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인학대
'25.5.24 9:30 PM
(211.234.xxx.79)
아들녀석이 밥해야지..아들이 돈은 벌고 생활비는 주나요?
2. ..
'25.5.24 9:30 PM
(221.162.xxx.205)
남자는 밥할줄 모른다고 생각하면 죽기전날까지 밥하다 가시겠어요
3. 다행인지
'25.5.24 9:32 PM
(14.5.xxx.12)
아들이 돈은 벌어요
4. ㅇㅇ
'25.5.24 9:34 PM
(211.235.xxx.23)
딸은 무슨죄
5. 아이구
'25.5.24 9:35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오즘은 집근처 마트도 다 배달해주는데 그걸 들고온다고요 계산대에서 말도 안해주나요
아들도 좀 손가락 까딱 잠깐 해주면 온라인주문 되는데 못되먹었네요
6. 불쌍
'25.5.24 9:37 PM
(121.136.xxx.30)
요즘은 집 앞 슈퍼도 다 배달해주는데 계산원이 안내도 안해주나봐요
아들도 참 손가락 까딱만 하면 주문배달 다되는데 모른척 대단하네요
7. 미친ㄴ
'25.5.24 9:38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창피한게대순가 지엄마아픈게더중요하지
지가밥은못할망정 식재료새벽배송이라도주문해주지
참 그할머니 딱하네요 ㅠ
자식이고남편이고 헌신하면 헌신짝취급이네요
8. ㅌㅂㄹ
'25.5.24 9:39 PM
(211.36.xxx.238)
딸은 무슨죄 222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거 아닌가요 아들도 돕도록 해야죠
9. 장이라도
'25.5.24 9:39 PM
(218.48.xxx.143)
장이라도 아들이 보던가 쿠팡 배송하든가 하지
돈번다고 노인네 그냥 부려 먹나 보네요.
10. ....
'25.5.24 9:39 PM
(211.235.xxx.193)
딸은 무슨죄.. 딸한테 바라는거 아들보고 하라하면 되지...
11. 1245
'25.5.24 9:43 PM
(121.149.xxx.247)
은퇴자 남편하고 둘이 사는데도 밥하는게 힘든데
그 할머니 참 안됐네요. 우리 여자들은 홀로 남겨져야
오래 산다는 통계가 진실인듯..
12. 하이구야
'25.5.24 9:43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그 집 딸로 태어나지 않은 것 만으로도 복 받은 느낌이네요.
아들 셋 낳아서 키울 때는 늙어서 며느리 3명 부리면서 호강하고 사실 줄 알았을 듯...
어쩌면 저렇게 아들들을 집안일 아무것도 안 하게 키우셨을까요...ㅜㅜ
13. ㄴㄱ
'25.5.24 9:44 PM
(182.224.xxx.83)
불쌍하신 할머니
14. 1245
'25.5.24 9:46 PM
(121.149.xxx.247)
집안일 살뜰하게 척척해내게 키우면 나중에 그 혜택은
며느리년들이 누릴까봐...실제 밑에 지방 할매한테
들은 말이에요.
15. 1245
'25.5.24 9:48 PM
(121.149.xxx.247)
아들이 돌쟁이 첫아기가 예뻐서 장날 모자를 사다 씌우고
아들부부가 웃었더니 시모가 아들 뺨을 갈기며 어디
부모앞에서 자식 예뻐하냐며 용심 부리더래요 우리엄마
목격담임
16. 쿠팡
'25.5.24 9:53 PM
(211.234.xxx.79)
아들아 배달시켜라 ..어머니 쉬게하라.장바구니카트사드려라
17. 그집 살아가는
'25.5.24 9:57 PM
(211.193.xxx.84)
풍경에 남이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글 보니 아들이 돈은 버는 거 같고, 남편 밥 하면서 아들 밥도 하는거겠고, 70중반이면 아들이 많아야 50이 안됐을텐데 설마 인터넷쇼핑 할줄 모를까봐요
직장도 다닌다는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힘쓰는 일은 아들이 있으니 하고 있겠죠
남들 사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좀
18. ...
