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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불쾌함을 느꼈는데 오바한건가요?

불쾌함 조회수 : 14,263
작성일 : 2025-05-23 23:40:43

감정소비 잘안하는 성격이고  일터에선 더더욱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하는데 오늘은 정말 너무 불쾌해서 손님에게 한소리 했어요

나이가 좀 많은편인데 운좋게 동네 개인카페에서 일하고 있어요 단골위주 카페라 오는 손님모두 매너있고 지금까지 진상 손님은 만나보지 못해 만족해 하며 1년정도 일하고 있어요

가끔 오는 손님인데 툭툭 반말 아닌듯 반말로 이야기는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오늘 한산해서 그랬나 저보고 사장이냐고 묻더라구요

알바라고 하니 나이도 꽤 있는것 같은데 이런곳에서 알바를 하냐고 ㅠ 요즘 시급 얼마냐고 묻고

시급 이야기 해주니 여기 다른시간대에는 젊고 어린알바생들만 있는것 같은데 나이 많은 사람도 일하냐고 또 묻고.. 이때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  일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니 음료들고 매장에서 먹더라구요

그리곤 나갈때 또 이시간에 나와서 일하면 아이들은 어쩌냐고 ... 아이들 대학생에 군대갔는데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 말하기 싫어 

사적인 질문 왜 자꾸하냐고 그리고 나이들어 카페알바하면 안되는거냐고 물었어요

그건 아닌데 궁금해서 물을수도 있지 뭐 그런걸 답해주지 않냐고 ㅠㅠ 그러더니 기분 나빠하며 나가네요

즐겁게 일하고 있었는데 나이 든 사람이 있으니 싫은건지 무례하고 불쾌하더라구요

감정 상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저 이상한거 아니죠? 갑자기 일하는데 현타오고 감정 추수리기 힘들었어요 

 

IP : 211.246.xxx.3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3 11:43 PM (211.208.xxx.199)

    님 이상하신거 절대 아니고요.
    오늘 왕재수 없었다. 퉤퉤퉤.하고
    잊어지시길 바라요.

  • 2. 아니요
    '25.5.23 11:43 PM (39.116.xxx.202)

    잘하셨어요.
    그 사람이 매너가 없는 거죠.

  • 3. 감정
    '25.5.23 11:46 PM (211.246.xxx.32)

    오늘 다행히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 기분상해서 한참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매너 없고 무례한거 맞죠? 이런 말 처음 듣어봤어요

  • 4. 쓸개코
    '25.5.23 11:46 PM (175.194.xxx.121)

    당연히 불쾌하죠. 자기가 뭔데 나이들어 알바를 하네마네 얘기를 해요.
    게다가 뭘 잘했다고 기분나빠하는지;
    적당히 잘 대처하셨어요.

  • 5. ㅇㅇ
    '25.5.23 11:49 PM (118.217.xxx.95)

    잘하셨어요
    그런사람 그냥 두면 점점더 하겠죠

  • 6.
    '25.5.23 11:52 PM (211.218.xxx.216)

    지가 뭔데... 내일 떠난 자리에 소금 뿌려요

  • 7. 진짜
    '25.5.23 11:52 PM (210.180.xxx.77)

    대처 잘하셨어요!!!
    예의 없고 오지랖 넓은 이상한 손님 맞아요.
    주말에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 푸세요!

  • 8. 짝!짝!짝!
    '25.5.23 11:59 PM (39.118.xxx.7)

    너무 잘하셨어요.
    저는 가게 오픈했더니 월세냐 샀냐, 살림은 언제하냐, .... 시시콜콜 물어보는 사람들 너무 많았는데, 혹시라도 단골될까 다 대답했던 모질이였어요. ㅠㅠ

  • 9. 저도 그런편인데
    '25.5.24 12: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어디가서들 남들 질문에 순진하게 다 답해요.
    그러고나서 집에 와서는 이불킥해요.

    그냥 질문하면 씩 웃으시거나 바쁜척 다른일하시길...

    연습해야하는 것같아요.ㅠ

    저는 지금 이웃 한명이 저에게...
    남편은 뭐하냐 애들은 뭐하냐를 돌려서돌려서 캐내요.
    문제는 자기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요.
    (저도 묻진않고 궁금해하지않음)

  • 10. ...
    '25.5.24 12:15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자기도 이런 알바 해보고싶은데
    써줄거 같은 사람이 아니라
    원글님 부러웠던거 아닐까요?
    어떻게 알바하게 됐는지 부러워서..
    원글님 근데 전혀 그런 기분 가질 필요없어요
    저희 매장에서 제일 베테랑이고 제일 일 잘하고 알바중에 제일 자신감 뿜뿜인 사람이 52세 여성분이예요. 손님들도 잘 다루고 ㅎㅎ
    다른 알바들 다 20대.

