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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화나는데

..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5-05-24 20:18:19

외출하는데 미니백들고 에코백 하나에 책이랑 잔짐 넣어서 나왔는데 남편이 굳이 들어준다고 달라고 해서 맡겼는데요.

지하철을 탔는데 남편이 두고 내렸고 집에 다와서 알았어요. ㅠ자리많아서 앉아서 왔는데 굳이 짐칸에 올렸다네요. 근데 하하 사과 한마디 안하고 유실물신고도 저보고 하래서 제가 다 가입해서 했어요. 화 나는게 이상한가요? 

저는 제짐 분실할까봐 절대 짐칸에 안올리고 들고다니거든요. 남편도 자기 소중한 거였으면 굳이 짐칸에 올렸을까 싶고...속 터져요ㅜ

그리고 어쩜 사과 한마디안하고 그이후로 모르쇠하네요...

IP : 223.38.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4 8:20 PM (211.208.xxx.199)

    사과하라 하세요.
    뻔히 제 잘못인데도 사과 잘하는 남자 드물어요.

  • 2. ..
    '25.5.24 8:21 PM (223.38.xxx.154)

    제가 뭐라하는순간 본인이 더 화낼게 뻔해요.
    늘 그런 패턴.

  • 3. ..
    '25.5.24 8:23 PM (223.38.xxx.154)

    앞으로 절대 짐 안맡기고 제가 들거에요
    근데 꼭 가방 무겁지도 않은데 달라고 반강요하더라구요 참내…

  • 4. ㅇㅇ
    '25.5.24 8:24 PM (218.39.xxx.136)

    짐칸에 올리면 깜박 잘하더라구요..
    내릴것만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안고 있으시지...

  • 5. 건강
    '25.5.24 8:28 PM (218.49.xxx.9)

    근데 내릴때 잘 챙겼냐고
    확인 해보셨어야죠
    일방적으로 배우자한테
    뭐라고 할건 아닌듯합니다
    누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봅니다

  • 6. ...
    '25.5.24 8:28 P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어이없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짝이네요
    웃기는 짬뽕같은 남편 흥

  • 7. ...
    '25.5.24 8:31 PM (222.121.xxx.80)

    그나저나 찾으셨나요?

  • 8. ..
    '25.5.24 8:53 PM (223.38.xxx.38)

    못찾았어요. 제가 화안내고 딴얘기하니까 엄청 빨리 미안해 한마디 하고 자기도 지하철에 전화해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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