'25.5.24 9:57 PM
(114.204.xxx.203)
딸은 뭐 의무인가요
부릴때만 딸 타령들
19. 월권
'25.5.24 9:59 PM
(218.145.xxx.232)
그 할머닌 그 낙으로 사는거야요.. 그 밥 요리뽕 부심이 있어 장보고 댕기거구 아직 건강하신거야요
20. ㅇㅇ
'25.5.24 10:08 PM
(211.36.xxx.198)
할머니가 자식을 그모양으로 키운 댓가에요
뭐가 불쌍한가요
21. 딸도 딸나름
'25.5.24 10:09 PM
(223.38.xxx.138)
다른 할머니들은 딸이 다해주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이 뭘 다해줘요
80대 엄마도 요리해서 드세요
딸인 저는 멀리 살아서 큰 도움도 못되구요ㅜ
22. 저런
'25.5.24 10:13 PM
(58.29.xxx.142)
놈도 아들이라고 어머니가 해 주시는 밥을 먹네
저런 거 보면 우리 엄마는 참 다행이다
23. .....
'25.5.24 10:1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아들은 집안일 하면 뼈가 부러지나 왜 있지도 않은 딸 타령인가요.
저런 사고방식을 가졌으니 그 나이 먹도록 늙은 아들 수발 드느라 허리가 꼬부라지죠.
딸은 친정부모 밥 해주고 간병을 위해 낳는 존재인가요.
24. 딸타령
'25.5.24 10:18 PM
(58.226.xxx.2)
아들은 집안일 하면 뼈가 부러지나 왜 있지도 않은 딸 타령인가요.
저런 사고방식을 가졌으니 그 나이 먹도록 늙은 아들 수발 드느라 허리가 꼬부라지죠.
딸은 친정부모 밥 해주고 간병을 위해 낳는 존재인가봐요.
25. ...
'25.5.24 10:20 PM
(39.125.xxx.94)
친구들 모임 다녀와서 '나만 남편 있어' 라며
울었다던 할머니 얘기 생각나네요
그 할매 딸 타령 하는 거 보면
남자는 부엌일 못 하고 여자가 받들고 모셔야 한다는
마인드인가봐요
그 집 남자들 못 돼쳐먹은 것도 있지만
할매도 잘 한 건 없네요
저 할매 죽으면 남자 둘이 손가락 빨다 죽겠네요
26. 하
'25.5.24 10:54 PM
(118.235.xxx.61)
딸은 부려먹고싶어 있었음 싶고 아들은 죽어라 밥차려주는 본인의 문제는 안보이나봄
아들들에게 시키는게 왜그리 어려울까요
27. 미안
'25.5.24 11:12 PM
(211.206.xxx.123)
미안하지만 할머니가 불쌍하긴 한데 그집에 딸이 없어 다행이네요 할머니 본인이 그리 사는것까지는 모르겠는데 딸한테까지 전염시키는 꼴은 안봐서 말이에요
28. 에고
'25.5.25 12:14 AM
(49.174.xxx.188)
할머니 어차피 하시는데 그게 행복이었으면
할머니 건강하세요
29. 아들들
'25.5.25 12:3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모시다시피 키운 할머니의 업보죠.
30. 고구마
'25.5.25 12:50 AM
(49.172.xxx.18)
분명히 남편ㆍ아들이 한다고해도 본인이 다~해줬을겁니다.
저런 사람은 딸이 있어도 저러고 살겁니다.
31. ...
'25.5.25 1:53 AM
(123.215.xxx.145)
하이구야님
아들이 셋이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들까지 셋이라고요.
32. 글쎄요
'25.5.25 2:18 AM
(116.32.xxx.155)
남들 사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좀
원글님이 못할 말 했나요?
33. ..
'25.5.25 2:1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아들 차로 주말에 일주일치 장을 보지 ..매일 뭘 그렇게 볼게 있나요
저녁에 같이 보자하든가
시키라하든가 하지...
남자라 쿠팡배달도 모르고 슈퍼마켓 장도 안봐봐서 배달해주는것도 모르는가요
보행기 몰지말란다고 안모나요? 안사줘서 못끌고다니는건가..
