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색하다봤는데
지방에 병원 7개 입주한 건물이 있대요
건물 소유주가 개업 의사인데 1층에 약사 면허 빌려서 사무장 약국을 만들었다나봐요
이걸 15년 정도 하다 뽀록나서 재판갔는데 결과적으로 무죄 ;
암튼 공식적으로 적발된 금액이 80억 가까이..
수사에서 제외된 금액도 크니 거의 돈 100억을 꿀꺽한 셈이죠
메디컬빌딩 약국이 저정도면 큰 종합병원이 사무장 약국과 연결된 경우엔 상상 초월일듯요
기사 검색하다봤는데
지방에 병원 7개 입주한 건물이 있대요
건물 소유주가 개업 의사인데 1층에 약사 면허 빌려서 사무장 약국을 만들었다나봐요
이걸 15년 정도 하다 뽀록나서 재판갔는데 결과적으로 무죄 ;
암튼 공식적으로 적발된 금액이 80억 가까이..
수사에서 제외된 금액도 크니 거의 돈 100억을 꿀꺽한 셈이죠
메디컬빌딩 약국이 저정도면 큰 종합병원이 사무장 약국과 연결된 경우엔 상상 초월일듯요
찬조 연설 한적이 있었나요?
그분 커리어가 뭐죠?
윗님 번지수 잘못찾으셨어요..
메디컬건물주 친구는 얼마 벌까요
3층짜리에 내과부터 한의원까지 쫙 다들어갔고
1층은 올리브영도 있고
그친구 수입이 궁금하네요
메디컬빌딩이면 당연히 장난아니겠죠 .. 저희 동네에도 그런 빌딩 있는데 그 건물주 누군지 몰라도 넘 부럽더라구요
메디컬빌딩이면 당연히 장난아니겠죠 .. 저희 동네에도 그런 빌딩 있는데 그 건물주 누군지 몰라도 넘 부럽더라구요..221님 친구분 건물임대료 장난아니겠죠.. 올리브영에서 나오는 세만해도 꽤 많이 주겟죠
뭐 아는 사람도 그런 약국을 약사부부가 운영하는데
정확히 수익까지는 모르겠지만 돈 쓰는 수준을 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대신 둘이 같이 여행도 못다니고 무슨 때 마다 그 병원들 의사에게 선물도 엄청 한다고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공사 한다고 하면 돈도 보태줘야 하고 나가는 돈도 많다고.....
그래서 아들 둘은 공부에 투자 많이 해서 둘다 서울대 의대 보내더라고요.
역시 약사 보단 의사라고
80억은 그동안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금액이라서 순소득은 아닐거에요. 공단에 청구를 해서 돈을 받아야 제약회사 결제를 해 줄수 있어요. 환자한테 받는 돈은 30프로 밖에 안되니, 나머지 결제액은 매달 공단에서 주는돈으로 메꿔야 합니다. 전 그 약국보다 그 건물주가 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