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갱년기인데
아이와 남편이 말하길
제가 늘 ~따뜻하다ㆍ열이 나는것 같다!
고 얘기합니다
체온계가 없어서 체온은 모릅니다
제가 지금 갱년기인데
아이와 남편이 말하길
제가 늘 ~따뜻하다ㆍ열이 나는것 같다!
고 얘기합니다
체온계가 없어서 체온은 모릅니다
체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뇌의 시상하부에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서
살짝 더운 것도 많이 덥다고 과민반응하게 하고
혈관 확장시키고 땀나고 호들갑을 떠는거예요.
그냥 몸 자체가 고장나서
계속 뜨겁게 돌고 있는 보일러 같아요.
잠 자려고 누워 있으면 몸이 후끈거려서
잠을 못 자다가
아마도 열이 식으면 잠이 드는 듯 해요.
정수리에서 열이 올라오고(굴뚝)
명치 윗쪽 가슴 안에 보일러가 틀어진 느낌이에요.
보일러 꺼지면 오한이 나고요.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어서 더 힘들어요.
뇌의 시상하부에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서
살짝 더운 것도 많이 덥다고 과민반응하게 하고
혈관 확장시키고 땀나고 호들갑을 떠는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