그 할머니 아프면 어찌될지 ㅠ
34. ㅇㅇ
'25.5.25 2:27 AM
(223.38.xxx.182)
30중반딸 저녁 차려줘야된다며 계모임 갔다가
먼저 나온 엄마도 있어요
35. 요즘딸들
'25.5.25 3:54 AM
(118.220.xxx.61)
집안일 안해요.
우리집딸도 집에서는 항상 누워있고
손하나 까딱안해요.
방청소.밥대령 다 엄마가 해주죠
배고프면 라면은 끓이고
배달은 시켜요.
36. ᆢ
'25.5.25 5:06 AM
(58.140.xxx.20)
그래서 여자는 나이들면 남편이 먼저가야 편하다는말도 있어요
37. 아들이
'25.5.25 5:10 AM
(118.235.xxx.72)
웬지 저런 아들은 생활비 준다고 위세부리는 듯...
당연 내 권리라고..엄마가 아니라...
38. 그 집은
'25.5.25 5:53 AM
(220.78.xxx.213)
딸 며느리 없어서 다행이네요
대타 없어 서럽단거잖아요
그 할머니는 그리 살아오신거니
당대에서 끝내야죠
39. ...
'25.5.25 7:33 AM
(182.211.xxx.204)
남편과 아들 모시고 키우며 살아온 온 할머니의 업보죠.
40. .........
'25.5.25 7:39 AM
(211.195.xxx.189)
안타깝지만 그렇게 사는법밖에 모르시는 분이니...
41. ㅜㅜ
'25.5.25 10:06 AM
(124.63.xxx.54)
지인 시부모 90대초반..시골에 두분 사시는데
경로당에 있다가도 할배 밥 차려주러 집에 가는데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쉰다네요
밥먹으러 경로당 나오라 해도 절대 안나오고
혼자선 절대 안 차려 드신다고..
솔까 혼자 사는 할매들이 부럽대요..ㅎ
42. 다큰 자식은
'25.5.25 10:09 AM
(183.97.xxx.35)
죽이되건 밥이되건 내보냈어야지
이제는 나가라고 해도 안나갈텐데 걱정이네요
남편과 자식에게 먹이는거니까
힘든줄 모르고 그렇게 살았겠지만
이제 70대 후반이 되니 감당이 안되는듯
43. 참나
'25.5.25 10:11 AM
(122.38.xxx.144)
딸타령 며느리 타령하는거보니
그리살다 죽으셔야겠네요
지팔지꼰
안불쌍해요
지아들 지남편 시킬생각은안하고
엄한 귀한 남의집 딸을 잡으려고 ㅋㅋ
44. 나의 해방일지
'25.5.25 11:00 AM
(1.236.xxx.93)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에서 염미정 엄마 생각나네요
평생 가족을위해 밥만하다
어느날 누워 잠자다가
그나이면 젊은데 심장마비걸려 하늘나라 간거 생각납니다
그엄마는 죽음으로 삼시세끼 밥하는거에서 해방되죠
참 허무한 인생 평생 밥만하다…
45. 티니
'25.5.25 11:11 AM
(116.39.xxx.170)
그 집구석에 딸 없길 천만다행이네요
46. 딸이 도구인가
'25.5.25 11:16 AM
(223.38.xxx.192)
딸 있었으면 엄청 딸만 일 부려먹었겠네요
그러고 딸이 좋다고 떠들고 다녔겠죠
47. ㅇㅇ
'25.5.25 11:16 AM
(125.130.xxx.146)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어..
이리 말씀을 하셔야지
48. 123
'25.5.25 11:38 AM
(14.5.xxx.100)
지팔지꼰이에요.
70대 우리엄마 아직도 50대 아들 밥차려주고 사세요.
진작 집 구해주고 내보냈는데 혼자 살림하기 힘들었는지 다시 기어들어와서 엄마 밥 축내고 그러고 살아요. 엄마가 받아주니 그러겠죠.
그건 그렇다 쳐도 딸내집 오랫만에 놀러오셨어도 아들 밥해줘야 한다고 일찍 가세요. 한끼 안해주면 굶어죽는지 어떤지..
에효 할많안입니다.
