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업체를 차려서 아버지 사업 방해하고 거래처 빼앗아 갔다든가
골프만 치러 다녀서 골프채 없앴다든가 그런거요
예를 들어 업체를 차려서 아버지 사업 방해하고 거래처 빼앗아 갔다든가
골프만 치러 다녀서 골프채 없앴다든가 그런거요
처음 들어 봄
저런 걸 한다는 자체가 아직 그 사람 그늘에서 못 벗어난 거라 생각해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복수는 남이 해주는겁니다.
그런식의 복수는 나만 망가지죠.
가만히 있으면 골프채도 누군가 뿌러뜨리고 사업체도 망가뜨리더라구요,
저는 인생 살면서 딱 두번 남이 해준 복수경험해봤습니다.
그중 한번은 갑자기 사망했더라구요.
그 사람 때문에 남편이 병나서 아프고 회복도 불투명해서 회사도 그만두려고 했었거든요.
다행이 오너가 충분히 쉬게 해주고 남편도 회사 복귀했는데.
그 사람은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어요.
소름 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