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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ㅗㅎㅎㄹ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5-05-23 16:50:44

뭘하실건가요

공부? 연애? 

저는 재수해서 대학 업그레이드할 듯요

또 영어학원 다니고

스벅같은 카페 알바도 해보고 싶어요

IP : 61.101.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
    '25.5.23 4:51 PM (118.235.xxx.216)

    시험 준비할것 같아요 imf전이라

  • 2. ..
    '25.5.23 4:5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공대 말고 약대 갈래요.
    으.. 엄마 말 들을걸. ㅠㅠ

  • 3. ..
    '25.5.23 5:01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약대나 의대갈껄 ㅜ.ㅜ

  • 4. ...
    '25.5.23 5:03 PM (58.29.xxx.166)

    근데 다시 가도 결과는 같을껄요? 자신이 없네요

    그당시라고 열심히 안한거같지는 않아서요 ㅋ

  • 5. ..
    '25.5.23 5:06 PM (125.186.xxx.181)

    좀 더 도전적으로 연애할 걸, 어찌나 사렸는 지 ㅎㅎㅎㅎ 팔짱만 껴도 큰 일 나는 줄 알고.....

  • 6. ...
    '25.5.23 5:10 PM (112.147.xxx.39)

    저는 가정형편상 재수하고 휴학해서 스스로 대학 등록금 벌어 졸업하는데 7년 걸렸어요. 차라리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간호조무사 따서 일년에 1,000만원만 모았으면 20년 후면 2억 손에 쥐고 있었을 텐데 후회되네요. 지금 40인데 빚은 없지만 자산도 없거든요. 대학도 부질없는 것 같아요. 돈이 최고~~

  • 7. ㅇㅇ
    '25.5.23 5:12 PM (106.101.xxx.20)

    비트코인 나오기 기다렸다 바로 살 것 ㅋㅋㅋㅋㅋ

  • 8. ..
    '25.5.23 5:13 PM (58.121.xxx.89)

    무슨수를 써서라도 재수해서 좋은대학 들어가고 집에서는 독립하고 그다음은 첫사랑 만나러 갈거예요 또 못이루어지겠지만 스무살의 첫사랑이 너무 보고싶어서요

  • 9. ㅇㅇ
    '25.5.23 5:13 PM (106.101.xxx.20)

    20대로 돌아가도 하고 싶은 게 없을 듯…
    머리가 완전 좋으면 전문직 공부하겠지만.

  • 10. 하고싶었지만
    '25.5.23 5:15 PM (119.71.xxx.160)

    못해본 분야 공부하고 싶네요

    과학쪽 연구하는 일 같은.

  • 11. 최대한
    '25.5.23 5:22 PM (112.157.xxx.212)

    용기내서 좋아하는것들 다 부딪쳐 보렵니다
    미리 회의적인 생각 때문데
    미리 접어 버린것들 다 해보고
    평생 재밌게 할일에 정착해서 즐겁게 하면서
    평생을 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해치우면서 살렵니다

  • 12. ...
    '25.5.23 5:31 PM (211.234.xxx.77)

    어영부영 시간보낸게 가장 후회돼요..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많이 해볼거에요
    여기저기 참여하고 완전 적극적으로 살거에요..

    다시 살아볼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13. sandy92
    '25.5.23 5:34 PM (61.79.xxx.95)

    통번역 대학원 갈거에요

  • 14. 저도
    '25.5.23 5:40 PM (1.237.xxx.216)

    저도 대학 업그레이드 할거고
    유학도 갔다 왔을거 구요
    돈 없고 하루하루 사느라
    뭐 하고 싶은 걸 못했는데
    과외해서 이거저거 해보고 싶어요
    좀 일찍 외국에 다녔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거 겉아요

  • 15. 당근
    '25.5.23 5:42 PM (112.186.xxx.243)

    비트코인 사 놓고, 삼전과 미장을 즐겨 볼랍니다. 삼전, 카카오 난 너의 미래를 알고 있다.

  • 16. ㅇㅇ
    '25.5.23 5:43 PM (119.198.xxx.247)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일단 재미도없고 관심도없는 공대따윈 안가고 그냥 영문과가서 영어나 실컷공부하고 알바도 해보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참여해서 뭐라도 많이 해보고싶어요
    쓰잘데없는 연애 하지말고 부모가 발목잡은거 다 해보고싶어요

  • 17. ..
    '25.5.23 5:55 PM (203.142.xxx.241)

    스무살도 싫어요. 너무 아팠어요. 다시 그 고통들을 당하느니.. 이대로 살래요

  • 18. ㅗㅗ
    '25.5.23 6:07 PM (175.121.xxx.86)

    섹스 원없이 해보고 싶어요

  • 19. 아빠가
    '25.5.23 6:12 PM (1.235.xxx.138)

    사고나는 시점에 절대 조심시켜서 사고 막을거예요.

  • 20. ㅇㅇ
    '25.5.23 6:24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널 절대 안만나리라... ㅎㅎ (널=남편된 남친)

  • 21. 무조건
    '25.5.23 6:32 PM (106.101.xxx.6)

    공부히 열심 해서 전문직(5급 공무원, 회계사 등) 시험 보고 싶어요. 대학 때 왜 그렇게 공부를 안했는지 너무 후회돼요. 대학은 잘 갔는데..ㅜ.ㅜ

  • 22. ..
    '25.5.23 6:47 PM (175.208.xxx.95)

    동갑내기 남친 사겨서 군대도 함 보내보구요.
    학점관리는 해놓되 친구들하고 잼나게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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