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돌보미 하구요...
아이가 계속 아프고, 저도 옮아서 아프고
아이 엄마가 고생하셨다며
영양제 기프티콘을 보냈는데
받을까 사양할까 고민입니다
양성 교육받을때는 만든 음식 같은거
나눠주는거 아니면 (그것도 가끔만 받고)
사양하라고 배우긴 했고
제 성격상 받으면 뭐라도 해야해서
부담스럽기도 한데 ...
이전에 식사하시라고 사온 음식도 도시락 싸왔다고 사양하고, 교통비 준다는것도 급여에 포함되어 나온다고 하고..
또 뭐가 있었는데
계속 이러니 혹시 주는분도 무안할까 싶어 그냥 받을까 고민입니다
영양제 안먹고 유통기한 임박한것도 쌓여있는디 ㅜ
사양한다면 뭐라고 잘 이야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