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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문신하는 분들 대단한듯

ooo 조회수 : 19,234
작성일 : 2025-05-24 18:12:30

요즘 동네카페에 눈썹문신 후기가 많이 올라와요.

뭐 거의 광고겠지만 한 업체만 그런게 아니고

여러 업체 후기 모두 죄다 일자눈썹 ㅋㅋㅋㅋ

외국에서 한국여자 구분하는 법이 일자눈썹이라더니 ㅋㅋㅋ

 

눈썹 그리는거 귀찮다고 문신해버리는 용기가

저에겐 없고 친정 엄마도 문신하고 싶어하시는걸

여동생과 함께 결사반대해서 말렸어요.

 

아이라인도 하고 나서 몇 년 지나고나면

후회하며 제거하는 분들 많고

특히 눈썹은 대놓고 유행에 민감해서

유행 조금만 지나고 나면 촌스럽고웃기던데

아무리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봐도

문신인거 다 티 나는데 쓱 지워버릴 수 있는 화장도 아니고

얼굴에 문신할 생각하는게 참 대단해요.

 

좀 편하게 단박에 예뻐보이겠다고 하는 선택들 중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다 싶어요.

 

IP : 182.228.xxx.17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5.24 6:16 PM (118.235.xxx.254)

    하고 안 하고는 본인의 선택.
    전 너무 편하고 좋아요.
    싫으면 본인은 안 하면 되는거지
    남이 한 거 어리석다고까지 말할 필요있나요?

  • 2. ...
    '25.5.24 6:17 PM (211.235.xxx.29)

    맞아요!!!!
    난 어리석은 여자예요!!!

  • 3. .....
    '25.5.24 6:19 PM (110.9.xxx.182)

    어차피 지워지는데
    남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 4. ...
    '25.5.24 6:24 PM (59.19.xxx.187)

    저는 안 해도 되서 안 하는데
    하시는 분들 너무 만족하고 편하다네요.
    원글님이 모르는 이유가 있으니 다들 하겠죠

  • 5. 꼰대 of 꼰대
    '25.5.24 6:24 PM (47.136.xxx.106) - 삭제된댓글

    남에게 피해준것도 아니고
    그것때문에 무슨 오늘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눈썹문신한 사람들 여기 82에도 많을텐데
    도매금으로 넘겨서 어리석은 바보 만드시네요.


    매너나 좀 배우세요.

  • 6. 안한 사람이
    '25.5.24 6:24 PM (211.193.xxx.84)

    더 이상하던데

    옛날 할머니들 문신이 아니라 이젠 눈썹문신도 오래 안가요
    눈썹이 얼굴을 말끔해 보이게 하는데 손질 안하고 그냥 놔둔 사람들 보면 영 촌스럽던데

  • 7. ..
    '25.5.24 6:25 PM (49.166.xxx.213)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어리석은 사람이나 남에 대해 판단하죠.

  • 8. ooo
    '25.5.24 6:26 PM (182.228.xxx.177)

    눈썹문신이 불법도 아니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 맞아요.
    하지만 이런 견해도 있는거예요.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였다면 그사람 문제지요.

  • 9. 거슬리는 것
    '25.5.24 6:26 PM (47.136.xxx.106)

    많으실 것 같아요.

    쌍수 하신분들.
    얼굴 당기신분들
    염색하고 탈색된분들
    다 표시나고 꼴보기싫고 어리석어보이죠?

  • 10. ㅋㅋ
    '25.5.24 6:27 PM (49.166.xxx.213)

    넌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
    이게 비난이 아니면 뭐죠? ㅋㅋㅋ

  • 11. 행복한하루
    '25.5.24 6:28 PM (121.171.xxx.111)

    타인의 취향과 선택에 적당히 관심없이 살거나 존중하며 삽시다. 이리 글 올리는게 더 이해는 안된다는!