  • 11. 뭐냥
    '25.5.24 12:17 AM (94.199.xxx.19)

    보통 님 나이에 그런 자리 일 잘 안 하니
    뭔가 싶었나보죠

    좋게 넘어갔음 좋게 지나갔을수도 있었을 일 같아요

  • 12. phrena
    '25.5.24 12:23 AM (175.112.xxx.149)

    할부지 아니고 할무니 ᆢ맞죠?

    왠지 늙수그레한 아줌마가 그랬을 거 같아요
    자기 딴엔 원글님이 자기 또래로 보이는데 (본인 생각에만)
    사장인지 뭔지 몰르겠지만 나와서 활기차게 일하니
    내심 부러워서 꼬아서ᆢ 아무말이나 막 던져본 거 같은데요

    오히려 아저씨나 할부지들은 안 저러는데
    꼭 나이 많은 아줌마나 할머니들 사고 구조나 언어 패턴이 저래요ㅠ

  • 13. 그사람
    '25.5.24 12:27 AM (218.54.xxx.75)

    남자에요?
    하여간 굉장히 무례하고 바보같네요.
    뭘 일하는 바쁜 사람 붙잡고 쓸데없는거 캐묻기는...
    어디가나 환영 못받을 인간형 같아요.

  • 14.
    '25.5.24 12:55 AM (118.235.xxx.70)

    우끼네요 지가뭔데 커피한잔마시며 갑질을 다음부터는 상대를 마시고 무시하세요

  • 15. 머리속이
    '25.5.24 1:56 AM (221.163.xxx.206)

    텅 빈 자들이 저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뇌는 그냥 악세서리죠.

  • 16. ㅌㅂㄹ
    '25.5.24 6:15 AM (121.136.xxx.229)

    사회성 떨어지는 인간한테 기분 상하지 마세요..

  • 17.
    '25.5.24 7:12 AM (49.179.xxx.142)

    아니요. 불쾌감 충분히 느낄만 하세요. 다른 사람의 물리적 공간, 사적인 공간을 지켜줘야 하는 걸 모르는 건지, 이야기하다 보면 잊어버리는 건지… 중간에서 제동 한번 걸어줘야 해요.

  • 18. ㅇㅇ
    '25.5.24 7:21 AM (211.220.xxx.123)

    너어무 불쾌하죠 질문하나하나가 주옥같이 사생활을 침투하며
    무례하네요 저런 무례한 인간이 손님이라는 이유로 당당하게 굴고
    내가 참아야 하는게 너무 화가 났을것같아요

  • 19. 말이
    '25.5.24 7:34 AM (121.162.xxx.234)

    많으니 아무 말이라고 하고 싶은거,
    이런 일? 피식
    이런 말도 보통 할 생각도 안 떠오르죠
    쉬지 못하는 주딩이들이나 하지

  • 20. 감사
    '25.5.24 7:40 AM (39.7.xxx.40)

    댓글 읽어보니 제 감정이 오바가 아니였네요
    50후반대정도 되는 남자였는데 손님이란 이유로 불쾌한 표현 더 못한게 억울했어요
    잊고 또 열심히 일해야죠^^ 댓글 읽고 나니 기운나네요

  • 21. 하푸
    '25.5.24 8:05 AM (61.33.xxx.198)

    그쪽에서는 플러팅 시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하는 말마다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자들이 있죠
    저런놈 1년만에 처음 만나셨으면 동네가 클린한거 아닌가 싶어요 저런 사람들 하도 많아서 ㅜㅜ

  • 22. 진상
    '25.5.24 8:20 AM (221.149.xxx.103)

    어휴 재수없는 놈 맞고요, 다음에 오면 생까세요. 저런 것들이 강강약약이라 쌀쌀맞게 굴면 또 깨갱하더라고요.

