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어릴때 딱 해외2번만 가자 하고 해외리조트랑 바닷가있는 동남아 다녀왔는데...
그럼 어느정도 다녀왔다는 생색은 낼수있으니까 하고 큰맘 먹고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국내로 가려니까 웬만한 데는 성에 안차요..ㅠㅠ그래서 라운지객실도 막 가보고...돈아껴야하는데...눈만 높아져서 고민이네요. 다시 해외가고싶구...
예전에 국내 펜션같은데 저렴하기만 하고 별 감흥없고 기억도 안 남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더 그런가싶구요. 재밌는곳 없나 찾아헤메고있어요. 이거 도파민중독인지...
저도요 ㅎㅎㅎ
저는 해외주식 레버리지에 맛 들이고는
본주식을 못해요
주식 도파민은 쫄보라 크게 경험해본적이 없어서요 생산성 있겠네요..
너무 자주 나가는 게 아니면
여행 가고 싶을 때 다니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
성향인거죠..
돈들고도 평생 못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순간 해외여행도 별거 아니구나
시시해져요.
돌아다닐 수 있을때 하세요
221. 38 맞아요
제가 그래요
돈 여윳돈 쌓아놓고도
못합니다. 아니 안해요.
하고싶지만 이동하는 수고가 부담스러워서
마다하네요
근데 저도 가고보고는 싶어요
막상 가려면 또 저어하구요
저도 하와이 아시아 다 다녀왔지만
그냥 국내 소소한 곳이 젤 편하고 좋더라고요
취향따라 다른 것이죠
도파민...은 여기에 쓸 말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돈있어도 안가는 사람인데요.. 성향차이겠죠. 에너지도 부족하구요 저는.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 따뜻한 동남아 바다 너무 좋아요
근데 나이드니 다 귀찮네요
젊고 즐기고 싶을 때 많이 다니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