 만기 석달전임에도 빼줬어요
이왕 이사나간다는데 한두달 먼저 빼건 늦게 빼건 좋게좋게 살았으면 해요
세입자 사정 봐줘서 연장해 줬더니
약속보다 일찍 나가는 것까지 또 봐줘야 하고.
안들어주면 다 집주인이 빡빡한 건가 봐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세입자요구를 들어주지 말 걸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