  • 12. ···
    '25.5.24 6:28 PM (210.91.xxx.146)

    본인은 문신선택한거 어리석은 선택이라 하면서
    해서 편하다는 사람들한테는
    왜 비난하냐 비난하는 너희들 문제다 라니
    내로남불 오지네요

  • 13.
    '25.5.24 6:29 PM (47.136.xxx.106)

    뜬금없이 그러시냐는 거죠.
    " 가장 어리석은" 이라고 먼저 비난하고선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니......

  • 14. ...
    '25.5.24 6:29 PM (59.19.xxx.187) - 삭제된댓글

    눈썹이 얼굴을 말끔해 보이게 하는데 손질 안하고 그냥 놔둔 사람들 보면 영 촌스럽던데
    ==
    저는 눈썹이 진해서 다듬기만 하는데
    진짜 촌스러워 보이나요?
    눈썹문신한 거 보면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 15. 님도
    '25.5.24 6:31 PM (47.136.xxx.106) - 삭제된댓글

    쿨하게 댓글들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 16. 내로남불오지네요
    '25.5.24 6:31 PM (112.133.xxx.251)

    하지만 이런 견해도 있는거예요?????
    눈썹문신하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 17. ..
    '25.5.24 6:32 PM (222.110.xxx.81)

    본인이 남들 어리석다 해놓고 ??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였다면 그사람 문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진짜 진짜 피해야해요
    나이 들면 눈섭도 빠져서 문신 약하게라도 하시면 좀 편하죠 남이 하던 말던 님 눈섭이나 신경써요 ㅋㅋ

  • 18. 어쩜
    '25.5.24 6:32 PM (39.7.xxx.114)

    이렇게 재수없게 글을 쓰죠?
    님 친구 없죠?

  • 19. ㅇㅇ
    '25.5.24 6:32 PM (118.46.xxx.24)

    일자눈썹 유행끝났어요
    요즘은 거의 일자에 비슷하지만 완만한 아아아~~~~~~~~치형이 유행이예요
    이렇게 눈썹도 유행타기때문에 저도 문신안해요

  • 20. 막말은
    '25.5.24 6:33 PM (47.136.xxx.106)

    혼자 다해놓고
    댓글들이 문제래요.. ㅎㅎㅎㅎ

    어느정도 p.c 할 필요 있어요.
    82도 큰 공적인 공간입니다.

  • 21. 푸른당
    '25.5.24 6:33 PM (118.235.xxx.214)

    근데 이런것도 못 할 정도의 삶은 어떤 삶인 거죠?

  • 22. ooo
    '25.5.24 6:37 PM (182.228.xxx.177)

    거슬리는 것
    '25.5.24 6:26 PM (47.136.xxx.106)
    많으실 것 같아요.

    쌍수 하신분들.
    얼굴 당기신분들
    염색하고 탈색된분들
    다 표시나고 꼴보기싫고 어리석어보이죠?


    맞아요. 원래 내가 갖추고 태어나지 못한 부분을 고치거나
    예뻐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얼굴에 칼 대는거 싫어해요.

  • 23. ..
    '25.5.24 6:40 PM (211.197.xxx.169)

    본인 견해를 다른 사람 깍아내리며,
    무려 어리석다는 말까지 할수 있는건가요?
    안해서 뭐. 대단히 세련되셨나?
    글쓰는거 보니, 외모만 신경쓸게 아니고
    인성부터 좀 가꾸셔야할듯.
    견해는 이러이러해서, 내의견은 이렇다 정도로
    끝내는거지, 본인 생각의 반대편이 어리석다 무지하다
    하는건 오만이죠.
    남이사.

  • 24. ㅇㅇ
    '25.5.24 6:41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내가 싫은 걸 타인이 하면
    어리석은거에요?
    세상의 기준이 나는 옳고 너는 잘못됐다.
    이거 너무 편협한 거 아닐까요?

  • 25. 뭐어때요
    '25.5.24 6:42 PM (210.2.xxx.9)

    살 빼는 거나 염색하는 거나 눈썹 문신하는 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거 없는데.

