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꿈안고 타운하우스 왔는데 이웃 잘못만나 소음 고생
1년간 케이크, 과일 사주며 문 좀 살살 닫고
목소리 자체가 커서
우리집 문을 닫아도 들릴정도라 웃으며 부탁해도 딱 그때뿐~
요즘 날 시원해지니 다시 부딪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며칠전 대판 싸우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똑같이 대문 쾅쾅 닫고 정원에 앉아 비슷한 톤으로 얘기했더니 조용해지네요?!
그런인간들에게 선물줘봐야 의미없다던 82님들
그말 딱맞네요
애초에 그렇게 들을 인간들도 아니고 문제는
자기들이 잘못하는줄을 몰라요
밤이건 새벽이건 남들 잠 다 깨우면서 내집인데 어때 시전
첨부터 선물말고 좋게 얘기건네고 안되면
그냥 똑같이하세요
왜 아파트에서 우프로 맞대응하는지 이번에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