49. ㅇㅇ
'25.5.25 11:49 AM
(118.235.xxx.176)
허이구 참 나쁜 아들이네
그따위로 컸을까
잘못 키우셨네요
50. 딸 부려먹고
'25.5.25 12:16 PM
(223.38.xxx.229)
싶어 딸 원했나보네요
딸이 효도의 수단 용도인가... ㅉㅉ
딸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자기 좋으라고
부려먹고 싶어 딸 바란거네... ㅠ
51. ㅇㅇ
'25.5.25 12:28 PM
(211.235.xxx.36)
젊어서는 아들 장가보내서 며느리 부려먹을 생각만 했을걸요
아들이 능력없으니 혈연으로 연결된 딸 부려먹을 생각이 드는거고
52. ㅇㅇ
'25.5.25 1:17 PM
(222.235.xxx.193)
있는 아들 부려 먹으면 되지 없는 딸 못 부려먹어서 안달
53. 그할머님은
'25.5.25 1:18 PM
(112.157.xxx.212)
아들 주방에 안 서있게 해서 행복하실거에요
그런 아들로 그 할머님이 키우신거죠
54. ..
'25.5.25 1:20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옛날 노인삶과 지금은 좀다르다곤 하지만 요즘도 직업없고 돈벌이 별재주 없는 여자 대부분 밥하다 끝나는 삶이 대부분이지 뭔 특별한 재주있는지 싶네요
55. 다른소리
'25.5.25 1:26 PM
(119.70.xxx.43)
요즘 저희 동네 마트는
5만원 이상 돼야 배송해주더라구요..
그저께 세탁세제 필요해서 갔는데
5만원 채우려고 돈 더 쓰기는 글코
세제 3가지 들고 오는데 무게가 제법 돼서 무겁더라구요ㅜ
어르신들은 더 힘들겠죠..
56. 큰일날뻔
'25.5.25 1:26 PM
(1.235.xxx.115)
딸이 있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상상이 가네요
아들래미 다 밀어주고 딸은 아무것도 안해주고 노역시키면서
안도와주면 딸 원망만 했을듯요.
57. 아들딸 차별ㅜ
'25.5.25 1:32 PM
(223.38.xxx.57)
재산은 아들 몰아주고
효도는 딸한테 강요하는
그런 부모들도 많잖아요
82에도 속풀이글들 계속 올라오잖아요
58. 징그러
'25.5.25 1:38 PM
(118.235.xxx.82)
나중에 딸 얘기는 왜?
남 여 갈라치기좀 하지마세요
59. 음..
'25.5.25 1:47 PM
(1.230.xxx.192)
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일단 저 할머니 남편이 할머니를 시녀처럼 생각하고 부려먹고 살았기에
그걸 그 아들이 그대~로 답습하는 거죠.
즉 남편이 부인을 시녀로 생각하는 집은 아들도 엄마를 시녀로
남편이 부인을 여왕으로 생각하는 집은 아들도 엄마를 여왕으로 생각하죠.
60. ....
'25.5.25 1:55 PM
(180.69.xxx.82)
여자들이 아직도
딸한테는 효도받고
여자는 능력없어도 결혼할수있다는
망상속에서 살더라구요
61. ㅇㅇ
'25.5.25 2:10 PM
(125.131.xxx.186)
그정도면 노예네요
하트페어링에서도 채은이란 엘리트 여자가 척척 요리해서 남자 손하나 까딱하게 안 하니 다른 남자들이 진심 부러워하고
댓글도 일색 일등 신부감이라고...
저희 엄마도 삼식이 남편 자식들 해 먹이느라 허리 다 고장나도 지금도 밥에 목숨 걸고 자부심 장난 아닌데
제가 보기엔 그냥 노예 아닌가? 남자들이 뭐라고 ㅠㅠ
62. 측은지심이
'25.5.25 2:27 PM
(220.122.xxx.137)
측은지심 생겨요 ㅠㅠ
63. ㅡㅡㅡ
'25.5.25 2:46 PM
(58.148.xxx.3)
본인이 본인자리 만드는거지요. 딸은 호구랍니까.