    그냥 늙어가는대로 방치하는 게 더 꼴보기 싫은 사람들도 있어요

    누군가는 원글님보고 너는 좀 가꿔라. 사람이 왜 이리 추레하니라고 할 텐데요

    그리고 원글님이 기분 나빠하면 이걸 왜 비난으로 받아들여? 너 문제있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 26. ..
    '25.5.24 6:42 PM (14.51.xxx.219)

    요즘 문신은 자연스러워 잘 표시도 안나요,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다면..
    예전의 그 푸르딩딩한 엄마들 문신이 아니에요..

  • 27. ..
    '25.5.24 6:43 PM (121.168.xxx.139)

    흠..본인의 생각을 담백하게 말하면 되는데..
    교묘하게 자기랑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화법을 쓰시네요. 원글님의 그런 안예쁜 마음을
    고치거나 수양해야겠다는 맘이 없었기에 이런 글을
    쓰시는 거겠죠?

    얼굴은 칼 대서 고치기라도 하지
    삐딱한 마음은 칼도 못되고..고칠 수가 없구나..

  • 28. ..
    '25.5.24 6:47 PM (106.101.xxx.253)

    소통의 부재로 굳어지는 비뚤어진 아집은 고치기 힘들지만 더 외로워지기 전에 고치려고 노력해보세요.

  • 29. 비난
    '25.5.24 6:48 PM (118.235.xxx.123)

    비난을 헤놓고 비난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이라니요. 그 말은 마치 난 비난을 안했는데 니가 비난으로 받아들였다 처럼 썼는데 원글이 한건 비난 맞아요!

  • 30. ....
    '25.5.24 7:07 PM (68.98.xxx.132)

    동네카페에 눈썹문신 후기가 많이 올라와

    뭐 거의 광고겠지만 한 업체만 그런게 아니고

    여러 업체 후기 모두 죄다 일자눈썹일때가 있어서
    문신하던 사람이나 하려던 사람이나 이미 한 사람이나ㅋㅋㅋㅋ 하던 때도 있어.
    맞아
    외국에서 한국여자 구분하는 법이 일자눈썹이라는거 10여년일이지. 요즈음은 다 다른 취향으로 하더라.



    눈썹 그리는거 귀찮다고 문신해버리는 용기가

    저에겐 없고 친정 엄마도 문신하고 싶어하시는걸

    여동생과 함께 결사반대해서 말렸대.라며 ㅋㅋㅋ 거리는 사람들도 있으나



    아이라인도 하고 나서 몇 년 지나고나면

    후회하며 제거하는 분들 많고...비웃거나 우려하는 사람도 ㅆ으니 그건 과거 문신이나 그렇지.


    특히 눈썹은 대놓고 유행에 민감하지만

    어차피 2년이면 지워지니 상관없어

    아무리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봐도

    문신인거 다 티 나는데 쓱 지워버릴 수 있는 화장이 아니지만
    얼마나 편하다고


    얼굴에 문신할 생각하는게 참 대단했어 맞아. 한번 하고나니 세상 좋더라.



    좀 편하게 단박에 예뻐보이겠다고 하는 선택들 중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다 싶다라몈ㅋㅋㅋㅋ 하는

    사람있더라만


    단박에 예뻐보이는 선택한 내 용기가 좋아

  • 31. ····
    '25.5.24 7:14 PM (210.91.xxx.146)

    윗님 대박~~ 저도 단박에 예뻐보이는거
    선택한 내용기 좋아요
    나이드니 눈썹색이 옅어져서 매번 그려야했는데
    눈썹문신하고나니 세상 편하네요

  • 32. ㅇㅇ
    '25.5.24 7:14 PM (73.109.xxx.43)

    눈썹 모양이 유행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에요

  • 33. ㅎㅎ
    '25.5.24 7:20 PM (115.41.xxx.13)

    저도 존경합니다. 눈썹 문신 작년에 하고
    지워져서 올해 또 했는데 일주일 동안
    어푸어푸 세수 하면 안돼서 조심조심 세수
    하는데 미칠것 같았어요. 땀도 나면 안된다 해서
    운동도 못하고 ... 리터치 받으러 한달후 또 가고
    또 어푸어푸 못하는데.. 겨울에 할걸 ㅜㅜ
    이제는 하지 말아야 하나.. 일자 눈썹은 아닌데
    어디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ㅎㅎ

  • 34. ..
    '25.5.24 7:53 PM (211.217.xxx.169)

    아무래도 어색하긴 합니다.
    전과 달리 옅어지니 다행이고요.

