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할땐 어른같고
예의바르고 얌전한척
혼자있을때 아이같고 장난좋아하고
어떤날은 주책이고 푼수같고
미술관이나 연주회에 가면 우아한척 하죠
상황에 따라 인격을 갈아 끼워요
남들은 다 어른인데 저는 너무 잘 숨기고 사는거 같아요
할 수만 있다면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어요
사람들과 함께할땐 어른같고
예의바르고 얌전한척
혼자있을때 아이같고 장난좋아하고
어떤날은 주책이고 푼수같고
미술관이나 연주회에 가면 우아한척 하죠
상황에 따라 인격을 갈아 끼워요
남들은 다 어른인데 저는 너무 잘 숨기고 사는거 같아요
할 수만 있다면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인격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잘하고 계시는구만요.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ㅎ
그게 성숙한 모습 아닌가요?
상황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어떻게 한가지 모습으로만 살 수 있나요?
역할이 주어지면 그 역할대로 잘 수행하다가 편한 사람들하고 지낼때는 어린 모습 철없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일수 있다면 그게 성숙한 모습이죠
인간은 퇴행 (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할 수 있어야 잘 살수 있어요
그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