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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 할배

투표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5-05-25 08:36:08

게시글 보나보네 ㅋ

자영업자도 파산하는 이가 늘고, 소상공인은 어렵고, 개인사업자도 어렵고, 중소 제조업도 어렵고, 이런 상황”이라며 “내가 볼 때 우리나라 국민의 2000만명 정도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했다.

--

정부지원금이 왜곡되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

뭐랄까 정당하게 능력으로 지원금 받지만

돈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권력자가

막쓰거든

예를 들어 6개월정도면 쓸 수 있는 예산을

2개월만에 다 써버리는거야

이유는 인원이 늘어났다는 이유로

그럼 채용인원이 늘어나서 라고 정부는 좋게 받아들이겠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정말 무책임한 운영을 하고 있어

그러면 또 지원금 받아오려는 실무진만 도구로서

이용당하고 눈먼세금이 또 그렇게 사용되고

내가 그걸 지켜보니

감사로서는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거야

사기를 잘 치니까

그래서 사회전반적으로 인성이 바른사람이 권력을 가져야

자정능력이 되겠다는게 결론이다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배분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가지고 이용해먹는 사람이 많다는것에 분노가

있지만 실무진은 무슨 죄일까 싶어 신고를 못하는거야

그사람도 자기 능력 키운건데 악용하니까

그걸 잘 아니까 안타깝고 

나도 피해받고

R&D 연구과제 투자만이 능사가 아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이재명이 돈을 끌어오는것만 어필하는게

매우 위험하다는걸 국민도 자각해야돼

악용해서 막 갖다 쓰고 서로 배불리 썼으면 니즈충족된거 아닌가? 이러잖아

그래서 백종원 프랜차이즈 점주들 봐

80% 폐업했다잖아

언론이 만들어낸 이미지신화

상장, 언론, 기업 세박자가 합심해서 사기쳐서

폐업. 뒤늦게 그사람에 사고방식 문제가 들어나는거 아닌가 

IP : 118.23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는
    '25.5.25 8:39 AM (76.168.xxx.21)

    뇌물받아 징역형 받은 주제에..ㅋㅋㅋㅋ
    명태균 특검을 빨리 하던가 해야지 원


    1993년 동화은행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되어 안영모 동화은행장한테서 2억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 이듬해 1994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및 추징금 2억1천만 원형을 선고받았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9%80%EC%A2%85%EC%9D%B8

  • 2. 하늘에
    '25.5.25 8:39 AM (210.179.xxx.207)

    명태균한테 두뇌를 맡긴 노인네가 또 어디 나왔어요???

  • 3. 준석맘
    '25.5.25 8:44 AM (76.168.xxx.21)

    방송나와 아는척 오지게 하더만요..
    지는 저때 수억 뇌물받아 징역형 받고
    단 한번도 지역구 나가 당선한 적도 없이
    비례대표만 한 3번 했을껄요?
    능력도 더럽게 없으면서 명태균한테 공짜 여조받아다가
    아는척 해대더니 들통나니까 어디 비빌 곳도 없더만..
    아직도 뭘 아는척 나불대네요

  • 4. 명태균 앞잡이
    '25.5.25 9:50 AM (39.7.xxx.174)

    실체가 다 들어났는데도 여전히 주절대네요
    낯짝이 두꺼워도 분수가 있어야지.
    지난 대선 때 홍석현이랑 정운찬이랑 삼두정치 운운하던 것
    생각나서 진짜 구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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