  • 35. ㄹㄹ
    '25.5.24 7:54 PM (58.29.xxx.133)

    눈썹 문신 안한 부심도 있네요 ㅎㅎㅎ

    하든 인하든 개인의 선택이고요
    요즘 눈썹 문신 일년 정도 지나면 색이 자연스럽게 빠져요.
    2년 지나면 다시 해야 해요.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 건지..

  • 36. ㅋㅇㅋㅋㅋㄷ
    '25.5.24 8:00 PM (61.255.xxx.179)

    돈이나 보태주고 이런글 쓰던가

  • 37. ...
    '25.5.24 8:02 PM (211.195.xxx.189)

    세상에...언제적 눈썹문신얘길???

    자연눈썹한거 못보셨나봐요.
    한가 한닥가닥씩 그립니다.
    저도 했다가 1년이후 다 지워져서 아예 흔적도 없어요.
    너무 정보가 무지하신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자연눈썹된지 십년도 훨씬 더 지났는데...

  • 38. 근데
    '25.5.24 8:15 PM (221.147.xxx.127)

    문신의 그 푸르스름한 색감이
    누런 피부랑 합해지면
    미적으로는 최악이긴해요.
    잘하는 사람한테 해야 함

  • 39. 푸하하
    '25.5.24 9:42 PM (221.149.xxx.103)

    시골 사시는지? 저 10년 전에 문신 아니고 반영구 했는데 일자 눈썹 아닌데요? 하긴 돈 많은 홍준표도 왜 그렇게 촌스럽게 했는지 의문. 본인 미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 40. 허허
    '25.5.24 10:04 PM (218.154.xxx.161)

    예전엔 사실 그랬지만 요즘은 1년이면 다시 해야하니..
    일단 해보고 그런말 하십쇼.
    눈썹문신 두번했고 4년됐는데 그런 생각을 했던 내가
    어리석게 느껴졌을만큼 젤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함.

  • 41. ㅇㅇㅇ
    '25.5.24 11:05 PM (1.228.xxx.91)

    유행 따르지 않고
    오리지널 내 눈썹 모양데로
    했기 때문에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 42. . . .
    '25.5.24 11:27 PM (61.255.xxx.154)

    안한 사람이 더 이상하긴요...

  • 43. ㅇㅇㅇ
    '25.5.24 11:30 PM (1.229.xxx.241)

    눈썹하고 입술까지 했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완전 자연스럽고요...
    제가 그리면 짝짝 눈썹이었는데 교정됐고,
    입술은 거묻튀튀하게 환자같았는데 생기가 돌아요.

    다 지워지면 다시 할거에요.

  • 44. 동조
    '25.5.24 11:53 PM (49.174.xxx.188)

    의견에 동조하나 어리석다는 표현이 분란을 일으켰네요

    진짜 미인 연예인들 클로즈업 해야해서 문신 안해요
    유행이 항상 변하기 때문에 절대 하면 안돼요

    아이라인은 얇게 속에만 했는데 저는 만족 합니다
    눈썹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다 티나보이던데 저도 했었는데
    다행이 거의 지워졌네요

  • 45. 본인 선택
    '25.5.25 12:26 AM (123.108.xxx.243)

    하고 안하고는 본인 선택이에요
    남에게 싫다 좋다 할필요는 없어요

    장단점 있어요
    눈썹 할때 이전에 한것은 라인 지워줘요
    아이라인도 아주 얇게 눈썹 사이만 채웠더니 만족해요

  • 46. 푸른당
    '25.5.25 12:27 AM (59.22.xxx.198)

    근데 여긴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건지? 눈썹반영구가 푸르스름하게 되는건 노인세대들이나 했던것 아닌가요? 진짜 나도 오십초반인데 도대ㅑ체 여기 연령대가 가끔 궁금해짐.

