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의금 30하고 밥 먹지말고 오셔요
조의금 하지마시고
인사만 하세요
전 소송중이라면 장례식장에 안갈것 같아요.
대신 혹시나 시부모님이 종교가 있다면
절이나 성당에 봉헌하고
기도만 할래요.
만약에 가더라도 인사만 하고 ,바로 나올것 같습니다
마음이 그러면
가서 절만하고 바로오세요
조의금 안해도됩니다
내 피같은 돈으로 왠 조의금요? 그냥 얼굴만 비치고 오셔도 되구요
저같으면 안가지만요
이혼소송중이면 어차피 가도 좋은소리 못들어요
남인데 왜 하지 말라는건가요
노잣돈 쓰시라고 2~30 하세요
님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두고두고 속에 남기지 마시고요..
시부가 잘해줬으면 30정도 할거 같고.
아니라면 남인데 왜가요?
아이들은 없나요?아이들 봐서얼굴은 비추고 오겠지만
조의금까지는 안할듯요
남보다 못한 나쁜 사이에서 무슨 조의금인가요
애들 없으면 아예 안갈거고요
다 소용없어요.
장례식장 가실 필요없고
조의금도 필요 없습니다.
오해 할수 있습니다.
이혼에 집중 하세요.
남보다 못한 사이 됬는데 왜 가나요?
그쪽에서도 하나도 고마워하지 않아요
이상해함 왜 왔을까 하면서
소송중인 남편한테
조문해도 되냐고 문자 보내세요
오지 말라고 해도 마음편하고
오라고 해도 마음 편하게 조문하면 되니까요
조의금을 하시면 확실히 남이구나
그쪽 가족도 생각하게 될 것 같으니
그 점도 고려하셔서 하세요
이혼해도 아이들로 인해 연락을 할 수도 있는거고
아이들 조부이고
한때는 가족이었던 분이었는데
갈수 있는거죠
시부랑은 나쁘지 않았을수도 있죠
친구가 그런 경우였는데 인사만 하고 왔어요
라도 해야죠
아직 이혼한 것도 아니고...
아이들 봐서 얼굴이라도 비추어야죠
1, 입장 바꿔놓고 이혼 소송 중인데 원글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남편이 오는게 좋은가, 안오는게 좋은가
2. 이혼 소송 중이나 일말의 미련이 남았다면 조문가시고, 뒤도 안돌아보고 싶다 그러면 가지 마시는게..
3. 제 입장이라면 정이 다 떨어진 상태라 조문 안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원글은 내리고 의견들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원글은 펑할께요
최태원, 노소영 소송중에 노태우가 사망했는데
최태원이 조문을 왔죠.
그때 사람들의 반응을 기억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