  • 23. ///
    '25.5.24 1:37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나이먹고 이런데서? 알바하냐니
    진짜 무례한 오지라퍼들은 답이 없네요
    저 대학 방학때 휴게소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저씨가 너네 부모가 돈 벌어오라더냐..하는데 진짜 황당해서
    미친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24. ///
    '25.5.24 1:40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나이먹고 이런데서? 알바하냐니
    진짜 무례한 오지라퍼들은 답이 없네요
    저 대학 방학때 휴게소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저씨가 너네 부모가 돈 벌어오라더냐..하며
    무슨 싸구려 동정어린 눈빛으로 안됐네 ㅉㅉ 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미친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25. ///
    '25.5.24 1:41 PM (125.177.xxx.34)

    나이먹고 이런데서? 알바하냐니
    진짜 무례한 오지라퍼들은 답이 없네요
    저 대학 방학때 휴게소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ㄱ저씨가 너네 부모가 돈 벌어오라더냐..하며
    무슨 싸구려 동정어린 눈빛으로 안됐네 ㅉㅉ 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미친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26. 재수없어
    '25.5.24 1:56 PM (207.244.xxx.79)

    말로 주변 인연 다 끊겨서 카페와서 저러나ㅉㅉ
    액땜한셈 치세요

  • 27. ㅇㅇ
    '25.5.24 1:56 PM (106.101.xxx.136)

    무례하네요
    그리고 요즘 중장년층도 알바 많이 해요

  • 28. 무식쟁이들
    '25.5.24 2:11 PM (61.73.xxx.9)

    뭘 물을 때는
    정중하게 그리고
    묻는 의도를 솔직하게 밝히고 좀 물으세요
    사생활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이면
    그것도 밝히고 먼저 허락부터 받고
    답 안해줘도 그게 기본값이니까 받아들이세요

  • 29. ...
    '25.5.24 2:43 PM (121.133.xxx.58)

    사장이냐 알바냐 물을 때 알바다 까지는 대답해 줄 수 있지만
    시급이 얼마냐에선 대답해주지 말고 끊었어야했어요
    그 아저씨는 나이 많은 알바 말고 젊고 어린 알바생이 있었으면 하나봐요?

  • 30. 개저
    '25.5.24 2:48 PM (223.38.xxx.156)

    “ 이시간에 나와서 일하면 아이들은 어쩌냐고”
    미혼인지 돌싱인지 남편이랑 같이 사는지 떠보려고 밑밥 까는 거예요
    초반에 시급 질문 등등도
    원글님 사는 모습(혼자 사는지 남편 있는지 주말부부인지 등) 알아내려고 밑밥 깐 거였는데
    원글님이 남편언급 없이 왜자꾸 묻냐고 하셔서 지혼자 싱글이라 판단하고 승산있다 생각해서 더 올건데
    남편이 애들 잘 돌봐준다고 하시든지 하여튼 몇 번 더 귀찮으실듯 ㅠㅠ
    초반부터 너무 대답 잘해주셔서 이제와서 끊으면 지혼자 지좋을 대로 억측할거 같으니 (이혼녀라는둥 해볼만 하다는둥) 다음번에 질문하면 남편이 내조 잘 해주니 제가 나와서 일한다고 꼭 언급하세요

  • 31. ..
    '25.5.24 2:55 PM (122.11.xxx.43)

    웃기는 짬뽕같은 손님이네요.
    듣는 제가 다 기분나빠요.

    대신 기분 나빠해드릴테니 기분 푸시고 즐거이 일하셔요~

    에이 미친놈!

  • 32. 무식한
    '25.5.24 3:20 PM (210.100.xxx.74)

    ㄴ 걸렸다, 다음엔 더 조심해서 말을 덜해야겠다는 계기로 삼으시지요^^

  • 33. ......
    '25.5.24 4:08 PM (114.86.xxx.67)

    저도 당해본 적 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저는 후유증이 몇 달 갔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다음에 비슷한 경우 대비해서 답을 미리 거짓으로 정해놓으세요

  • 34. ㅇㅇ
    '25.5.24 4:31 PM (125.130.xxx.146)

    사장이냐 알바냐 물을 때 알바다 까지는 대답해 줄 수 있지만
    시급이 얼마냐에선 대답해주지 말고 끊었어야했어요..222

  • 35. ...
    '25.5.24 4:40 PM (175.119.xxx.68)

    회사 월급도 비밀인데 시급 이런것도 비밀 아닌가요.
    처음부터 대꾸를 해주지 말았어야 했어요

  • 36. ...
    '25.5.24 4:44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오지랖이 아니고 질투네요.
    심술이 덕지덕지한 행동.

  • 37. 와 별..
    '25.5.24 5:04 PM (180.66.xxx.192)

    담번에 혹시 또 와서 저러면
    눈 똑바로 뜨고 아저씨는 왜 남들 일할 시간에 여기 쳐 나와서 되도않는 개수작이냐고 좀 물어보세요.
    지가 먼저 물어봤으니까 뭐라고 대답하나 좀 보죠

  • 38. .........
    '25.5.24 5:08 PM (211.195.xxx.189)

    미친 개저씨...수작부린거네요.
    혹시라도 다음에 또 저러면 대꾸를 하지 마세요.
    얼바의 의무만 충실하면 됐지 뭐 저런 개저씨말에 대꾸까지 해야하나요.