  • 47. 남자들
    '25.5.25 1:16 AM (83.86.xxx.50)

    여자들은 화장도 하고 다니고 피부결도 남자보다 더 좋으니 그 눈썹이 어색하지 않은데 중년 넘은 남자들 모공도 엄청크고 기름진 얼굴에 눈썹만 짱구처럼 그린 사람들이 더더욱 이상해요

    눈썹 없어도 자연스런 멋이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 48. 나무크
    '25.5.25 1:33 AM (180.70.xxx.195)

    근데ㅡ어느시대 사시길래....몇년지나사 후회하먀 지운다니???옛날처럼 막 시퍼렇게 되고 막 그런 할머니시절???그런 문신 생각하시는거에요???전 문신 하면 1년도 못가서..ㅠ 제발 좀 오래가서 지워보고싶네요.

  • 49. .....
    '25.5.25 1:45 AM (119.71.xxx.80)

    외국 안 나가보셨어요?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이 얼마나 촌스러운지 모르는거보니

  • 50.
    '25.5.25 2:29 AM (82.46.xxx.129)

    아침마다 출근할때 눈썹 그리기 싫고 그려도 마음에 안들어 다시 지우고 그리돈 57세. 이번에 했는데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르겠은데요. 왜 여태 안했나 싶어요. 누구나 유행따라하지 않고 내얼굴에 맞게 하는데 뭘 타인이 어리석다 말다하나요. 원글도 길에서 만나면 트집잡을거 엄청 많을텐데..

  • 51. ....
    '25.5.25 2:31 AM (14.39.xxx.170) - 삭제된댓글

    펜슬이던 문신이던 눈썹에 아무런 볼륨만없이 음영만 있으면 심미적으로 썩 좋진 않죠.
    차라리 얼굴이 입체적인 외국인들은 나은데
    가뜩이나 평면적인 한국인 얼굴에 평면적인 눈썹..
    그렇다고 라인이 얼굴 개성을 살린 디자인도 아니고 천편일률적..
    여자는 그러려니하는데 남자는 진심 안타깝더라구요

  • 52. .............
    '25.5.25 2:38 AM (14.39.xxx.170) - 삭제된댓글

    펜슬이던 문신이던 눈썹에 아무런 볼륨만없이 음영만 있으면 심미적으로 썩 좋진 않죠.
    차라리 얼굴이 입체적인 외국인들은 나은데
    가뜩이나 평면적인 한국인 얼굴에 평면적인 눈썹..
    그리고 여자연예인들이 문신을 안하다니요.. 아이라인 문신 안한 여자 연예인이 없던데..
    제 눈엔 아이라인도 별로라서 잘보이더라구요. 눈썹 속눈썹 모두 결이 예뻐야 예쁜건데 일자로 까만줄 그어놓으면 너무 미적으로 무성의해보여요

  • 53. .............
    '25.5.25 2:39 AM (14.39.xxx.170)

    펜슬이던 문신이던 눈썹에 아무런 볼륨만없이 음영만 있으면 심미적으로 썩 좋진 않죠.
    차라리 얼굴이 입체적인 외국인들은 나은데
    가뜩이나 평면적인 한국인 얼굴에 평면적인 눈썹..
    그리고 여자연예인들이 문신을 안하다니요.. 아이라인 문신 안한 여자 연예인이 없던데..
    제 눈엔 아이라인도 별로라서 잘보이더라구요.
    눈썹 속눈썹 모두 결이 예뻐야 예쁜건데 일자로 까만줄 그어놓으면 너무 미적으로 무성의해보여요 한국 연예인들 전반적으로 너무 인공적이죠

  • 54. ㅎㅎㅎ
    '25.5.25 5:37 AM (218.54.xxx.75)

    댓글들 보니 다 문신했네요.
    원글님, 요즘 안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요.
    의견 이해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눈썹문신을 선호하는데
    결국 타박 받으실수밖에요.ㅠ

  • 55. 아니
    '25.5.25 6:15 AM (211.206.xxx.123)

    아니 저도 눈썹문신 안했는데
    어리석다는 표현하는 원글님이 지나친거라구요
    심지어 본인이 해보지도 않은 일을 뭘 평가질이에요.
    문신한 사람 얼굴보고 그러는거라구요? 문신한 사람이 백인데 눈썹 이상한 사람이 십일수도 있고요. 잘 알지도 못하는걸 평가하니 반감들죠.