64. 그린
'25.5.25 3:49 PM
(14.56.xxx.236)
딸도 딸 나름이라는 말 공감되네요
아는 요양보호사 개인집으로 세군데 하고
집에 가서는 딸 밥해줘야 한데요.
본인 신세 본인이 볶는거지요
여기 할머니도 평생 본인이 자식들 수발 들며 살으셨네요.
죽을때까지 자식 걱정할걸요
저는 그런 사람들 별로 불쌍하게 생각 안해요
65. ㅈㅅㄷㅈ
'25.5.25 4:16 PM
(223.38.xxx.230)
그 할머니 할 줄 아는게 밥 뿐일텐데요
안쓰럽지 않아요
66. 그런 차원에서
'25.5.25 4:49 PM
(58.230.xxx.181)
딸없는거 후회하는 노인이라면 딸이 없길 다행이네요
67. ㅇㅇ
'25.5.25 5:21 PM
(61.80.xxx.232)
그렇게 사시는 할머니들 많을걸요 본인이 밥해주면 맛있게 먹어주는게 좋다는 할머니도 있던데요
68. 딸 아들 무관
'25.5.25 6:37 PM
(124.53.xxx.169)
70대 후반,
아직은 얼굴만 쭈굴쭈글 늙엇지 자세 반듯하고 꼿꼿해 보인긴 해요.
결혼한 딸네 가족들과 같이 사는데 출산 후엔는 독립할줄 알앗데요.
손녀 손자 태어나고 그아이들 다 뒷바라지 시키고 그애들이 성인이 되어 독립햇지만
딸과 사위는 요지부동,맞벌이라 새벽에 이거저거 갈아서 후루룩 마시고 수영장을 나란히 가서
저녁에나 돌아오는데 손하나 까닥을 안하다고 호텔같이 사용한다고
히들어 죽겠다고 투덜투덜,
이젠 힘들고 다 귀찮아서 혼자살고 싶은데 나갈 생각을 않는다고 한숨을 푹푹 쉬던데
딸들도 그런 딸들 많을 걸요.
69. ㅇㅇ드
'25.5.25 6:55 PM
(118.219.xxx.214)
저도 퇴직한 남편 하루 세끼 밥 할때가 많은데
마트나 시장 가본지 오래됐네요
인터넷으로 고기 생선 야채 각종 식재료
다 배달시킴
예전처럼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봐서
밥을 해야 한다면 힘들어서 못 할듯요
연세 드셔서 인터넷 쇼핑 못하면
아들한테 주문해달라고 해야죠
아들이 히키코모리는 아닌 것 같은데
70. 쯧쯧..
'25.5.25 7:54 PM
(221.138.xxx.71)
있는 아들 부려 먹으면 되지 없는 딸 못 부려먹어서 안달
2222222222222222
남의 딸 데려다가 부려먹을 생각에
아들이 지밥 스스로 차려먹는 것도 교육못시킨 멍청한 할머니네요.
그래놓고 딸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어 보입니다,
딸이 있었어도 아들이 지밥은 지가 챙겨먹게 했었어야죠..
쯧쯧...
71. 쯧쯧..
'25.5.25 7:59 PM
(221.138.xxx.71)
저런 집에 시집갔으면,
무식한 할머니에게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저 할머니의 가치관에 맞춰 드려야 하는 거잖아요.
저 할머니 아들을 왕처럼 떠받드면서요...
아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여자로 태어난게 무슨 죄예요?
여자로 살면서 공부 안시키고, 아들이랑 차별하는 집 있어요?
이제는 여자들도 그 집아들처럼 똑같이 사회나가서 부딛치고, 똑같이 힘들고, 고민하면서 삽니다.
저집에 딸없어서 다행
저집에 며느리 없어서 다행..
72. ...
'25.5.25 8:15 PM
(117.111.xxx.83)
해줘버릇해서 그래요
나이 그정도면 드러 누우라 그래요
남자들 밥 안굶어요
돈만 있으면 뭐든 먹을 수 있는 세상인데
자기 ‘쓸모’에 속으로 만족하고있을수도 있어요
근데 아들 장가못갔으면 속좀 상하겠네요
어쩌겠어요 자식은 맘대로 안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