  • 39. ...
    '25.5.24 5:26 PM (222.236.xxx.238)

    다음에도 그런 작자가 또 나타나면 대답대신 왜그러시죠? 라고 반문하세요. 왜그러시죠?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반복. 대꾸 안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난리침

  • 40. ..
    '25.5.24 5:38 PM (1.248.xxx.116)

    밥 수저 뜰 기운만 있다면 못된 생각한다더니
    그 미췬 개저씨가 한번 찔러본거예요.
    담에 그 미친 자식 또 나타나면 듣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하세요.

  • 41. 백발미너
    '25.5.24 5:46 PM (175.125.xxx.194)

    저도 그 손님 시끼가 플러팅한거라고 봅니다.
    또 올까봐 걱정이네요

  • 42. 50
    '25.5.24 6:01 PM (223.55.xxx.100)

    넘은 남다들은무조건 비호감.매너있는 남자들
    드물죠.카페 안왔음 좋겠어요.

  • 43. ..
    '25.5.24 6:30 PM (125.185.xxx.26)

    일본은 60대가 맥도널드 카페알바 잘만하던데요
    할수도 있지

  • 44. ..
    '25.5.24 6:32 PM (223.38.xxx.58)

    윗님 그건 아니죠 50 넘은 남자들 매너남도 많아요.
    매너있는 아저씨들은 주문만 하고 알바나 사장한테 말 걸지 않죠
    저도 그놈 또 올까봐 걱정

  • 45. ..
    '25.5.24 6:39 PM (125.185.xxx.26)

    알바에요 그러고 가족관계 물으면
    손님 사생활이라서 말해드릴수 없습니다
    커피 맛있게드세요 내할일하세요

  • 46. ..
    '25.5.24 6:43 PM (122.37.xxx.179)

    알바에요 그러고 가족관계 물으면
    손님 사생활이라서 말해드릴수 없습니다
    커피 맛있게드세요 내할일하세요..22

  • 47. .....
    '25.5.24 7:55 PM (211.119.xxx.220)

    담엔 "일한지 오래 되었다"와 같은 대답 해주지 마세요. 그냥 예 아니오...눈 마주치지 말고 최대한 침묵과 짧은 대답....

    말 섞고 싶었나보지요

  • 48. 판다댁
    '25.5.24 8:36 PM (172.224.xxx.18)

    시급얘기부터 하지말으셨어야해요

  • 49. 어디서
    '25.5.24 8:43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어디서 정신병자가 하나 왔었네요,.
    음료 그거 몇푼 주고 샀다고, 아주 왕인줄 아는가 본대 앞으로는 무시하세요.
    님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세상의 잣대를 본인에게 둘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정신병자들 은근히 많아요.
    젊은 치매환자라고.. 노인네 아니라도 그런애들 있슴다.

    여기도 있잖아요.
    자기 정치 성향 꾸역꾸역 남한테 들이대면서
    자기랑 다른 정치성향의 사람은 찍,찍 거리면서 비하하는 사람...
    본인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원글님이 올바른 사람입니다.

  • 50. 어디서
    '25.5.24 8:44 PM (221.138.xxx.71)

    어디서 정신병자가 하나 왔었네요,.
    음료 그거 몇푼 주고 샀다고, 아주 왕인줄 아는가 본대 앞으로는 무시하세요.
    님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세상의 잣대를 본인에게 두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정신병자들 은근히 많아요.
    젊은 치매환자라고.. 노인네 아니라도 그런애들 있슴다.

    여기 82도 있잖아요.
    자기 정치 성향 꾸역꾸역 남한테 들이대면서
    자기랑 다른 정치성향의 사람은 찍,찍 거리면서 비하하는 사람...
    본인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원글님이 올바른 사람입니다.

  • 51. 보헤미안
    '25.5.24 9:34 PM (112.148.xxx.213)

    저는 식당에서 일할때 저런 진상 만나면 주방에서 굵은 소금 가져다가 뿌렸어요ㅋㅋ소금 한 통 갖다놓으시고 가고나면 소금 뿌리세요!! 어떤 주술적 의미 보다도 그냥 기분 후련해집니다ㅎㅎ잊어버리시고 기쁘게 장사하시길요!

  • 52. 하루만
    '25.5.24 9:44 PM (115.143.xxx.157)

    무례한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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