  • 56. ㅇㅇ
    '25.5.25 6:44 AM (61.97.xxx.88)

    베스트에 집주인이 인덕션안해준다는 사람과 동일인 아니죠?왠지 둘이 생각이 비슷한듯

  • 57. 훨~
    '25.5.25 8:10 AM (118.223.xxx.168)

    요즘 눈썹문신이 엄청 발달되어 원글님의 걱정이 무색할정도예요.
    겁 많은 저도 해보고 싶어진 눈썹문신입니다.
    참고로 저 귀도 안뚫었습니다. 아니 못뚫었습니다.

  • 58. ㅡㅡㅡ
    '25.5.25 8:11 AM (183.105.xxx.185)

    동생이 문신하고 왔는데 경악.. 문신할 필요가 없는 애였어요. 숱 많고 아치형인데 이마 코 오똑해서 그게 엄청 어울리는 얼굴이고 그래서 화장도 눈썹을 할 필요가 없는데 세상이 눈썹 절반을 잘라서 바보를 만들어놨.. 유행 모양이라는데 넘 안 어울리더군요. 왜 다들 똑같은 모양을 하려하지 싶었네요. 자기 얼굴에 맞는 눈썹이 있는데요.

  • 59. ..
    '25.5.25 8:33 AM (218.153.xxx.253)

    일단 한번 해보고 얘기하시죠??
    경험도 없으면서 비판하시니 반감이들죠.

  • 60. ..
    '25.5.25 8:49 AM (114.207.xxx.135)

    처음에만그래요
    처음에 너무 자연스러우면 금방 사라짐
    님은 처음 그때만보신거예요
    앞에만 눈썹있고 중간부터 없는 눈썹이 더이상해요
    좀 살짝 하시지 왜안하나 생각들어요
    많이 아프지도 않은데요

  • 61. ca
    '25.5.25 9:51 AM (39.115.xxx.58)

    원글님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은 해요.
    눈썹이 워낙 유행을 많이 타서 시간 조금만 지나면 어색해지는...
    그래도 여자분들은 전체적 메이크업 들어가면 그나마 좀 조화로워지는데...

    특히 남자분들 눈썹 문신한거 보면 더 어색하죠.....
    뭔가 맨얼굴에 문신한 눈썹 라인만 동동 뜨는 느낌.

  • 62. 바보라고
    '25.5.25 11:26 AM (118.235.xxx.84)

    바보라고 안 했는데....왜들 화내세요.

  • 63. 요즘
    '25.5.25 11:34 AM (58.230.xxx.181)

    누가 촌스럽게 숯검댕이 일자로 문신하나요? 어느 시대분???
    요즘 문신은 정말 자연스럽게 해줘요. 눈썹이 쳐져서 반쪽밖에 없어 민얼굴을 부끄러움을 너무 잘 살려주는게 눈썹문신인데.
    정말 눈썹문신은 신의 한수에요

  • 64. oo
    '25.5.25 11:38 AM (222.239.xxx.69)

    남이사 하든 말든. 오지랖은 ㅉㅉ

  • 65. 어리석다해놓고
    '25.5.25 12:05 PM (118.130.xxx.56)

    비난이아니라니 평소책좀읽고사세요

  • 66. ……
    '25.5.25 12:46 PM (210.223.xxx.229)

    저는 한번하고 안해요
    그게 화장할때는 편한데
    지울때는 왠지 그쪽 클렌징을 피하게되면서 클렌징팍팍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지울때 거기 안건드리려 애쓰느니
    그냥 화장할때 1분 투자하는게 낫겠다싶어
    더는 안해요
    그래도 한번하니 가이드라인이 잡혀서 그릴때 편하더라구요

  • 67. 우리세대
    '25.5.25 1:26 PM (112.157.xxx.212)

    그때도 남이사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거나 말거나
    그랬었는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나라는
    남의 문신까지 싸잡아 감놔라 배놔라 해야 되나봐요
    남의 눈썹을 1자로 문신을 하든 갈매기로 그리든
    본인 맘에 드는대로 하고 살지
    남의 눈썹까지 감놔라 배놔라
    원글님이 할일이 별로 없긴 한가봅니다

  • 68.
    '25.5.25 1:45 PM (183.96.xxx.167)

    전 그냥 자연스럽게 늙자주의여서 성형 시술 보톡스 이런건 관심밖인데요

    눈썹문신만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과연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귀찮음과 안오울리고 이상하게 될까봐
    쌩얼로 다닐때 눈썹있음과 없음이 넘달라서 글타고 눈썹만 그리기도 귀찮아서 그리구 화장할땐 눈썹을 넘못그려서 과장않고 눈썹그리는 시간이 화장시간의 반이에요 그렸다지우고 그렸다지우고

  • 69. ㅇㅇ
    '25.5.25 1:51 PM (119.201.xxx.74)

    좋은데서 하면 푸르스름해 지지도 않고
    영구적으로 남지도 않어요
    일년 마다 재 터치 해야해서 비용은 계속 들지만
    너무 편하고 미용적으로도 비교 안되게 좋음요
    비용이 들 뿐

  • 70. ......
    '25.5.25 2:26 PM (175.115.xxx.45)

    한번 했었는데 리터치하러 이번달에 또 갑니다
    윗님 말씀대료 비용이 아쉬울 뿐~

  • 71. 레몬
    '25.5.25 2:53 PM (124.80.xxx.137)

    한 12년전에 써놓은 글을 지금 엔터 쳐서 등록하셨나봐요
    일자눈썹, 문신, 다 지나간지가 언젠데....

  • 72. 죄송하지만
    '25.5.25 3:26 PM (180.83.xxx.11)

    친구없죠?

  • 73. 인생무념
    '25.5.25 3:45 PM (211.215.xxx.235)

    요즘은 무척 자연스럽던데..

  • 74. 대만족
    '25.5.25 4:36 PM (122.153.xxx.73)

    눈썹 문신하고 예쁘고 자연스럽다 소리 여러먼 들었어요
    돈 시간 인내심 이 필요합니다 젊어지고 예뻐지려면
    참 저도 과한 시술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눈썹은 얼굴 전체 표정을 좌우하니 중요해요

  • 75. ..
    '25.5.25 5:00 PM (211.60.xxx.176)

    무슨 시골 촌동네 사시나..
    저 눈썹 이쁘다소리 많이 듣는데 반영구 한거랍니다.
    문신이 아니라 "반영구"예요. 1~2년에 한번씩 새로 해줘야되구요
    그리고 일자눈썹 유행 지난지 10년은 된듯? 요즘은 살짝 아치형이 대세인데.

  • 76.
    '25.5.25 5:11 PM (61.80.xxx.232)

    트기허네 유난이다

  • 77. ....
    '25.5.25 5:45 PM (39.7.xxx.197)

    논리가 안 맞아서 그건 아니라는데 니네 다 문신했네 하는 무논리는 뭔지.. 에휴. 그리고 문신과 반영구는 달라요 눈썹 피부 각질 탈락하며 지워집니다요

  • 78. 50중반
    '25.5.25 5:55 PM (58.123.xxx.102)

    울 아빠닮아 오뚝한 코, 짙은 눈썹, 부리부리 큰 눈 물려받았어요.
    눈썹 그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하긴 해요.
    엄마 닮아 잡티 없는 흰피부라 썬크림 바르면 화장 끝. 립글로스 하면 전체 화장한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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